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매 (The Forbidden Legend Sex & Chopsticks, 2008)
홍콩 | 시대극, 로맨스/멜로
감독 전문기
출연 와카나 히카루, 우에하라 카에라, 임위건, 하야카와 세리나
중국의 4대 기서인 소설 ‘금병매’를 원작으로 전문기 감독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곁들여 블록버스터 에로틱 환타지 영화가 탄생되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유머와 교훈(?)까지 심어주는 영화 ‘금병매’는 보는 이에게 잊지 못할 '쾌락으로의 여행'을 선사한다.
어린 시절 서문경은 호색한이자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인 아버지와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자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부터 당대 최고의 성(性)연구가인 아버지에게 ‘대물철권’ , ‘풍차돌리기’, ‘벽타기’ 등의 최고의 성교의 기술과 강철 같은 성기를 단련하며 자란 문경은 자신의 남근을 붓(?)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장성하게 되고, 나날이 늘어만 가는 자신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힘든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연이 집에 머물게 되고 그토록 원하던 총각딱지를 떼게 된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을 경험하고자 여행을 떠난 문경.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어느 산중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문경을 비구니들만 생활하는 암자에서 산책나온 어린 비구니소녀들이 구해주게 되고, 그 과정에서 첫 번째 부인인 명월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아버지의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은 문경은 권세를 누리게 되고, 왕대인의 집에서 열리는 연회에 참석한 문경은 어린 금련을 만나 그녀의 미모와 작고도 색기 어린 발에 한눈에 반하여 흑심을 품게 되지만 너무 어린 금련 이었기에 아쉽지만 후일을 기약한다.
매일같이 모든 예쁜 여자란 여자에게 모두 작업을 걸어 수많은 여인들을 울리는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금련을 잊고 생활하던 중 저잣거리를 걷던 문경은 성인이 되어 더욱 아름다워진 금련과의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되고 그녀의 남편인 무대를 독살하면서까지 그녀를 첫 번째 첩으로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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