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7장
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9 In the twilight, in the evening, in the black and dark night:
10 And, behold, there met him a woman with the attire of an harlot, and subtil of heart.
빛이신 예수님께서 계시지 않으면 저물고 깊은 흑암입니다. 마지막 때에 미혹이 판을 치는 어둠, 무당의 영인
기생이 맞으러 나오는 어둠은 빛이신 예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저의 마음 문을 엽니다. 거룩하신 주님! 저와 저의 가정, 조상 대대로 내려온 어둠 가운데 빛으로 임하여주시옵소서! 가난, 질병, 거역, 분노, 원망, 불평, 시기, 질투, 미움.. 어느 것 하나 내 죄가 깨끗하다 할 것이 없는 열매를 볼 수록 죄악에 물든 뿌리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가계로 이어진 조상들의 죄를 끊어주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이기고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어 예수님과 함께 부활 되게 하옵소서! 저의 인생에 예수님의 부활이 드러나는 기적을 간절히
바라고 바라봅니다! 주님! 저를 맞으러 와주세요! 영원한 생명의 주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주세요!
사단의 간교한 여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빛 가운데, 빛 가운데, 더욱 빛 가운데로 행하게 하옵소서! 죄를 극렬히 미워하며 빛의 행실로, 예수님의
의이신 말씀따라 회개하도록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