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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새벽이슬 헤치고(무주, 개금벌→1127.3m,성지산,단조탄,깊은골,거칠봉→깊은골)
악수 추천 0 조회 314 15.05.04 21:0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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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5 09:51

    첫댓글 싱그러운 오월입니다!
    우주의 기운이
    온통 춤을 추는 듯

    아이의 모습처럼
    수직으로
    수평으로
    기쁨을 알리는 듯 합니다

  • 15.05.04 23:21

    파릇파릇
    흰바탕 개별꽃

    새벽이슬 머금고
    산중에서
    도 닦니?








  • 15.05.07 18:29

    거칠봉 하산길, 선두에서 너덜 건너고, 산죽 무찌르며, 계곡을 가로질러 길을 뚫었던 스틸 등 오지팀 여전사들.
    눈, 비, 혹한 혹서 등등 모든 상황을 경험하고 견디어낸 등산업계 최고 고급인력이라 해도 손색없을 듯. 대단해요.

  • 15.05.05 18:39

    장단 중 자진모리라고 하던가요? 참으로 박진감 넘치는 산행이었음을 산행기를 통해 느낄 수있었습니다.

  • 15.05.05 22:25

    거칠봉 올라가는 내내 무척이나 힘들었을 듯하네요,
    계속 이어지는 능선에 돌길에 산죽, 거기에 미역줄나무까지, 과연 오지팀입니다......

  • 15.05.06 10:07

    1부산행은 거칠봉을 보는 맛으로, 2부산행은 거칠봉을 향한 맛으로,,,덕유의 너른 품속에서 노닐다 온...산행이었네요^^

  • 15.05.07 16:42

    1045 까지 가서 암벽따고 내려 왔으면 더 짤짤 했을 뗀데~ 이제 오지여성대원 없으면 개떨 이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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