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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과 택함을 모두 받는 자가 되는 비결
마 22:14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지난주에 이어서
마귀를 대적하여 이기며, 각자 자신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삶속에서 어떤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교훈,
즉 구체적인 적용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삶속에서 마귀의 여러 가지 교활한 궤계를 대면했을 때,
또한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한 고난을 맞이했을 때
쉽게 승리하고, 쉽게 넘어가면 참 좋겠지만
‘와, 진짜 이건 너무 어렵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을 다짐함으로 영혼의 기쁨을 누리며,
위대하신 하나님만을 경배하여 높여 드리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기도를 하고 난 직후에는
뭐든지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이 새로운 힘과 용기가 넘치지만
막상 정신없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눈앞에서 시험 당할만한 일을 만나면
신앙 안에서 대처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면
언제 구원의 기쁨을 품었었냐는 듯
돌변하여 악한 마음을 품거나 말과 행동으로 죄를 범하고,
다시 정신이 차려질 때쯤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하면서 회개하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런 모습으로 범죄와 회개를 계속 반복하다보면
사람은 점점 죄에 무뎌져가며 ‘이건 누구라도 어쩔 수가 없는 거잖아?
나중에 회개하면 되지 뭐. 회개하면 바로 용서해주시니까
지금은 일단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내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하자.‘하는 모습이 되어
점점 타락해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일단 내 맘대로 하고 나중에 또 회개하면 되지 뭐’하는
교활한 생각을 직접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죄를 범하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죄를 범하는 것은
자신이 과거에 범했던 죄들을 용서 받았고,
앞으로도 언제든 용서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하여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늘 이후로 다시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면,
혹은 죄 사함의 횟수가 정해져 있다면
사람은 죄 앞에서 긴장을 놓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점점 죄에 물들어 가다보면
자신의 죄악된 마음과 행위를 두둔하고 타협하기 위해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거라고 하셨으니까 행위는 악해도 괜찮아.
죄를 지어도 돼. 세상에 의인은 없어.”하면서
“행위구원자들(?)이 하는 말은 다 거짓말이야!!”라고 비난하는 지경에 이르러
예수님의 말씀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가짜 그리스도인, 이단이 되어가는 자들도 있습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분명하게 명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그저 지키면 되는 것을
지키기가 싫어서, 자기를 부인하기가 싫어서,
계속 자기가 주인이 된 모습으로 살고 싶어서, 죄를 끊기가 싫어서,
세상과 돈과 쾌락을 가장 사랑하는 마음을 도저히 버리고 싶지가 않아서
성경말씀을 억지로 왜곡하여 이단교리를 만들고 있는 자들을 보면
‘지금은 알곡과 가라지가 확연히 구분되는 마지막 시대’라는 사실에 더욱 확신이 생깁니다.
마 7:21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16:27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어느 시점이 되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거나, 언제인지 모를 심판의 날이 되거나,
성령님을 훼방하는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범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완전히 버림을 받거나)
하나님의 기다려주심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만약 영원히, 무한히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마 지옥에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또 용서해주시겠지...’하며 죄와 회개를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더러운 모습,
깨끗한 예복을 준비하지 않고, 충분한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채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있는 나태한 모습으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가 없기에
‘청함을 받은 적만 있을 뿐 택함을 얻지 못한 자’로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평생 교회에 열심히 다녔지만 결국 지옥에 가는 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교회에 다니며 성경을 읽어본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이론적으로 아는 내용이지만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막상 일상생활 속에서 심히 괴로운 일을 만나면,
특히 자신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과 관련하여 마음이 송두리째 뒤흔들리게 되면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로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딤후 3:15-17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그동안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셨던 말씀들을 종합하여 하나로 연결하면
우리는 이 심각한 문제를 타개할 수 있는 큰 무기를 손에 쥐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들로 단단히 무장하는 것은
마귀가 가장 두려워하며, 경계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히 3:1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가장 먼저,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매일’ 깊이 생각하십시다.
지금 눈앞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그걸 내가 직접 겪고 있다 해도,
마음이 크게 요동칠 만큼 인생에서 가장 괴롭다고 느껴지는 일이 있다 해도,
세상 그 누가 봐도 억울할 만한 일을 당하고 있다 해도,
마귀가 주는 죄의 유혹 앞에 있다 해도
예수님께서 바로 나를 위해 해주신 그 엄청난 일들을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한다면
우리는 자신의 마음과 입술과 행위를 잘 지킬 수 있습니다.
용서만 하는 것을 넘어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그 사랑에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폭풍 같이 몰아치는 일들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을 지경에 이르렀다 해도
그 순간 예수님을 생각한다면 즉시 마음을 돌이킬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영원한 지옥에서 구해주시기 위하여
나의 죄를 친히 짊어지시고,
내 대신 십자가에서 일부러 수난과 죽임을 당해주신 그 놀라운 사랑,
말씀하신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셨고,
이제는 그 생명의 부활을 나에게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엄청난 사랑.
우리는 예수님의 이 사랑을 진심으로 깨달아 아는 그리스도인들,
알고만 있는 것을 넘어 이제는 인생의 모든 소망을 오직 예수님께만 두고,
다시 와주실 그 날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하는 예수님을 우리가 항상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는 모든 일을 감당할 수도, 이길 수도 있습니다.
엡 6:11-18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다음으로 우리는 늘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새 힘을 얻어 강건해져서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고,
악한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어떤 일을 대할 때든지 논리와 상식과 옳고 그름으로 풀어보려 시도하지 말고,
계속해서 악한 일들을 꾸미기 위해 마귀와 귀신들이 하는 배후의 활동을 간파하여
영의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악한 날에 우리가 ‘마귀’와 ‘귀신들’을 대적하고,
‘죄를 범하며 마귀의 종노릇을 충실히 하는 자들’로부터 휘둘리지 않으며,
악한 자들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해서는
항상 성령님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기도를 멈추면 절대로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우리가 성령님 안에서 기도를 하려면 먼저 죄와 관계가 없어야 합니다.
죄의 종이 되었다는 건 하나님을 배반하여 그 분과 단절된 것이고,
성령님의 임재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범한 죄들에 대한 진실 된 후회와 진심으로 돌이키는 마음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존함으로 철저히 회개한 후
이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삶속에서 실제로 맺음으로서
하나님과 다시 화평해지는 것이 모든 일의 순서입니다.)
또한 제가 어려서부터 배우기로는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마귀도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귀의 어떤 궤계도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그 사랑으로 이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마귀의 종이 된 자가
악한 의도로 계속해서 불화살을 쏜다 해도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막으며,
예수님께서는 그 악한 자도 사랑하시며, 기회를 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음으로 마음이 꺾이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을 닮아 그 사랑을 우리도 실행한다면
마귀는 패배를 인정하고 떠나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눅 18:13-14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다음으로는 ‘하나님 앞에서 나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늘 잊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용서를 받을 자격이 있어서 용서 받은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 거저 용서를 받은 죄인들이기에
우리는 그 누구를 판단하고, 비난할 수가 없습니다.
판단하고 심판하실 주권을 가진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버지, (엉엉ㅠㅠ)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기도하여 죄를 용서 받아놓고선
일상으로 돌아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잘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멱살이라도 잡을 기세로 “이 새끼가 미쳤네! 쳐 돌았네!”하거나
‘와... 저 사람의 인성은 진짜 쓰레기다...’하며 마음으로라도 판단하며, 증오한다면
우리는 왕에게 큰 빚을 탕감 받아놓고도 자신에게 작은 빚을 진 자의 목을 잡았다가
다시 왕에게 끌려가 처벌을 당하는 자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마 18:23-35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 6:14-15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우리의 구원에 있어 용서와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용서를 구하는 자뿐만 아니라
용서를 구하지 않는 자도 용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거저 용서를 받은 자’라는 사실을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한다면
마음과 언행을 잘 지키며, ‘청함과 택함을 모두 받은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벧전 2:11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후 3:10-14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고전 7:31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더불어 우리가 이 땅에서 살고 있는 지금의 이 인생이 우리의 진짜 인생이 아니라
잠깐 머무는 나그네의 방문과 같이 잠시 스쳐 지나가는 시간이라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며 기억한다면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님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면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간절히 사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품고 매일 유지할 수만 있다면
괴로운 일들이 많은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떤 일을 만나도, 마귀의 교활한 궤계 앞에서도
마음을 잘 지키면서 죄악과는 관계없는 자로 보존될 수 있으며,
또한 심리적, 물질적 손해를 크게 보는 상황을 맞이했어도
‘세상 물건을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며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부분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말과 행위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변화되어 거듭난 자로서 새롭게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엔 분노와 증오와 교만과 멸시 등의 뜨거운 불이 가득하면서
겉으로만 아닌 척 억지로 참는 것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기 위해선 여러 가지 과정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 핵심은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장시켜주시기 위해 허용하시는 고난이고,
그 힘든 일들을 믿음 안에서 잘 감당해내며 성장할 때에
우리의 질긴 자아는 점점 사라지고, 자기를 부인하면서
마음에서부터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반드시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하며,
우리가 가진 자유의지로 순종의 열매를 맺어야 가능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은 최근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신 설교들의 종합이며,
이 모든 내용들은 우리의 구원과 전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각자 마음에 와 닿은 내용을 종합하여 적용해보시면
구원의 길을 걷는 삶, 마귀를 대적하여 이기는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왕상 19:4-8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그런데 우리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어느 날에는 휴식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셔서 지친 우리를 위로해주시며,
충분한 쉼과 새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매우 연약한 면도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며,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사랑이 정말로 많은 분이십니다.
얼마 전 저도 심히 상한 마음, 여러 가지가 중첩되어 한 번에 터졌던 날이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다 지쳐서 이제는 눈물도 나지 않고, 무표정이 될 만큼 힘든 날이었지만
설교말씀을 준비해야 하는 날이기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 말씀을 주세요. 힘들어도 하나님께는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며
말씀을 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제게 휴식을 취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며, 마음 놓고 쉼을 얻은 후 다시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상한 마음이 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심하고, 기도하며, 오늘 말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느끼고 계시듯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은 정말 치열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인생이 각자가 느끼기에 모두 치열하겠지만
특히 마귀를 대적하여 영의 싸움을 싸워야만 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은
세상 사람들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울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처럼 마음 가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가며, 그 분의 사랑을 닮고, 모두를 용서하며,
모든 일 앞에서 생명의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죄와 싸워 이기면서 하나님께 올려드릴 아름다운 열매들을
반드시 맺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벧전 5:8-9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분이 아니시며,
또한 우리와 항상 함께 해주시면서 친히 도와주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순종 1%만 있다면 하나님께선 나머지 99%를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부디 천국이라는 결승선까지 힘을 내십시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결코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뿐만 아니라 영의 싸움까지 포함된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때때로 매우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는 살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이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영의 싸움이기에
접근법이 다릅니다.
세상의 학문으로부터는 결코 배울 수가 없고,
오로지 성경말씀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영적싸움에 임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고 있어도
막상 일상에서 기분 나쁜 일들, 깊은 상처를 건드리는 일들,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일들, 비논리적이고 무례한 자들의 공격을 만나면
마음을 지키고,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를 악물고 싸워야 합니다.
쉬우면 싸울 필요도 없겠지만 어려우니까 적극적으로 싸워서 이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한 감정이라고 생각지 말고,
마귀가 그 뒤에서 하고 있는 짓을 영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회적으로,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일을 겪었다 해도
그것에 반응하여 분노하고, 비난하며, 증오한다면 우리는 패배하는 것이지만
그 순간에도 예수님을 생각하며 입을 다물고, 마음으로 용서하고,
베풀면서 사랑하기까지 한다면 우리는 승리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계속 당하기만 하는 멍청한 바보’ 같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영의 세계에서 마귀는 패배하여 얼굴이 일그러진 채 돌아갑니다.
그리고 천사들은 하나님을 높이면서 찬양하고,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선 기뻐하십니다.
더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보면
나보다 아랫사람, 즉 직장의 하급자나 자녀, 혹은 처음 보는 사람 등이
마귀의 도구가 되어 우리를 일부러 자극하여 죄로 끌어들이기 위해
우리를 무시하거나, 매우 무례하게 대하면서 멸시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엔 마땅히 당하지 않아도 될 만한 일들입니다.
나보다 윗사람에게 당하는 것은 어떻게든 참을 수가 있지만
아랫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은 더 참기가 어렵습니다.
화를 내고, 강력하게 대응해도 당연하다, 옳다 여길 일 앞에서도
여전히 예수님 생각, 사랑할 생각, 실족하지 않게 할 생각, 순종을 생각 하며
반응하지 않고, 용서하며, 사랑까지 도달할 때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닮아가며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몇 개월 전에 하나님께서 이 부분에 대한 좋은 팁을 저에게 주신 적이 있습니다.
“장군은 졸병과 다투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 이번 건은 제가 잘못한 부분이 전혀 없는데도
보셨다시피 억울하게 이런 일을 당했습니다. 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제 손을 들어주시리라 확신합니다.“라며 상고하게 되는 일 앞에서도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그 모든 일들을 당해주시고, 또한 사랑해주신 것처럼
나도 상대의 생명과 구원을 위해 당해주고, 인내하며,
상대가 어리석음을 벗고 진리를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주면서 조용히 사랑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과 합한,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는 원리입니다.
여기까지 도달해야 안전합니다.
물론 마음에 불이 붙은 그 순간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이해가 안 되는 일을 당해야만 하고,
가장 사랑이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해야 하며,
억울하게, 무고하게 겪는 일 앞에서 우리는 불가능한 벽을 느낍니다.
자신 있다고 말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한 번만 해보시기를 권면합니다.
해보면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기를 바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눅 7:47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과거 죄를 많이 범하며 살아왔기에 예수님께 죄송한 마음이 깊은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신앙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죄를 적게 범하며 살아온 사람보다
더 잘해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많은 죄를 사함 받은 사람의 사랑함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신앙을 품고,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싸워온 자들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분명히 부끄러운 죄들이 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장본인이라는 사실에는 동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교만을 버리고, 남들을 판단하는 것을 멈춘 채
겸손히 자신만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솔직히 자신의 정체를 고백할 수 있게 된 자,
요즘 말로 ‘자기객관화’가 된 사람이 이 부분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품은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은 결코 당해낼 수 없는 일들을 당해줄 수 있습니다.
아무 죄 없이 가장 잔인한 십자가의 형벌을 일부러 대신 당해주신 예수님,
그리고 억울하게 순교를 당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한 신앙의 선배들을 생각하면서
우리도 끝까지 그 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십시다.
오직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단하고,
실제로 각자 자신의 인생에서 적용하여 실행하십시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는 지금의 이 선택은
천국에서 아무런 후회 없이 오로지 기뻐만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을 들어 지금 영광스러운 그 날을 바라보십시다.
서로를 격려하며, 용서와 사랑으로 서로 도와주면서
최대한 한 명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살아가기를 힘쓰십시다.
고전 3:9-11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어떤 목사님들은 진리의성령교회의 설교를 읽고
“어떻게 이런 내용을 쓰게 되었습니까? 어디서 배우는 겁니까?”라는 질문을 종종 하곤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 없이 버려진 한 알의 씨앗이 고통 끝에 싹을 틔우고 자라서 열매를 주는 것처럼
많은 부분을 제가 직접 경험하며, 마음에서 내려놓고, 저를 부인하며, 극복하면
하나님께서 이 부분에 대한 설교내용을 불러주시고,
저는 그것을 받아 적어 정리하여 매주 설교를 여기에 올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전혀 모르는 내용, 글로 배워서 이론적으로만 아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불특정 다수의 여러분들에게 영적 도움이 되고,
구원의 길을 걷는 각자의 여정에 작은 힘이라도 되기를,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기를,
그리고 마지막 날에 저도 칭찬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얼굴도 알지 못하는, 말 그대로 불특정 다수지만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살게 될 진짜 가족들이기에
값없이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어렸을 때(학창시절)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들어 쓸 것이다. 내가 너를 택하였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너의 가는 길이 어렵고 힘들지만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네가 가는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참고 견디면 부활의 영광을 얻을 것이다.
시험 앞에서 근심하지 말거라. 내가 너를 지키고 함께 할 것이다.
유혹과 미혹을 주의하여 사탄이 입을 벌려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닐 때
네가 되지 않도록 하라. 기도를 항상 하고 많이 해라. 인내해라. 사명을 감당해라.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라. 십자가를 바라보며 끝까지 달려라.“
(이 말씀을 받았을 때 바로 적어두고 지금껏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기에
기억의 오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가는 길은 어렵고 힘든 십자가의 길이며,
목사가 된 이후에는 ‘부와 명예의 길이 아니라 생명의 길’이라고도 미리 말씀해주셨기에
지금의 이 사명이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저도 3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을 넘긴 지금껏
점차 성장하는 과정에 있었기에 솔직히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상담이나 중보기도를 할 때
사례비를 요구하지 않고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내담자들과 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있지만 돈을 요구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놓고 사례비(상담료, 기도값?)를 요구하거나 은근히 불편하게 하여
끝내 헌금을 받아내고야 마는 목사들은
오늘날 건물을 올리고, 땅과 집을 사며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고 자랑하며 지냅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명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곳곳에서 조용히 사역하는 목사님들은 당연히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매우 아이러니 한 것은
대부분의 성도들이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느라 청빈하게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대할 때는
마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실패한 목사(?) 대하듯이 할 때가 있고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어떤 이들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예배당도 없냐며 우습게 여기며, 대놓고 조롱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불순종하여 돈을 많이 쌓아두고 높은 자리에 앉아
호화롭게 지내며 유명해진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지극히 존경한다는 점입니다.
인사를 하는 성도들의 태도나 표정부터 다르기 때문에 너무나도 확연합니다.
‘나한테서 많은 돈을 뜯어낸 목사는 나쁜 놈’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서 뜯어내 부유해진 목사는 당연히 훌륭한 분,
나만 안 당하면 돼.’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딘가 심하게 일그러진 모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도 말입니다.
눅 18:22-25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마 6:19-24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잠 28:6
(6)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는 목사들은 성도들로부터 멸시를 당하고,
예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목사들은 성도들로부터 대접과 존경을 받는
기형적 가치관이 기독교인들 사이에 팽배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어떤 목사님은 자신이 자꾸 유명해지고, 교회의 재정이 늘어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두렵다며 교회를 후배 목사에게 물려주고
열악한 국가로 해외선교를 하러 떠나시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런 사회분위기는 목사들만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여 가난해보이면 함부로 대하고,
부유해보이면 정중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너무 많기에
무시를 당하기가 싫은 이유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도 밖에 나갈 땐 비싼 옷을 차려입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부유한데다가 주변에 돈을 잘 쓰기까지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환대와 존경과 존중을 받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멸시와 무시와 조롱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예를 들어 부유하고, 명절에 용돈도 넉넉히 챙겨드리는 사위와
가난하여 용돈을 적게 드릴 수밖에 없는 사위를 대하는
장인, 장모의 태도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말로는 ‘우리 귀한 사위’라고 하지만 식사메뉴가 구분되기도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도 이렇다는 사실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좋은 대접을 받고,
가난한 사람을 대상으로는 “함부로 대해도 지가 어쩔 거냐?”며 멸시하는
이런 육신적인 풍조가 세상은 물론이고, 가정, 더 나아가 교회까지 집어삼켰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은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했으며,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자평하는 사람들도
(진리를 깨달아 영적으로 장성하여 예수님을 닮은 소수만을 제외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만약 예수님과 그 분의 제자들이 지금 이 땅에 계셨다면
“가난한 놈들이 뭘 한다고 저렇게 거지 떼 같이 몰려 다녀?”라면서 업신여겼을 것입니다.
이런 세상적 풍조가 교회 안까지 침투하여 팽배한 상황에서
부끄럽지만 이 길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고,
저도 가난에서 벗어나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친히 사용해주신다니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에 있겠는가?‘를 다시금 되새기면서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끝까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오늘도 골방에서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6년간 목회를 하면서 참 여러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도 해결이 안 되는 영적문제를 만나면
저에게 메일을 보내 상담을 받고, 중보기도를 요청해서
해결이 되면 고맙다는 말만 남기고 이제는 쓸모없다는 듯, 버리듯이 떠나
다시 부유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그러다가 또 문제가 생기면 일방적으로 끊었던 연락을 필요에 의해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
마치 무당을 대하듯이 하나님께로부터 직통계시를 받아주길 바라다가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여쭈어 전달해줘도 자신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면
시간낭비를 했다는 듯이 떠나 신사도주의, 자극적인 시한부종말론 계열의
무당 같은 자들을 찾아 이 교회, 저 교회를 기웃거리는 사람들,
자기가 추진하는 사업이 잘 되도록 기도를 열심히 해줘서 실제로 자신이 부유해지면
매달 책임지고 생활비를 입금해주겠다며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던 사람,
자신과 함께 공동목회를 제안하며, 저는 외모가 괜찮으니 여성 성도들을 도맡아서 상대하면
교회를 크게 키울 수 있겠다면서 오로지 육신적이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사역을 모색하던
정신없는(이혼도 여러 차례 했고, 자식뻘도 더 되는 여성 청년에게 하나님의 뜻이라며 청혼하여
불순종하면 큰일이 날거라는 식의 편지를 전했다가 당연히 거절당한) 목사 같지도 않은 목사,
자기 집에 있던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처치 곤란의 식품들과
검은 곰팡이가 가득한 쌀을 버리듯이 보내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당시엔 먹을 것이 전혀 없어서 시커먼 물이 나오는 쌀은 어떻게든 씻어서 먹었지만
유통기한이 지난 나머지 식품들은 모두 버렸습니다.
그 때 곰팡이를 많이 먹어서였는지 그 이후로 간수치가 나빠지는 등 건강이 안 좋아졌습니다.)
반대로 한 번도 직접 대면한 적은 없지만
사역의 초창기부터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며 마음을 나누는 가장 친한 친구 같은 성도님들,
상담을 진행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돌아보면서 점검하며,
하나님의 의도하심을 따라 회개하며, 돌이켜 회개에 합당한 열매들을 맺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시는 귀한 분들,
동역자들로서 자발적으로 연보를 모아 보내주시는 분들,
또한 신분을 밝히지 않고 무명으로 조용히
진리의성령교회를 통해 주일헌금과 십일조 등의 예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연보도 꾸준하게 보내주시는 은인 같은 분들,
명절이나 연말마다 안부 메일을 보내시며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사무치게 그리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게 할 만큼 잘 챙겨주시던 부산의 선배 목사님,날이 갈수록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계시기에 제가 많이 배우게 되는
귀하고 복된 분들도 여럿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신 이 말씀전달 사역에
사랑을 품은 기도와 사랑과 자발적 연보로 동역해주시는
캐나다, 미국, 일본, 한국 등에 계신 진리의성령교회의 성도님들과 목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큰 칭찬과 상급을 받으시기를,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을 따라 땅의 기름진 것들과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갚아주시기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가 아니라도 나중에 천국에서 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고후 9:5-7
(5)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막 9:41
(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저 같은 사람도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고 있으니
부디 여러분들도 각자의 자리를 잘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시고,
무엇보다 천국으로 초청하신 하나님께로부터 택함도 받을 수 있는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잘 마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서
하나님 앞에 한 명씩 서게 될 그 날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이 마지막 때에
과연 나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서의 모습을 점점 갖추어가고 있는 참 그리스도인인지,
아니면 세상이 악해져 갈수록 나도 같이 표독해지면서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죄와 회개를 반복하면서 위험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인지에 대해
솔직하게 자기객관화를 해보면서
각자에게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후회가 없을 지혜인지를 파악하여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수 있는 준비를 잘 마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벧후 3:18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6.05.17. 주일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193장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1.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더러운 죄 희게 하는 능력을 그대는 참의지 하는가
2. 주 예수와 밤낮으로 늘 함께 그대는 행동을 하는가
아무 때나 어디든지 그대는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3. 주님 예수 다시 올 때 그대는 영접할 예복이 있는가
그대 몸은 거룩한 곳 성전에 들어갈 준비가 됐는가
4. 모든 죄에 더러워진 예복을 주 앞에 지금 다 벗어서
샘물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으라
[후렴]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첫댓글 아멘! 두려운 말씀 입니다. 청함을 받은건
확실히 알겠는데 택함도 받도록 준비를 잘 마칠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하나님의 청하심에 부응하여 택함도 받을 수 있는 예복을 잘 준비하는
남은 시간을 보내는 저와 에녹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