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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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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독설!
베키 추천 27 조회 2,009 14.03.12 01:01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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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13 21:08

    아, 그리고 우리에게 내재된 태고적 신성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우리는 ㅡ틀림없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ㅡ 실낙원한 아담의 후손으로써.. 비록 나는 여러모로 부족하고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불완전한 피조물이지만.. ㅡ때로 사물이나 대상에 대해서 바라보고 판단하고 기대하는 시각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같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3.14 17:17

    p.s.
    다시 한 번 찬찬히 모든 댓글을 읽어보면서.. 이해의 부족이 있을 수도 있을 법한 것에 대해서 살을 붙입니다. ㅡ지금 여러분께서 하시는 모든 방법으로 개혁과 갱신의 노력을 하되, 한시적으로라도 제가 게시글에서 언급했던 것들은 빼고 Original만으로써..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자는 것입니다.

  • 작성자 14.03.14 23:11

    님!! 님께서 앞에서 지적하신대로.. 그동안 여러 형편상과 여러모로 부족했던 댓글이나 제가 써 왔던 게시글을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ㅡ특별히 <독설!>을ㅡ 제대로 읽어보셨더라면.. 제 말뜻은 방금 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오리지날한 주님의 음성이 신자에게 임하는 것을 지켜보자는 뜻이 아니라, 님의 표현대로 제가 꾸준히 주장하는 것을 또다시 거듭 말씀을 드리자면.. 성경의 잘못된 해석과 이해로 시작된 것은 모두 버리고 (우리가!!) Original을 찾아서 Original로 돌아 가자는 것이지요.

    ※ 우리가 인정하고 통곡으로 회개하며 버려야 할 것들은 본 게시글에서 아마도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께는 독설아닌 독설로써..

  • 작성자 14.03.14 23:14

    ㅡ다시복음앞에님께서 지적하신대로ㅡ
    비록 여러모로 부족한 글솜씨임에도 나름 충분히 피력했으므로.. 이미 아실 분들은 다 아실 것으로 알고 줄이기로 합니다. 아, 어쩌면 님의 닉네임으로 돌아가자는 설명으로 대신 할 수도 있겠군요. '다시복음앞으로!!' 라고.. 말이지요.

  • 작성자 14.03.14 23:38

    적절하고 안하고의 호사스러운 문제가 아니지요. <진리>에 양보가 있을 수 없으며 그동안 주님의 참뜻을 모르고 한때 주님 외에 주님보다 더 환호하고 사랑했던 모든 군더더기를 버리고 순수하게 '예수와 복음'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이지요. ㅡ저의 주장은 한시적으로라도 하나씩 제하고 이것을 해보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형국에 책이 나오더니, 이제는 영화까지 만들어져서 올려진다는 소식을 오늘 이곳에서 듣고.. 절망감에 더 이상 글을 쓰기도 버겁다는 생각과 깊은 한숨만 쉬게 되는군요.) 때를 아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겠는지요. 너무나도 급하고 빠른 세상이라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14.03.15 23:46


    방금 '때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를 언급하고 보니, ㅡ시간과 하나님의 속성은 뗄래야 뗄 수가 없으므로.. 하나님을 알아야만 때도 아는 것이기에ㅡ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몇자 보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아는 것만이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많은 말씀 중에서도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13장 )의 말씀을 함께 묵상해 보기를 원합니다.13장 전체에서는 '사랑' 의 중요성을 여러 측면에서 나열하고 '사랑'으로 방점을 찍습니다. ㅡ시간이 하나님이시듯이, 사랑이 곧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으로 해석합니다.

  • 작성자 14.03.15 23:47

    그러므로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에서 '없으면'을 '하나님을 모르고'로..해석하면 이해가 쉽고 빠르다는 묵상을 합니다. (13장의 나머지 말씀의 해석도 그렇구요.) ㅡ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여기서 사랑이 없는 믿음, 대언, 신비, 지식, 희생, 봉사란 뜻은.. 단순히 인간적인 사랑(하트)를 뜻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아느냐, 모르느냐의 뜻인 것입니다.
    ㅡ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불신자나 구도자들과 온갖 우상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도 위에 나열한 것들을 하니까요.. 모든 재산을 바쳐서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제 몸을 불사르는 것도..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로도 할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 작성자 14.03.15 20:51

    이런 관점으로 13장 전체를 묵상하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우리는 무모하고 허탄한 '나'의 신념과 열심으로 가득찬 끝없는 바벨탑을 쌓기에 앞서서 깊은 묵상으로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의 뜻을 찾기만을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결코 나의 열심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ㅡ그분을 제대로 만나서 알기만 하면 나머지 모든 교훈들은 내 안에서 저절로 연단되고 성숙되고 이루어지는 것이겠구요..

  • 작성자 14.03.15 20:53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이라는 모든 말을.. '하나님을 아는 것(지식)'으로 바꾸어서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도, 아는 것을 말이나 글이라는 수단으로써 전달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반드시 성령의 도우심만을 바라며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14.03.16 19:22


    ※ 불완전한 피조물인 내 안에서 나오는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은 너무도 못믿을 가변적이고 유한한 것이며.. ㅡ지금은 비록 부분적이며 아이같고 희미하게 볼지라도ㅡ 하나님을 (앎)에서 생겨난 그 '사랑'만이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영원하고 온전한 사랑인 것입니다.

  • 작성자 14.03.17 20:53

    또 제가 이렇게 말하면.. 다시복음앞에님께서 언짢아 하시려나요...? 말씀으로 풀어내는 은사라는 표현은 조금 어패가 있고요..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만큼.. 성령세례란? 별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성령의 감동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관점이 되는 것인데.. ㅡ기존의 온갖 왜곡된 가르침을 벗어나서 순전히 성령의 조명으로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받은 것은 틀림이 없는 듯합니다. (교만해 보이지만 사실이고.. 성령께서 제게 가르쳐주신 모든 말씀은 누구나 들으면 사실 너무도 쉬워서 특별할 것도 없구요.)

  • 작성자 14.03.17 21:02

    그래도 무관심보다는 관심을 가져주시는 님께 감사를 드려면서.. 앞에 제가 쓴 글을 다시 한 번 보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ㅡ무모한전쟁을 하기 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뜻을 찾기를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제가 외치는 소리도 님께서는 아시는 줄 압니다.

  • 작성자 14.03.17 21:59

    성령세례란 별다른 것이 아닙니다. ㅡ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말씀이 열리는 것입니다. 말씀은 비밀이 아니며 만민이 바로 깨닫고 전달하라고 주신 것입니다.그동안 제가 드린 말씀 중에서.. 위험성을 직접적으로 꾸짖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무명 목사를 막론하고 왜곡된 성경해석이 너무도 많은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 작성자 14.03.17 21:23

    수도 없이 말했지만.. 자꾸만 말하시라니?? 참.. (저도 호호하고 웃을 수 밖에요.) ㅡ이곳 분위기로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성령님께서 도우시거나, 아니라도 후에라도 한 분이라도 더 깨닫게 되시기만을 바랄 뿐이랍니다.
    .

  • 작성자 14.03.17 22:42

    님께서는 정말로 몰라서 이러시는 건가요.. ㅡ암환자나 정신질환자의 비유는 전혀 적절하지 않구요. 현재 우리 앞에 놓인 사태는 A부터 Z까지 영적인 문제입니다. 때문에 주님의 뜻을 찾아 정확하게 촛점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며 유일한 '길'이라는 묵상이며..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가시와 엉겅퀴를 열심으로 제거하기 보다는 오히려 이 모든 문제의 뿌리까지를 찾아서 불사르거나 제거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또 우리가 주님의 뜻만 깨닫고 준비가 된다면 모든 일은 주님께서 너무도 쉽게 다 이루실 것이라는 생각이구요.

  • 작성자 14.03.18 08:09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진리>안에서 씨를 뿌려도 뿌려야지요..!! 안타깝지만.. 현재의 상태로는 죽을 힘을 다해도 결코 소망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며, 그 이유는 지금 상태로 소망을 이룬다면.. 제2, 제3...의 그분께서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시스템이니까요. (만인에게 편만하고 쉬운 Original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ㅡ주님의 뜻과는 전혀 다르고 엉뚱하게도ㅡ 무거운 짐을 잔뜩 지우는 사람의 가치와 운동, 유산을 또 잘 계승할 지도자를 세울 것이 불보듯이 뻔한 일이 될테니까요..)

  • 작성자 14.03.18 10:32

    님께서 알고 이러시는 것인지, 정녕 몰라서 이러시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계실 것입니다. 때문에 언젠가 그 틈도 채워주실 것이구요.) 제가 혹 오해가 있으신가 싶어서.. 앞쪽의 댓글에서 개혁과 갱신의 노력을 다 하라고 한 것을 못 보셨나요? ㅡ다만 지금처럼 모든 일을 하되, 소프트웨어(정신)을 바로잡아서 하자는 것이지요. 현재 보여주시는 결과를 보고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잠정적으로라도 의심스럽거나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 것은 ㅡ겸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주님께 여쭙는 심정으로라도ㅡ하나, 둘 빼고 내려놓으면서.. 한 번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여보자는 말씀이지요.
    (이상입니다.)

  • 작성자 14.03.19 23:13

    다시복음앞에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쨋든 님 덕분에.. 이런저런 더 많은 말을 나누게 되었으며 다른 분들의 의구심이나 묵상에도 어떤 식으로든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러니 여러모로 님께 사사로운 감정은 조금도 없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며 또 댓글을 써야 하나? 망설이다가 그래도 님께 성실히 답변 드리고자 올립니다.)
    ㅡ어찌된 일인지 안타까운 것은.. 아직도 님께서는 여전히 제 뜻과 주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계시다는 판단이며, 때문에.. 님께서 위에서 제시하셨던 몇가지 비유와 올리신 영상도 엉뚱하고 적절치가 않을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군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14.03.19 18:49

    엉뚱한 소리와, 하나마나한 소리는 경우에 따라 매우 많이 다른 것일 수 있는 것이구요.. 더군다나 님께서는 제 글을 숙독하시고도 이러한 평을 하시는 것이라면.. 님의 뜻으로 존중하겠으나 ㅡ님께서야말로 제 뜻을 충분히 아시고도 핵심을 피하면서 소모적인 입씨름을 지속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므로.. (이상으로 모든 답을 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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