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라고 합니다......
산양님의 자세한 조언의 말씀도 있었고..
마침네 수욜이면 막내넘의 휴가 기념을
지리산에서 보낼려고 합니다~~
헌데 원래는 귀대 날짜를 많이 앞두고
갈려고 하였는데....
비상사태가 발동이 되고 등등으로 인하여..ㅜㅜㅜ
본론은 장터목 산장에서의 예약번호가 아직도 사번입니다.
제 앞에 방금도 들어가 보니 7분이 계시네요....
즉 저희들을 합하여 약 10명이 되겠네요......
당연히 앞선 7분이 먼저 입실이 되겠지요..
헌데 장터목에서 10명의 입실 추가가 어려운 상황일까요?
이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제 뒤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을터인데 말입니다...
이 여유의 한계선이 얼마일까가 엄청이나 궁금하여 여쭤 봅니다.
즉 장터목 산장에서의 입실이 되지 않으면 당장은 낭패 잖아요..ㅠㅠㅠ
바부같은 질문이지만....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그럼 즐거운 남어지 시간 되십시요.....
감사의 성의로 지난주에 금정산에서 담은 사진을 한장 첨부 합니다..
첫댓글 대기자번호가 4번이라는 말씀이죠? 사실,대기자번호는 실제 대피소에서는 무용지물.인터넷예약한사람들이 취소할경우 예약할수 있는 순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피소에 좀 일찍 도착하셨다가 6시가 지난후에 비예약자들을 부르는 방송을 하면 뛰어가서 신청하셔야해요.최대한안에서 많이 잘수있게 하니,가능하지않을까요?
달맞이님..감사 합니다..더디여 오늘은 영순이 이네요...저 앞에 대기자가 한명도 없네요.....ㅎㅎㅎ 넘 좋아요..아마도 입실이 가능 할것 같은 생각 입니다.......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