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드라마 불멸의 영웅 이순신을 보면
당시 선조가 왜군을 물리치려는 이순신 장군을 얼마나 핍박했는지 나옵니다.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선조의 명으로, 일본에서 부산으로 밀려오는 왜의 수군을 공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순신을 압송하고 처절한 고문을 가한 뒤 일반 병사로 강등하여 근무토록 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전쟁은 전술로써 그 승패가 좌우되는데 선조 나부래잉이가 무슨
전술을 알기에 지가 명령을 하는가였지요.
결국 선조의 명을 따르겠다고 한 원균이 현장에 이르러 보니 이순신의 판단이 옳았던 겁니다;
원균은 지가 왕에게 약속한 것이 있어 필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산원정을 할 수밖에 없었고
전멸을 당하고 저도 일본군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하마터면 조선이 일본에게 점령을 당할 위기에서
아이러니하게도 배설이라는 장군이 이 싸움의 필패를 예견하고 12척의 배를 빼돌렸기에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도 12척의
배가 있다는 장계를 올려 수군을 폐지하는 것을 면했다는 것이지요 . 그것이 명량해전인데 배설은 이때도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고
작은 배를 타고 도망을 쳤다네요
명량해전에서 300여척의 왜군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에게 내린 선조란 놈의 하는 짓은 제가 저지른 잘못은 반성도 않고 지 거지같은
명령을 어긴 이순신에게 죽음을 면 한다는 첩지가 전부였다지요. 이렇게 왕과 반대편의 중신들에게 핍박과 설움을 당하면서도 굳
건히 나라를 구하는데 목숨을 내던진 사람이 이순신 장군입니다. 참으로 눈물나는 역사입니다.
조선의 왕 중에는 이런 천인 공노할 선조같은 놈도 있습니다.
나라에서 그 제사를 지내 준다면 선조와 이순신 장군중 누구의 제사를 지내줘야 옳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