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
선동적 가짜뉴스"
배우 이영애
가짜뉴스로 국민분열 획책
"본인이 이승만 대통령 건립재단에 기부하자 열린공감TV는 나를 'X소 같은 여자'로 비하하고 그 기부가 정치적 의도와 연관 있는 것처럼 꾸며 여론을 호도하며 선동하고 있다. 사실 이번 기부는 정치적 기부와는 무관하며 국민 화합을 바라는 자발적 참여이며 소중한 우리 미래 세대들이 대한민국 하늘 아래 자유를 누리며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해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보은하는 마음에서 쾌척한 것이다."
대한민국 위해 봉사와 기부활동 계속
"나는 그동안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구급차 제공을 비롯하여 어린이 생활보육시설 지원, 육군 다둥이 가족 후원과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독립운동가, 이미 작고한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께도 존경하는 마음으로 감사를 드렸고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배우 이영애, 처음 만난 곳은
1990년대 후반, 그가 '부산심장병어린이요양원'에 거금을 쾌척하여 가까이에서 만난 적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천주교재단 재정이 열악한 상황이어서 심장병 어린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고, 요양원을 맡은 미카엘라 원장수녀는 고령인데도 중환자를 미국까지 업고 오가며 심장판막 등 대수술로 치료하곤 했었다. 이때 이영애가 지원한 돈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위중한 환자를 살렸고 당시 가톨릭신문 기자였던 나는 그가 쾌척한 미담을 독자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 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