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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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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마음이 시끄러워,
쭈미니~* 추천 3 조회 1,444 22.11.02 00:2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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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2 06:39

    첫댓글 멋져요.자연과 함께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2.11.02 08:38

    고맙습니다~^^
    이토록 이쁜 가을이 쉽게 지나가 버리네요.
    조금 남은 가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 22.11.02 08:48

    왕방산에 이런 조그마한 자리도 있군요.
    저 역시 10월 마지막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 작성자 22.11.02 09:21

    네~ 탱크바위 데크인데
    뷰가 가장 좋아요~^^
    그날 왕방산에 자리가 없을만큼 많이 오셨더라고요
    단풍은 다 시들어 떨어지고 ㅠㅠ
    내맘이 그맘이네요 모글님

  • 22.11.02 09:31

    여전히 사진들이 멋지시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 22.11.02 12:53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고맙습니다~!!
    마음이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 22.11.02 10:08

    가버리는 시간들속에
    묻혀야 할것들은 깊이깊이
    묻어버리고 다시 보기를
    원하는 이쁜 추억들은
    가슴에 고이담아두고요
    발그스레 이쁜 팥배로
    장식한 샌드위치가 참으로곱네요
    수고하셧습니다

  • 작성자 22.11.02 13:00

    오~ 붙여주신 단풍 사진 참 이쁘네요~
    어릴적에 코 흘리며 따먹던 보리아재가
    요즘 너무 너무 먹고싶은데
    구경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팥배나무 열매로 데코해서 느낌 살려보았어요^^
    행복한 가을 이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22.11.02 10:29

    다가올 겨울처럼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것이 시간
    슬픔, 아픔의 시간도
    어김없이 지나가겠지만...
    그래도 남을 흔적,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필요할 듯...
    일어난 일은 바꿀 수 없고
    삶은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 작성자 22.11.02 13:04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해도
    시간으로도 안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고홍님~!
    항상 써주시는 댓글 되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 22.11.02 16:27

    이제..
    가을이 떠나나 봅니다

    더 많이
    즐기지 못한 채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고..

  • 작성자 22.11.02 17:12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니
    그렇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잘 다독거려 주세요~^^

  • 22.11.02 20:48

    빨랫줄에 널어 놓은 빨래는 요란한 소문을 먹지 않고
    햇살에 지나온 자신의 과거를 말리며 소독하고 허공에 면벽 합니다

    갈바람에 등 떠밀려 가는 사람들 참 그립습니다

  • 작성자 22.11.02 22:52

    무엇으로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기에
    그저 멍하니…ㅠㅠ
    아픈 가을의 끝이네요 ^^;;

  • 22.11.03 16:58

    올라가다 쉬어간 데크,
    그 자리서 나도 쉬어 갔는데........우째 똑같은 자릴..ㅎ
    탱크바위서 쉬셨네요.
    텐트마저 같은 자리심!
    정상은 늘 텐트촌이 되는 날이 많은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1.03 17:23

    안녕하세요~~^^
    맞아요 ㅎㅎ 너투브에서 봤습니다~
    그날 탱크바위에도 텐트 너무 많아서 답답하고 안예뻐서 사진도 안담았어요~ㅋㅋ
    떠들고 노랫소리 크게 틀어놓고 ㅠㅠ
    한소리 했습니다 .

  • 22.11.03 17:24

    @쭈미니~* 거기마저 그랬군요.
    잘~!했습니다~

  • 작성자 22.11.03 17:37

    @박꾼 네 ㅎㅎ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바람이 차갑네요~
    낙엽도 다 떨어지고.
    주말 어디로 가실지 준비 잘해서 다녀오세요~!!

  • 22.11.03 17:38

    @쭈미니~* 산악회따라갑니다 ㅎ
    주말 잘 고내시고요~

  • 작성자 22.11.03 17:45

    @박꾼 네에~!! 즐거운 산생 하고 오세요~~^^

  • 22.11.03 21:05

    와 혼자 다녀오시다니..

  • 작성자 22.11.03 21:11

    신기한가요~? ^^ 🤣
    혼자가면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것 같아
    훨씬 자유롭고 편안해요~
    생각보다 안무서워요~~^^

  • 22.11.04 09:35

    마음이 아프고 시리다는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 작성자 22.11.04 21:54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을 함께 나눈다는 것은 가장 큰 위로가 되며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추운 가을의 끝자락 …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 22.11.09 10:22

    너무 가슴아픈 시월이었습니다. 마음 잘 치유하고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11.09 17:17

    운영자님~!!
    산에 머무르는 시간만 치유, 하산하는 동시에
    가슴이 아픈데 어떡하면 될까요~?^^

  • 22.11.09 19:28

    거기 그곳에..
    시린 마음 두고 오셨으리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요

  • 작성자 22.11.09 19:59

    고맙습니다~!!
    시린 마음엔 쉽게 온기가 들지 못하고 있네요…
    무언가 더 강력한 채찍질이 필요한가봐요^^
    오랫만의 반가운 댓글에
    미소짓는 늦 가을 밤입니다~
    시절님의 막바지 가을도 향기롭기를 바랍니다~*

  • 22.12.09 20:27

    겨울이 시작되었는대ᆢ 기다림이 길어서 안부를 여쭈어보내요^^

    건강히 잘지내시는지요~~~?

  • 작성자 22.12.09 20:46

    어머나~ 이렇게 저를 찾아주시다니!!
    그 기다림의 안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뭐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말마다 산에 오르고 자연안에서 놀고 먹고 자고 ~^^
    hope 님도 겨울 잘 보내고 계시죠?

  • 22.12.09 21:29

    @쭈미니~* 네^^
    쭈미니~* 님의 따뜻한 글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소식 기다릴께요 ㅎ

  • 작성자 22.12.09 21:53

    @hope(희망) 네 ~!!
    곧 마음 따뜻한 글 준비해서 인사드리러
    꼭 오겠습니다~!!
    춥지만 포근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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