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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57&fid=587&articleid=2009112403315116319
하루 12시간 중노동에 일당량 스케치 300장을 그려도 한달 봉급이 10만엔 이라니..
한달 10만엔이면 한국에서도 초 박봉인데 일본에선 죽으라는 소리네요.
이러니 중국이나 다른나라에 하청을 맡길수 밖에 없죠.
그러면 애니의 질은 떨어지고.. 작화수준도 들쭉날쭉하고..
80년대.. 90년대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황금기 입니다.
황금기를 대변하는 이유로 상당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꼽을수 있죠.
어떤 작품을 찍어내도 팔리니 엑셀사가같은 실험애니메이션도 등장할수 있었죠..
이런 안정된 시장은 장편 시리즈로 출판되는 현상이 이어집니다.
요즘은 어떤가요?
1쿨.. 또는 그 이하의 작품들이 대세고 그림체도 그게 그거고(같은 공장에서 찍어내듯)
장르도 그게 그거죠.. 미소녀 범람.. 한국 드라마의 주제가 귀공자나 사랑 타령을 하듯
요즘 일본 애니는 미소녀 타령을 하고있죠...
이런 편식적인 상황이 이어지자 시장은 좁아지고 DVD도 잘안팔리고 더불어 머천다이징 산업도 쇠퇴를 맞는거죠,
애니업계 그리고 관련업계 다수가 동반타격을 입는겁니다.
2002년 월드컵 이전부터 좀 불안했습니다....
신작들 나오는게 순 하렘물... 미소녀물만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이후부터 지금까지 신작은 거의 안보게 되었습니다..
뭐 이후에 제 마음에 안드는 작품만 나온다해도 지금껏 나온 작품들이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90년대 무너질줄 모르고 성장하던 일본 애니가 이런 상황에 처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일본 같은 경우엔 성인들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즐겨보죠..
사자에상 같은 만화가 오랫동안 장수한 이유가 따로있는겁니다..
하지만 미소녀물의 범람에 시청층이 붕괴되었죠...
우리나라 대중가요도 이와 비슷합니다..
80~90년대만 해도 온국민들이 즐겨부르는 가요.. 즉 말그대로 대중가요였지만..
지금은 10대 위주의 가요가 대세죠.. 성인들은 트로트나 들어야 합니다..-_-
90년대 신승훈이나 김건모 같은 초대형 국민가수가 나온 요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바로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수 있고 공감하는 노래였기에 가능한것이었죠..
요즘 노래 누구나 공감합니까?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수 있나요? 바로 그 차이죠...
여하튼 다양한 시청자들의 입맛을 못맞추면 도태되는게 현실입니다..
아무리 거대 애니메이션왕국 일본이라도...
[출처] 일본 애니업계의 현주소입니다. (『 애니타운 』- (Utopia of the Animations)) |작성자 오카리나
정말 많이 공감가는 글 입니다.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챔프 3대 만화가 그나마 현재 일본 애니계의 명맥을 유지하는듯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 세 작품이 현 일본 만화계의 자존심과도 같은 마지막 보루들인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일본 만화의 르네상스는
80년대 ~ 90년대
전세계적 규모의 시장이었는데다가 일본의 상징과도 같았죠..
하지만 요즘 애니는 퀄리티만 높아졌지
일본 애니로 인해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도 늘어나고,
일본 만화가 어느새부터인가
전형적인 소아성애자라던가 로리타 증후군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죠..
일본 애니의 쇠퇴가 일어나면서 범국민적으로 사회적 병폐를 일으키고 문제를 일으키고있다는것..
그리고 그에따라 일본 애니의 인식이 점점 안좋아진다는것..
일본 애니계의 거장들도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많이들 느끼고 있을겁니다..
현재 일본 애니 시장계는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웃고 즐기던 명작들은 시청률이 바닥이고 묻히는 실정이죠..
이렇게 일본 애니가 변질 되더니 어느새부터인가 애니를 보는사람은
변태 십덕후라는 이미지로 전락..
※ 십덕후란 오타쿠라는 말을 우리나라에서 비꼬는 말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오타쿠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 건너오면서 생긴말이죠. 그리고 원래 오타쿠라는 단어의 뜻은 "어떤 한 분야에 정통하고 많이 알고있는 사람"을 뜻하는 일본말인데, 우리나라에 오면서 기존 의미가 완전히 변질되어 일본 애니를 광적으로 보는 사람 또는 찌질이,찐따 라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본 애니메이션계도 우리나라 가요계처럼
어느새 부턴가 만화의 작화도 다 비슷비슷해짐..
오리지널은 없어진지 오래이고 똑같은 양산 작품들만 주구장창 홍수처럼 쏟아져나옴.
독창성도 상실..만화 작가들은 오로지 변태들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소설을 원작으로한 하렘물,미소녀물 천지..
일본 애니는 에바 시리즈를 끝으로 더이상 발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황금기때의
일본 애니 특유의 어린아이의 동심같은 순수함과, 꿈과 희망.. 그리고 그 깊은 철학성은 찾아볼수 없음..
그 애잔했던 향수들이 사라져가고 있음...
현재 일본 애니시장은 많이 쇠퇴해가고있는 실정이죠..
우리나라 가요계처럼..
생각해보니 저도 어느새부터인가 일본 만화를 신작을 안본지가 꽤 오래된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일본 애니를 오히려 더 옛날 작품들을 계속 더 찾게 되는군요..
난 정열도 인생 경험도 없는 오타쿠를 고용할 생각은 없다.
불을 표현하려면 불을 접하지 않으면 안된다.
누군가의 작품을 따라 만들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애니메이션은 맡길 수 없다.
- Miyazaki Hayao -
아.. 감독님 ㅠㅠ...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3대 거장중 한분이신 분입니다.
'미야자기 하야오' '데즈카 오사무' '신카이 마코토'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신 분들이죠.
저도 물론 어릴때부터 쭉 이분들의 작품을 보고 자랐습니다.
지금의 일본 애니메이션계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의 대표적 에니메이션 작가이다. 그는 만화를 좋아했고 그래서 만화에 흠뻑 빠져 살았다.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은 장인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
작품 하나 하나마다 서정성과 탄탄한 스토리,철학관이 담겨 있다. 하야오는 인간본연의 모습에 집중한다. 그리고 오직 아날로그적 손으로 그린 그림만을 고집한다. 그는 이 아날로그적 손 그림 속에서 진정한 만화 그림의 세계를 만난다고 한다.
하야오에게 그림이란 집중의 도구이며 자기 수양의 도구이다. 연필과 스케치북이 주는 집중의 공간을 지켜준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성공을 위한 아날로그적 1만 시간 집중의 법칙을 정확히 지켜낸 인물이다. 그의 애니메이션 세계가 처음부터 화려 했던 것은 아니다. 그가 처음 제작에 참여했던 작품들은 번번히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그는 1만 시간 이상 애니메이션에 집중했다.
아무 생각 없는 연습은 노력이 아니라. 불필요한 시간일 뿐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가 정해졌다면 불같은 열정으로 시간에 집중해야 한다.
이 불같은 집중의 시간이 1만 시간이 쌓이면 성공하게 되며 인생의 참의미를 알게 된다. 미야자키 하야오 역시 아주 정교한 노력으로 열정적으로 한 가지 일에 집중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1만 시간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동안 당신은 성취감과 자신감이라는 신의 선물을 받게 된다. 정말 신중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신명을 다 바치면 우주는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우주 동심원의 중심이 되면 이미 위대한 창조자가 되었다는 증거다. 지금 당장 돈을 벌지 못해도 괜찮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1만 시간 진심으로 집중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면 당신은 세상에게 가장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미야자키 하야오 아날로그적 인간주의에 집중하다. 中 -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아는 정상급의 애니들... 원피스나 나루토나 강철의 연금술사, 데스노트 등등을 제외하고 나면 요즘 나오는 것들은 진짜 죄다 미소녀 애니인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폐인 오타쿠들이나 이런 애니보고 좋아하지 이건 뭨ㅋㅋㅋㅋ... 이러니 안노 히데아키가 그렇게 오타쿠를 까댔지... 그러면서도 오타쿠들은 자기들 까대는지도 모르고 또 에반게리온 보고 하악거리고... 정신 좀 차려라ㅠㅠㅠㅠㅠ
오타쿠들이 안노히데아키가 자기들 깐거 압니다. 에반게리온 마지막화 보시면 오타쿠들한테 정신좀차려라 라는 메세지를 그려냈는데요 그 이후로 욕 엄청 먹고 다시 엔드오브 에바로 완결냈는데 또 안노히데아키가 욕먹음 그리고 또다시 신극장판으로 제대로 완결내려고 하는거죠. 근데 안노히데아키는 오타쿠들 이용해서 온갖걸로 돈벌어놓고 깔 여력이 있을까요 에반게리온만해도 온갖동인이 난무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안노히데아키는 제 자신을 오타쿠라고 했음
천원돌파그렌라간 봤어요? 짱임
22그렌라간이 대작이제..흑흑 시몬따응 니아따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 짱임 26화만에 은하계를 그려냈음 ㅜㅜㅜ
킹덤 재밋음 킹덤 보세여 킹덤 매우 재밋음
요샌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회사인 본즈,가이낙스,곤조도 예전만하지 못함.... 카우보이비밥 같은거 하나
더 나왔음 좋겠는데....
사자에상?이라고 했나?그거 되게 가족들이 함께 보기좋고 인기 탑을 달리던거 아니였나 ㅋㅋ
원피스만있음되요ㅠㅠㅠ원피스는진짜 레전드
저 시달소보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엉엉 엄청감동먹었고 도덕선생님이 일일이 복선이나 의미하는거 막 짚어주면서 얘기해주니가 감동은 배가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저도 덕훈데...ㅋㅋ...마법소녀 말이 많길래 봣는데... 내용은 나름대로 재밌는거 같은데 작화가..ㅋㅋ...ㅋㅋ...만두얼굴에 눈은 대땅크고...적응 안대서 때려치웟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달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달소 좋져
우리나라 웹툰이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맘마가 제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