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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실화 밑에 소시오패스 글을 보고 문뜩 떠오른글. '완전체'
개그테러리스트 추천 0 조회 27,012 11.06.20 03:38 댓글 9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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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0 17:58

    길다.......읽고 싶은데 이틀뒤에 시험이야.......

  • 뭔가 이거보니까 심심이 완전체인 거 같아요

  • 11.06.20 19:12

    이거 읽고 나니까 기분이 진짜 꽁기꽁기해지네....혹시 만나서나, 통화상 혹은 문자질 할 때도 제가 1을 이야기 하면 N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 사람도 저런 타입인가요? 대화가 뒤죽박죽이더라도 어느정도 연계성 있게 흘러가는 편인데 예를 들어서 제가 질문이나 답으로 1-2-4-3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한다치면 N-ㅂ-美-ㄸ 이런식으로 대화하는 사람있는데...아 이거 설명하기가 어렵네.. 흠...밥 먹었냐고 물어보면 여행가고싶다..거나 뭐 이런식으로 자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가면 딱 자기선에서 자기이야기만..그러니까 질문에 대한 답이 전혀 아닌..으헉!!!!어렵다!!!!!!!!!!!!!!!!!!!

  • 11.06.20 19:17

    친구들끼리 만나서 서로 요새 뭐하고 지내는지 별 일은 없는지 이런거 물어보고 이야기하고 있다보면 그 사람은 가만히 완전 조용히 듣고만 있다가 자기한테 그게 넘어가면 기다렸다는 듯이 병원에 환자가 어쩌고 저쩌고...(직업이 간호사) 사람들 많이 있을 때는 말도 잘 들어주고 진짜 선량한 사람의 답변,이야기만 하다가 둘이서 이야기 할라치면 독고다이. 혼자 얘기하고 혼자 웃고..자기 없을 때 환자 아프면 좋겠다는 둥...도저히 미쳤냐는 말 밖에 안 나올 행동과 말을 하고....

  • 11.06.20 19:18

    쫌 다른 건가요? 이 사람 대하는 게 참 어려워서 친구들한테 내가 이상한건지 걔가 이상한건지 대하기도 어렵고 대하는 것도 짜증나고 싫다고 하면 그렇게 착한 앤데...ㅡㅡ 이런식의 반응?은 기본이고.. 뭐졉..

  • 11.06.21 00:03

    저 아는언니도 그런사람이 있어요!! ㅜㅜ 진짜 솥가락님이 말한 증상?이랑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이 말하는거는 다~~ 듣고만 있다가 갑자기 딴소리를 하질않나... 방금까지도 한 얘기를 기억못하고 아그래? 아맞다~ 그러고 다른사람이 얘기하는건 정말 다 듣고있는거 같은데 막상 자신이 얘기할때는 완전 딴얘기 하고..ㅋㅋㅋㅋㅋㅋㅋ 뭔지 모르겠지만 이런사람도 완전체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6.20 19:39

    와 소름끼친다.....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21 11:38

    바로 피하셔야되요 진짜 ㅋㅋ 저 3년 넘게 고생했네요 ㅋㅋ그냥 학창시절이 쫑났음..

  • 11.06.20 20:22

    귀신이 나오는 얘기도 아닌데 왤케 무섭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6.20 20:54

    어으.. 진짜 이상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내 주변엔 없길

  • 11.06.20 21:15

    헐 우리엄마...저런타입이야 읽어보니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만데 피할수가 없잖아!!!!!!!!!!!!

  • 11.06.22 19:21

    아줌마들은 제외한다고 본문에 써있죵ㅋㅋㅋㅋ

  • 11.06.23 18:06

    그건 저 질문에 대한 거에요 ㅋㅋ '완전체'같이 느껴지는 사람은 남녀노소 있겠지만 저 세가지 질문은 어린아이나 아줌마한테 써서 판단하기엔 부적절하단거임..

  • 11.06.20 22:44

    헐....?음ㅋ?

  • 11.06.20 22:58

    이 글은 진짜 읽을 때마다 소름끼침 와 진짜 저랑 제 언니가 겪은 사람은 저 에피소드에 나온 모든 면을 다 가지고 있었음 진짜 그 일로 우리언니가 막 스트레스 받아하고 있었을 때 우연히 제가 이 글을 엽혹진에서 보게 됐고 그걸 스크랩해서 언니한테 보여줬는데 완전체라는건 치료가 안된다는 구절보고 원래 그 사람한테 한 소리 하려던 언니가 아예 연락을 끊기로 마음을 바꿨는데 다시 읽어봐도 진쨔 .... 진짜 저런 사람 있어요 으으으으으

  • 11.06.20 23:01

    4년사귄 여친이 저랬었는데 친구도 없고 사회생활도 잘 못하길래 인생공부가 부족한가.. 해서 고처주려고 정말 노력했었어요..
    고딩때 친구들 연락처 알아내서 다시 친구 만들어주고 회사생활은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매일 설명해주고.. 그때그때 잘못된것은 바로잡아줬는데
    끝내 못고쳤거든요..
    고칠수가 없는것이었군요..
    반년전에 헤어졌습니다.

  • 11.06.20 23:15

    이 글읽고 완전체라는 여자가 무서워졌음 ㅠㅠㅠㅠㅠㅠ 방문 열어놨는데 급 소름이ㅜㅜ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21 21:51

    억 말고 만단위요~

  • 11.06.21 00:25

    와 .......저봤음 남자중에도 저런사람 있어요 와......진짜 쩐다 똑같애.....
    전 그애가 이상하다고 느껴지고 무섭다고 느껴졌지만 그래도 에~이 하고 친해질려고 말을 걸었는데 말을 걸면걸수록 더 이상한 그런느낌...
    정말 아는 사람만 압니다..

  • 11.06.21 01:35

    좀더 논리적으로 정리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내용이 따로따로 놀아서 사람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음. 하여튼 개인적으로는 쉽게 공감은 안되네요. 결론은 조금 다른 유형의 새로운여자 라는 점인데 남들과 조금 다른 특성이 많은사람들에게 있을수 있는건데 그걸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 한다는 느낌? 완전체라는 개념도 글도 좀 감정적이란 생각이 드네ㅋ

  • 11.06.21 01:45

    다 읽어봤는데 그냥 사회성부족-_-;;; 굳이 완전체라는 말을 쓰는 이유가 뭐지?

  • 11.06.21 22:54

    저도요 ㅎㅎ 예전에도 어쩌다 읽었던 거지만 정말 오래전이었는데... 어쨌든 논리도 허점이 너무 많고 그냥 자기 감정 적당히 포장 그럴싸하게 해서 사람들한테 장황하게 얘기하는 것뿐인데... 거꾸로 보면 자기가 그걸 떠 보려고 자꾸 화제를 바꾸는데 그걸 맞장구를 상대 입장에선 또 쳐 줘야 예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 자꾸 상대는 화제를 바꾸는데 이전 화제 계속 들먹이는 건 그럼 괜찮은 건가 ㅡ.ㅡ;;ㅋㅋ 자기도 스스로 전문성이 그다지 없다고 써 놓긴 했지만 이건 너무하네요 ㅋㅋㅋㅋ 신개념 질병을 개척한 혹은 개척하고 있는 사명감 같은 걸 느끼는 건지...

  • 11.06.21 01:12

    이거 위에만 읽었는데 왠지 이 이상한 여자가 왜...내얘기 같은거지.................. 댓글좀요 나중에 다시 제대로 읽게 ㅠㅠ

  • 11.06.21 01:16

    ㅀㅎ효ㅕ

  • 11.06.21 11:38

    헐 님 저도 그런 생각 잠깐 했어요ㅠㅠ

  • 11.06.21 02:21

    제 친구도 얼마전에 완전체인 여자를 만났다가, 며칠전엔에 헤어졌는데... 상당히 괴로워하더라구요.. 완전체인 여자랑은 시간을 오래 끌수록 힘든거같아요.

  • 11.06.21 05:33

    글에 나오는 여자분들은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로 보는게 정상입니다.. 제 생각엔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오직 자기 경험에 근거한 황당한 논리로 별종의 인간으로 몰아가는 가는 글쓴이가 우스워 보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이 어느 한쪽으로 심한 경우 연극성 인격장애 (글에 나오는 여자들) 반사회성 인격장애 등의 병으로 발전하는 거구요.. 그리고 이러한 병들은 기간과 노력의 정도 차이는 있지만 약물과 상담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 11.06.21 08:26

    제가 봤던사람중엔 서민정같이 생긴분들이 많던데.. 마르고 웃으면 이쁜데 대화가 안통함........ 무슨생각하는지도 모르겠음

  • 11.06.21 11:29

    이런거 알거같음....근데 완전 저렇지는 않고 저런 느낌을 풍기는 애와 친구를 먹었다가....내가 이상한줄 알고 몇년간 괴로워했던 경험이..^_^

  • 11.06.21 12:05

    근데 이 글 분도 뭔가 완전히 정상적이진 안흥거 같음...뭔가 글 자체가 꺼려지고 말투나 화법이...ㅋㅋ
    그리고 이거 난가?하고 고민되는건 0은 아니지만 100중에 50정도로 결여되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근데 그게나야ㅠㅠ

  • 11.06.21 13:16

    진짜 읽을 때 마다 소름...으으 진짜 안겪어보면 이해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체...이말 딱이다진짜

  • 11.06.21 15:49

    아 ...읽고싶은데 너무 진짜 너무 길어서 못 읽겠다 ㅠㅠㅠㅠㅠㅠ

  • 11.06.21 21:25

    솔직히 글 자체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음;;; 좀 머라그러지 횡설수설하는것 같은데.. 잘 이해가 안가요 글이..

  • 11.06.21 21:46

    인간에게 필요한 몇몇 측면이 아예 없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근데 그 측면에 관한 문제가 나오기 전까진 정상이라서 더 구별하기 어렵다는것? 그리고 그 측면이 아예 없어서 그 측면에 관련된 문제가 생기면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를 못함. 예를들어 욕구억제가 제로면, 남친과 고기먹다가 전남친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때문에 남친과 셋이서 고기먹자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욕구억제를 못하죠 아예없음) 그게 왜 잘못됬는지 이해 못하는 경우! 이런사람들을 피하라는 글이네요.

  • 11.06.21 21:43

    헐 무서워..

  • 11.06.22 01:56

    내가 무슨얘길 했는지 빈번하게 까먹고.. 화제를 휙휙 돌리며.. 애인이 화내는 문제를 왜 그런거 가지구 그러냐.. ... 으억.. 난가?;; 상당히 찝찝하네요ㅠ

  • 11.06.22 02:10

    아 -ㅅ-;; 저분 한테 상담글 보내볼까... 저런 미친 여자같지는 않지만,, 저도 누구랑 얘기하다 제가 별로 관심 없는 주제면 "응~근데 배고프지 않아?" 이런 식으로 대화 주제를 자꾸 바꾼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고, 본인이 말하는걸 제가 잘 기억 못한다고 서운해했던 친구가 있거든요..

    으악! 나도 몰랐는데 내가 저런 완전체라면 ㄷㄷㄷㄷㄷㄷㄷ

  • 저도 댓글좀요..

  • 11.06.23 13:22

    댓글이요~

  • 11.06.22 22:55

    글이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은 나 뿐인거 같아서 더 불길함.........ㅜㅜㅜ위에 조니뎁님이 대댓글 단것도 이해 안감ㅜㅜㅜㅜㅜㅜㅜㅜ??????????????상식에 벗어난 사람이라는 건가?

  • 11.06.23 18:15

    일반사람에 비해 어떤 부분이 아주 심하게 모자른데 그 외에 다른부분은 괜찮고 겉보기엔 이상해보이지 않는 사람을 이 글에선 완전체라고 부르며 예시를 말해주고 있네요~

  • 저거 실제로 겪어보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모르겠음 진짜 서서히 피말려 죽임 누구한테 상담할 수도 없음ㅋㅋ 왜? 모르니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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