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7편 말씀에 별들의 수요를 세시며 별들의 이름을 다 부르시며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 복된 주일을 맞아 주의 전에 나와 귀한 예배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죄와 허물로 인하여 영 죽었던 저희들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고 천국에 소망을 가지게 됨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들 세상에 살면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 등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죄악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백성들이 죄악으로 인하여 요나 선지자가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고 외칠 때에 왕으로부터 사람이나 짐승이나 금식하며 백성들이 부르짖고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여 주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은 것처럼 저희들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죄희 죄가 현저히 낮아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므로 재앙들을 막아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실 당회장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준비한 말씀 능력으로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 하나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청빙 중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목회할 때 성도들에게 겸손과 사랑과 눈물로 공괘하며 연약한 자를 도우며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범사에 모범을 보여준 바와 같이 성도들을 사랑하고 감동시키는 목회자가 청빙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께서 엠마오 길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어줄 때에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고 하신 것처럼 저희들에게 갈급한 심령 주옵시고 사모하는 마음 주옵소서. 큰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성령님이 찾아와 만물을 열게 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며 우리의 마음을 감화 감동케 하사 듣고 깨닫고 믿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연약한 자들이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치료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신다고 했사오니 걱정과 염려가 사라지고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말씀을 들음으로 저희들이 믿음이 점점 자라게 하시며 믿음은 어려울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하셨사오니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으며 상 주시는 이를 바라봄 같이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12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온데 내가 어디로 가오리까 베드로 고백처럼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정체성과 본향을 바라보며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세상에 살면서 늘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을 즐거이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신앙이며 복된 길이라고 하셨사오니 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각 기관들의 예배와 모임을 축복하여 주시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모든 손길들 위에 은혜를 더해 주옵소서. 군복무로 유학으로 결혼으로 여러 사정으로 타 지역에서 생활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시며 인도하여 주시며 보호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섬기는 할렐루야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대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피곤치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이 시간 정성껏 준비한 찬양들을 드릴 때에 우리 주님 흠향하여 주옵시며 듣는 저희들에게도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