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혈(穴) 論 - 이체괴형제격(異體怪形諸格) - 7
論邊窩之格 - 3
논변와지격 – 3
德興傳學士祖地 - 1
덕흥전학사조지
此地在吾邑十四都,地名傅家村。
차지재오읍십사도,지명부가촌。
이 땅은 우리 읍 십사도에 있으며 지명은 전가촌이다.
其山自大龍分下,開帳出脈,磊磊落落。數節走馬文星,開展翅。
기산자대룡분하,개장출맥,뇌뇌락낙。수절주마문성,개전시。
그 산은 대룡에서 분지되어 내려와 개장과 출맥을 하고
뇌뇌낙낙하며 수절을 달려 문성을 이루고 날개처럼 개장하였다.
入首特起金星,正面峻急,鋪下平坡。
입수특기금성,정면준급,포하평파。
입수에 금성으로 특별하게 일으켰으나
정면이 준급하고 포전아래에 평파가 있다.
左畔微高五七寸,彎掬抱穴,合邊窩格。
좌반미고오칠촌,만국포혈,합변와격。
왼쪽 두덩이 오 내지 칠촌으로 미세하게 높아
혈을 둘러싸고 있으니 변와격으로 합격이다.
外來右山高聳,其勢如淩壓。
외래우산고용,기세여릉압。
바깥쪽 오는 오른쪽 산이 높아
그 세가 능압하는 것 같다.
俗眼觀之,但見穴離星體,接脈不著。
속안관지,단견혈리성체,접맥불저。
속안이 보면 혈이 성체에서 분리되고
접맥이 분명하지 않다.
且下抱短縮,右畔高昂,莫不棄之。
차하포단축,우반고앙,막불기지。
이 아래의 감싸안음이 짧고 오른 쪽이 높아
포기하지 않을 수 없어 보이나
殊不知木星峻急,氣聚平坡。
수불지목성준급,기취평파。
특별히 목성이 준급하고 기운이 평파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첫댓글 오늘은 변와격에 대해서 배웁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 ^^
2024.10.24일 공부합니다.
좋은 자료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