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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이 야 기 스크랩 다시가본 용봉산 산행이야기
에쉴리 추천 0 조회 261 11.12.31 18:0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산울림 - 회상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용봉산

아름답기보다는 작은 가야산 매봉같다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낯익은 길이기에

아무런 문제없이 아주 잘~~다녀왔다

이생각 저생각에 혼자서 거닐때도 많았다

부딪치는것이 사람이요

그리고 앙상산 나무

 차디찬 작은 바위......

메마른 나무잎들은

 흐르는 시간에 따라

천연의 융단이 되어 흐드러져 있다

그곳에

내마음을 열어본다

오늘 하루를 그렇게

용봉산과의 데이트를 해볼작정이다

 

 

분명 날씨가

어제 만 해도 무자게 추워

나이가 있어서리

 내복까지 챙겨입고

얼어서 산에서 동사할까 싶어

 아주 아주 무자게

챙겨 입은것이 오늘 산행에 큰 화근이 되었다 ㅎㅎ

산행내내 더위와의 싸움이였다

그렇게 자연은 알수가 없다

 

 

 

저렇게 깍겨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들이

힘이들었을까

자연 그대로 만들어진 것과는 달리

 감동 보다는

고된 작업이었을것같아 맘이 짠~~~하다

 

 

원시 자연의 신비를

느낄수있는 시간

그러나

 눈을 들어 보니 만만치는 않다

시간을 요하는듯 보였다

 

 

무수한 세월이 흘러

 바위를 이루고

또다른 세상이되어

  병풍을 이룬다

물과 바람이 깍아 놓았으리라

저것이 바로 자연의 넉넉한 힘이 아닐런지....

감동 그자체이다

그러기에 산꾼들이 " 이 맛이야 산에 오는 기분"라고 외치는가보다

그렇게 미치도록 가고자하는 이유는

 바로 이맛을 흠뻑 맛을

보기위함이 안닐까싶다...... 

 

 

한껏 눈위에 멍한자세로

입가엔 진지한 미소가 머문다

이렇게만 함께 있다면 언제나 이렇게 하는 생각에

잠시 취해본다

 

얼마나 지나야

작은 모래가

이렇게

 큰 돌이 될까

아니 아니 굳은 시간 보다

 깍겨온

시간이 더 고된는줄도 모른다

 

 

자연이

 만들어놓은 작품이다

양지가 음지가

아주 잘어울어져

멋진 그림을 이루고 있다

 

 

우왕 좌왕

찍사님들은

원시 자연의 신비를 카메라에

넣으려고 바쁘시고

에쉴리는

 또다른 피사체가되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듯 하다

 

 

항시

 산위에는 또다른 길이있다

평지와 같은

 이쁘고

 아름다운길이

그 길을 열심히 걷는다

서로 아무런 말이없다

인생두 여행두 동행라는 것은

고마운것이다

 

 

오늘이

있기까지는 과연

수억년의 시간이 걸렸으리라

거대한  돌들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물과 공기는

한시각도 쉬지 않았으리라 

무심한듯

저 모든것을 내어주는 자연앞에

경건해짐을 느낀다

지금도

 바람과 물과 그리고 태양이 저바위돌을

쪼아되고 있다

무수한 돌이 자연속에 멋진 그림을 이루어가고 있다

 

 

 

세상이

 온통 나의 발 아래 인듯싶다

하늘 과 바위산

정상에서의 평원이 말없이

나의 온몸을 맞는다

행복은

 각자의 마음 먹기에 달린것이 아닐까?

난 이때가 젤 행복하다

 

 

오누이같은

두분의 다정스런모습

명품산악회의 진짜 모습같이

아름답고 멋이 있다ㅎㅎ

강한 산꾼의 포스가 아무리 용을 써도

따라갈수없다

산미인언니랑 봉수니님 ㅋㅋㅋ

 

 

장자연님!!

아주 멋지시다

10년은 ?어보이신다 ㅋㅋㅋ

언제나 느림보의 한편에서 지켜주시는 분이다

 

 

초등학교 동창같이

무지 편한 김대장님~~~

오늘은 마나님 친구 땜시 발걸음이 느리다

표정이 그저 걱정스럽다

아내와 아내의 친구가 ~~~

ㅎㅎ

 

 

기다리던 마나님과 친구가 왔다

야~~호

담에는 마나님친구 옆치기도 함께하시와요

 

 

예진아씨가 요즘 자주얼굴이 보인다

반갑다

산행시는 항시 함께하지못하고

차안에서나 본다

그래도 항시 반갑고 이쁘다

 

 

에구머니나 이뽀라~~~ ㅎㅎ

 

 

쉴리야~~~

나는 어떠니~~?

ㅎㅎ

 

약간의 힘을 요하는

 오르막길을 지나고 나면

항시 이렇게

이쁜 길을 산은 내어준다

용봉산이라하면 

계속해서 요모양 조모양의 바위와의 만남에서

나중에는 육산으로 

끝을 보여주는 그런산이다

 

 

오늘의 산행친구

언제나 처럼 같은 얼굴이지만

언제나 다른산과 다른 설레임으로 

우리는 만난다

단비야 야생화 그리고 타잔님 오늘은 산책길님이 꽃님이의 빈자리를

채워주신듯 빛나고 있었다

그림자처럼 함께하시는 향기님 

언제나 감사드리지요

요렇게 추억만들기에 한몫 단단히 해주시니 ㅎㅎ

 

 

의자를 보며

 나는

 생각에 잠긴다

과연

 난 편한 의자와 같은

존재일까? ㅎㅎ

넘 아름답고 고요함마져 든다

 

 

산행내내

 곁에서 따라와 준 풍광이다

ㅎㅎ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간의 힘

그것 또한 정갈하고 아름답다

 

 

작은산이든 편한산이든

산은

 오르막 길 에선

 모두가 힘이든다

그러기에

산은

 어느 산 이든 힘이 드는 것 같다

지금 힘이 무지들어

 내가 올라온 길을 살짝 뒤돌아본다

지금의 나의 삶의 길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게 그렇게 올라온

산과 같은

 나의 삶

각자의 힘듬과 쉬움은 생각하기나름이지만

용봉산의 산행길은 내가 살아온길과 비슷함이 든다

산에 있어서

 청춘은 화려한 가을이라면

내게있어 청춘은 지금이라는 생각이 든다

?까~~~

내가 느끼고 내가 생각하면

그것이

답이아닌가

정답은 없는것이다

그렇게 짧겠지만 나의 청춘을 누리리라

아무런준비없이 엄마가되고 아내가되어서 허겁지겁살아온 삶 이였기에

약간의 정돈된 나의 삶을

감히

 내 인생에 있어서 청춘이라고 말하고 싶다 ㅋㅋ

 

 

 

요대목에서도

 에쉴리는

 머리가 정신이 없다

그래도

 난 모자를 안쓴다

갑갑하고 짜중까지 난다  ㅋㅋㅋ

태양이 나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씻어줌이 난 좋다

바위돌의 기와 태양의 기가 나의 이마에 나의 얼굴에 빛을 줌이좋다

혹자는 얼굴이 탄다

기미가 생긴다하며 얼굴을 가리고

그럼 걍~~~집에 있는것이 산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에쉴리는 해본다

기미도 젊음의 상징임을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있다

기미도 젊기땜에 생기는 것이다 ㅎㅎ

 

 

함께하면

언제나 맘이 이뻐진다

이상한 마력이 있는 언니다

그러기에

난 항상 이언니를 따른다

어떠한 상황이든

 항시 긍정적이고 모든것을 걸려서 들어준다

작은 실수든

모든것을 안아준다

그래서 참~~좋다

언니 답다

답다는것은 참으로 힘이들고 어렵다

난 언니에게

동생답지가 않다

그러나

동생같이 잘 이끌어준다

ㅎㅎ

그래서일까 언니앞에서는 이쁘게 웃고 싶다

그리고 항시 서로 쫑알쫑알 말이 많다 우리는 !!!!

보고받고

보고 듣고  대처하는법 기타등등 아주 바쁘다 우린 만나면 ~~~~ 

 

 

 

오르막에서

내리막으로 가고있다

인생도

이렇게

순조롭게

오르고 내려가고 해야하는데

넘 치구 오르는것도

 불안하고 무섭다

적당히 내려갈 수 있을만큼 만 오르고 싶다

저기 저 하늘나라에 갈적에

 그럼

 무지 미련이 많을것같다

내려놓을수있고 감당할수있을만큼만 갖고 싶다

아니?

오르고 싶다

 넘 티안나게 내가 즐길수만 있을 정도로 .....

 

 

눈가에 입가에 어쩔수없이 주름이 지고 있다

그래도

 난 청춘이다

즐겁고 행복하다

적당히 고민스럽고

적당히 행복하고

그리고

 적당히 아주 적당히 아프다

그래서

 난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다

감당 할수있을만큼만 난 지니고 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작품이다

별표를

 만개를 주어도 모자라다  ㅎㅎ

님들은 만두바위라고 하는데

내눈에는 쌍둥이 바위같다

무엇이 그리도 그리워 이렇게 높은곳에서

서로 바라보며 있을까 싶다

 

 

또한

 자연의 작품이라며

무자게

자연스런 미소가 이쁘다며 ㅎㅎ

언니가 찍어준다 ㅋㅋㅋ

봄날씨같이 무지 더워 하나하나 윗옷을 벗었다

정말 지구가 더워지고

있나보다

개나리 진달래가 활짝 웃고 있을것만 같은 생각에

깜짝 깜짝 놀랄것같았다

 

 

 

 

 

용봉산

정상이다

정상에서의 피곤함

정상에서의 여유가 얼굴에서 흐른다

난 이 노곤함을 즐긴다

세상을 전부 갖은 기분이라고나 할까 ㅋㅋㅋ

 

 

혼자서

 이곳 저곳을 뒤지고 있었다

잠깐 잠깐

 혼자서

이곳 저곳을

 뒤지는 기분도 꽤 괜찮다

그러기에

나 홀로 산행을 진짜산꾼은 즐기나 보다 ㅎㅎ

 

 

뒷모습 조차도 이쁜

나의 산우님들~~~

 

 

목소리가

 무지 이쁘고

다나한

여인이다

산행 내내 함께하는 기회가 많다

걸음도 맘도

 그리고

목소리도 그렇게 아름다운 여인이다

 

 

요즘와

서로가

 가끔 얼굴을 보게 되는것같아

아쉬운 안젤라님

그래도

 언제나 어제본듯 익숙한 사이지요

ㅎㅎ

 

 

 

배고프다고

 징징거려도

앞만보고 가더니만

결국 앉아서 식사를 한다

난 항상

 산에 올때면 의지와는 다르게

속을 비우고 오기에

항시 속이 비어있다 이러면 아니되는줄알면서도 ....

그래서 점심시간이 무지 기다려진다

 기회이기에 정신줄이 간다

언제인가

 그언젠가는

아침도 든든히 먹고

산행에

임할 날이 오겠지 ~~~

호랑이 같은 서방님

 미워~~~

산과의 몰래한 테이트을 무자게 질투하는 서방땜시 ㅋㅋ

항시 집에서는 첨보작전이다

 

 

 

소박하고 아담하고 귀여운산

그래서 만만하고

그래서 편한산!!!

내가 반한것같다

용!봉!산!에 말이다 ㅎㅎ

 

 

산이 좋아

 산에서 한번도 빠지지않고 보는 친구다

언제나

진지하고

언제나 심각하게 이야기하고

정중한 여인네다 ㅎㅎ

진국같은 진탱!!이다

오늘은 하얀 흰눈사람같이 이쁘고 뽀얗다

 

 

하산길

작은 정자마루에서 타잔님의 이야기에

웃음이 빵~~~

언제나 요?게 빵~~ 터지는 일만 있었으면 한다

우리네가 사는동안 말이다

 

 

하산길은

 언제나 즐겁고

발이 가볍다

이번 하산길은 무지 순조롭다

혹자는 하산길이 더 힘이든다고 하는데

난 언제나 하산길이 신이난다

아직은

 나이가 받쳐주는가보다

ㅎㅎ

 

 

 

덕천온천장이 눈앞에 보인다

온천을 하기에 여러가지 악조건이기에

그냥 온천하는것은 생략~~~!!

그러기에 여유가 더욱 생겨 신이났다

 모두 그러기로하고나니

뒷 풀이로

아주 살짝 파전과 막걸리로 따뜻한 선술집에서 잔을 기울렸다

산행의 참 맛 또한 그것에 있다

향시 느림보에오면

반가운 야생화님과 단비야님

빠른 보폭임에도 여유를 즐기줄알고

기다림의 진수를 아는 무지 좋운님들이다

함께한 술잔에 사랑과 우정과 그리고 기쁨이 넘쳐난다

 

 

 

지나고 나니 이곳이 솔바람길이란다

초보산꾼은

그냥 마구 대책없다

이곳이 저곳같고 저곳이 이곳같구

근디 아직두 초보산꾼인가 내가~~~ ㅎㅎ

 

 

길은 풍경이고

추억이며

희망이라고 한다

무자게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말이다

풍경 ~~

추억~~~

그리고 희망이라고 한다 ㅎㅎ

야생화님이 그래셨던가 ㅋㅋㅋ

 

 

풍경과 추억과 희망안에

내가 서있다

활짝웃으며 .....

내면의 모습이 이렇게 활짝 웃는 일만  있어준다면 ....

 

 

그렇게 오늘난 용봉산 산행을 하며

나름 여러가지

산아래의 이들을

한가지씩 접으며

산위에 두고 왔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두려워말고

이미 지나간 일에

집착을 말라하지않았는가

그렇게 난 오늘 하루를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그렇게 소중하게 추억을 만들고 희망을 꿈꿀것이다

나의 심장이 뛰고 있는한~~~

오늘도 참 잘 선택한 하루였던것 같다

ㅎㅎ

 

 

 

멀리서 오늘 새로오신님들 케어하느라

나름 힘이드신 민씨아자씨가

빠른 걸음으로 오고계신다

맘 정말 좋운 분이시다

진정 산을 좋아하고 산을 존중할줄아는 그런 멋진 분이다

 

 

나의 길

이렇게 아름답고 소박하고 이쁜길이였으면한다

남은 나의 삶의 길은~~~

넘 높지도 넘 낮지도

험하지도 않는

이런길 이길 맘 속으로 가만히 기원해본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산행을 시작했지만

기억속에서는 다섯 여섯명과의 산행인듯 아주 조촐하지만

기억속에 잊혀지질않은 액키스만 가슴에 머리에 담아서

함께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가만히 되새기며

기울어가는 서양을 보며

대견했던 하루를 접어본다

서양의 하늘은 마치 불이난듯 타고있다

나의 가슴깊이에서도

오늘의 절정에 타고 또 타오르고있었다

그누구도 그렇게 아름다운 저 석양을 잡질못했다

가슴속에만 묻어두었다

아쉬움이 있어 더 그리운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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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1 02:44

    첫댓글 읽어내리기 조차도 힘든글, 글솜씨가 꽤나 있어보인다.
    잘두퍼다 솜씨좋은 글로써 역어내려가는 재주
    초보산행시절 일주일 선배로만나 지금까지 잘도지내온우리들
    언니노릇 한것도없는데 잘,따라준 동생들
    덕분에 나도 즐거운산행이었지
    애쉴리의 산행일기를 읽노라면 다시한번 산행하는 기분이랄까?
    복습하는 기분이랄까?
    좋은글 감사하고,즐겁게 잘읽고간다~

  • 작성자 12.01.01 19:14

    넘 길게 쓴것은 아닐런지 그냥 내맘을 적어보았어 잠도 오질않고 해서리
    나름 이쁘게 나온 사진두 많았지만 눈에 들어온것만 퍼온거지요
    동생들 잘 돌봐주는 울언니 새해에 복하늘만큼 받고 우리 함께 하는 고아~~~~ ㅎㅎ

  • 12.01.01 07:35

    이번 기회에 돌삐님 제끼고 수필집 내셔~~~^^*

    새 해 첫 날 푸근한 한 처자의 아름다운 글을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1.01 19:15

    항상 보이지않아도 함께 하는듯한 님이시지요
    재미있게 읽어주심을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떡 먹을 기회 많이 많이 있는거지요 그렇게 함께 산행하고 잡파요 ㅎㅎ

  • 12.01.01 16:05

    어느 이름 모를 카페에 우연히 들어 와서 이룬 청순한 소녀의 감동적인 산행기를 읽었음은
    그 자체가 축복이 아닐까요.
    집꾸석에서 손꾸락에 물한방울 묻힐것 같지 않은, 황후마마의 고고함이 너무도 돋 보이는 에쉴리 여사님의
    산행기를 읽노라면 나도 모르게 늙은 고목에 꽃이 필 것만 같은 착각이 온답니다.
    손꾸락만 갖다 대어도 바스러질 듯한, 눈에 넣어도 아플것 같지 않은, 날도 묵어도 비린내도 날 것 같지 않은
    청순한 소녀 에쉴리 여사님! 만수 무강 하세염.

  • 작성자 12.01.01 19:17

    혹시 술기운에 내가 모르는이와 헤갈리시는것은 아니신지 ~~~흥!!!
    좌우간 새해에는 에쉴리 고만 놀리시고
    지대로 동생대접하시우~~ 오라버니!!!

  • 12.01.01 19:20

    와~~~~~~~
    극찬중에 극찬입니당
    이런 최고의찬사를받고도 가만있으면 안되는뎅
    애쉴리 한턱 쏴야겠다
    역쉬~돌삐님의 글솜씨또한 피해갈수없 최고입니다
    최고와 최고가 만났습니다그려~
    글로써 대결이나 하듯이...ㅎ

  • 12.01.02 02:23

    짧은 산행이였는데,,산행의 단면을 일케~도 잼나고 짜임새있게 올려 놓으시다니...
    해피 전도사니임~! 잘봐줘서 고마워여..
    논픽션 산행기에 점점 홀릭인이 되어가네요.^*^
    진솔한 글과 멋진 스캠퍼도乃 최고야요~!
    러브러브 즐감요..수고 마니 하셨어요..에쉴리~파이팅~~~

  • 작성자 12.01.02 17:52

    ㅎㅎ
    늙어서 파파 할머니되어두 우리 이렇게 산행하며 즐기자고라 ㅋㅋㅋ

  • 12.01.03 06:29

    아~ 기다리는 산행기가 올라 왔군요.
    산행기는 모든분들의 사진이 다 업로드 되어야 써지는군요.
    앞으로 에쉴리는님의 생생한 산행기 빨리 읽으려면
    림보 찍사님들 사진 빨리 올려야 하겠네요^^ㅎㅎ
    바로 위 댓글 처럼 새해에도 행복과 즐거움 주시는
    에쉴리님 되어 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2.01.07 22:42

    ㅎㅎ
    아주 졸작을 요리도 기쁘게 읽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워낙에 찍사님들의 솜씨가 화려하여
    글이 그늘에 가리지요 ㅋㅋㅋ

  • 12.01.03 23:49

    애쉴리여사님 올해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1.07 22:40

    우보님도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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