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에 와서 체크인을 하는데 이런이런... ...
2층방밖에 없단다. 워낙 성수기라 다른방은 꽉 찼댄다.
"우리가 12시에 와서 체크인을 했는데 무슨 소리냐??"
"그래도 방이 없다."
"그럼 우리 딴 데로 옮기겠다"
... ...
그래서 내일 방 나면 옮겨주기로 하고 일단 체크인을 했습니다.
2. 방
방 시설은 넓고 깔끔했다.



침실과 욕실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

커피 머신이 있는 대신 커피포트가 없다.








2. 방에서 본 전망
예상대로 낮은층이라 전망이 별로다.


그나마 바로 앞에 루프(지붕)이 있다.


베란다로 나가면 조금 났다.

풀장

3. 일단 방을 나와서 호텔 투어를 했다.

하얏트 앞 비치, 전요비치는 아니다. 앞에 무동력 해양스포츠 빌려주는분은 오후 4시가지 영업하고 호텔하고는 무관하다. 괌은 해변은 공용개념이다. 전용비치 이런것 없다.


수영장 옆에 몇종류의 새가 있다.






브리즈, 저녁에 여기서 선셋 BBQ를 한다.




라 미렌다, 뷔폐식당
첫댓글 ㅎㅎ 깜짝 놀랐어요..^^ 다음 날 다른 방으로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역쉬 하얏트 룸컨디션은 실망시키지 않네요..^^ 층이 높았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빼고..^^
다행히 방은 바꿔졌어염
2층도 아주 나쁘진 않은데요.. ^^ 그래도 방을 바꿔줬다니 다행이예요.. ㅎ
역쉬~깔끔한 하얏트.풀장도 깔끔하니 군더더기가 없네요.
하얏트의 구석구석을 자세하게 소개해주셨네여 ^^
하얏트 리젠시 호텔 역시 후륭합니다.
괌 투어 때 한번쯤 투숙하고 싶은 곳이에요.
전망 좋고 고급스런 서비스가 기대됩니다.
룸 컨디션이 아주 좋네요....^^ 언젠가 괌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