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옛날 여배우들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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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초반까지가 전성기였던
여배우들의 사진입니다.
지금의 여배우들도 아름답지만
옛날 여배우들의 線도 그에 못지않게 아름답군요.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성형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을 텐데 말입니다.
김지미 씨.
뽀샵으로 보정한 것 같이 어디 하나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합니다.
남정임 씨.
이른바 트로이카 여배우 중에선
가장 이국적으로 생겼다는 평을 듣던 여배우죠.
역시 트로이카 중 한 명인 문희 씨.
전 개인적으로 문희 씨의 우수에 찬 눈빛이 그리 아름답더라고요.
당대의 아름다운 여배우 정윤희를 빼놓을 수 없죠.
잘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2011년 막내아들의 사망, 압구정아파트 처분 후 경기도에 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윤정희 씨.
연예인 체육대회 같은데,
장소가 지금은 없어진 효창운동장이군요.
알츠하이머로
가족도 못 알아본다니 몹시 안타깝습니다.
고은아 씨.
예전 여배우들은 결혼하면 바로 은퇴하는 것을
당연시 여겼죠.
영화사 사장과 결혼 후 일찍 은퇴했습니다.
마치 요즘의 걸그룹 멤버 같은
이 매력적인 여인은 방성자 씨.
이 사진이 60년대에 찍은 사진이라치면
외모와 의상이 지금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 특히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가 여배우로 데뷔하는 등 여러 면으로 특이점이 많았던 배우인데 그녀의 불행한 죽음은 의문점이 많았다죠.
오수미 씨.
역시 독특한 아우라가 있었습니다.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여배우였습니다.
당시 '육체파 여배우'란 타이틀이 붙었던
유일한 여배우 김혜정 씨.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과 결혼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