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취는
곰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취나물로 다뤄지는 풀 가운데서는 가장 큰 잎을 가지고 있다. 줄기는 1m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3매의 잎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잎은 모두 땅에 붙어 있다. 잎은 모두 심장꼴이고 땅에 붙어 있는 잎은 길이와 지름이 모두 40cm 안팎으로 매우 크다. 거의 모든 꽃이 대롱꼴이고 약간의 꽃잎을 가지는데 지름은 4~5cm이다. 꽃의 빛깔은 노랗고 7~10월 중에 핀다. 전국에 분포하며 깊은 산속 수풀에서만 난다.
♥ 곰취의 약성
항염증작용에 의하여 폐장의 화농성 염증, 관절염 등 려러가지 염증에 효과를 나타낸다.
곰취의 생장점이 되는 어린 잎에는 다른 식물에 비해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하다. 충분한 비타민 C의 섭취는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가 결핍되면 괴혈병, 쇠약증, 저항력 감소, 수족의 관절 통증, 모세관 과열과 출혈, 식욕부진, 빈혈 등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런 등상들을 곰취의 비타민 C는 원상으로 회복시킨다. 달리 말하면 풍부한 비타민 C는 그러한 증세를 치료하며 일으키지도 않게 하는 것이다.
가벼운 타박상에도 멍이 생기는 것은 비타민 C의 결핍 때문이며 곰취는 타박상의 치료에 긴요한 약이 되는 것이다.
곰취는 기침, 가래, 다리 아픔, 요통, 두통, 백일해, 천식에 효험을 나타내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민간에서는 황달, 고혈압, 간장병에 악용했으며 다치고 헌데에 균이 들어간 전염성피부(단독)병과 고름집에 잎을 짓찧어 붙이곤 했다.
★ 곰취의 활용법
어린 잎을 나물 무침이나 쌈으로 먹는다, 또 녹즙을 내어 마시기도 한다. 나물감으로 삼을 때는 데쳐서 말려 잘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조리한다. 쌈으로 먹고자 할 경우에는 가볍게 데쳐 찬물에 우려낸 다음 채반에 펴서 불기를 빼고 식탁에 올린다.
꽃과 깊을 생으로 함께 3배의 소주량에 담가 2개월쯤 묵혔다가 조금씩 마신다. 꽃을 딸 때에는 꽃잎이 막 벌어지는 시기가 가장 좋다. 꽃을 튀김으로 해서도 먹는다.
♥ 곰취를 비롯한 미래 농장산채류들은
친환경 무농약으로 인증받아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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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나물의 제왕인 병풍취,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병풍취의 변이종인 홍풍취도 눈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개봉박두!
첫댓글 곰취잎이 얼마나크냐면
산행갓다가 소나기쏟아지면
우산으로쓰고내려왓지요
저는갠적으로 병풍취쌈이 최고예요!
큰거는 넘커서..
주로 작은 것만 먹어요.
곰취 장아찌 맛있어요~~
그치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곰치가 여러가지 좋은
효능이있군요
약성이 있는 산채류입니다.
곰취에 대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주나님표 곰취 심어서 작년봄에 쌈으로 많이 먹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ㆍ
댓글 고맙습니다.
홍풍취 키우고픈 품목이네요.
곰취 장아찌 정말 맛나데요.
네. 많이 드셔요.
고기랑 잘 어울리지요.
곰취 맛있지요
영양가 높은 곰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곰취 정보 감사합니다
몇포기 심었는데 늘지가 않아요
여름에 고기 싸먹을 쌈도 안되서 더 심어야 할듯요^^
가을,겨울에 퇴비를 왕창 주었어야..
언제 분양하시나요
땅 녹아야...ㅎ
기두리셔요.
기되됩니당
땅 녹아야...ㅎ
기두리셔요.
곰취 분양 부탁드립니다
땅 녹아야...ㅎ
기두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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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땅이 은제 녹을까요?
ㅎㅎ
기다리다가 금새놓치지나 않을까 시픕니다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오지 산골에
튼실~곰취
아주나님 금손 이셔요
우와~~♡^♡
내는~곰취 나물로 ~줘유"^^
누리할망 은
심어도 안돼어유"!.
올해는 곰취잎 쩌서
쌈사먹고 무처먹고
곰취 보쌈 해먹을라유"
눈녹고 땅녹을람
아즉 멀은 미래농장"
곰취 좋아는 님들
애타시것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