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61667
오세근은 지난 시즌 7억 5천만원에서 13.3% 인상된 8억 5천만원(연봉 6억 1천만원, 인센티브 2억 4천만원)에 보수 계약을 맺었다. 또한 지난 시즌 최고 보수를 받았던 이정현은 7억(연봉 5억원, 인센티브 2억원)으로 지난 시즌보다 23.9% 감액된 금액에 보수 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 FA 재계약을 맺은 최진수와 양동근이 6억 5천만원으로 나란히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보수 최고 인상률은 박철호(KT)가 차지했다. 박철호는 KT와 1억 6천만원에 계약하며 지난 시즌(5천 5백만원) 대비 190.9%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박철호의 뒤를 이어 188.9%(9천만원 → 2억 6천만원)를 기록한 김민욱(KT)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하승진과 최승욱이 각각 150% 인상률 달성, 최승욱 6800만원 -> 1억7천만원, 하승진 2억원 -> 5억원)
18-19시즌 10개구단 샐러리캡(24억원)

*창원LG 김종규, 울산현대모비스 이대성 이종현 보수조정 신청으로 샐러리캡 미반영
*창원LG 유병훈, 부산KT 오창환, 서울삼성 신재호 현재 공익근무 중으로 샐러리캡 미반영
(유병훈은 7월 27일 소집해제 예정)
18-19시즌 보수총액 1~20위

*창원LG 김종규의 연봉재협상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
연봉조정신청 대상자

구단별 연봉협상표(서울SK. 울산모비스는 표가 없음)
안양KGC

원주DB

부산KT

서울삼성

인천전자랜드

창원LG

고양오리온

전주KCC

서울SK 주요선수 연봉협상
김선형 5억원
김민수 4억원
최부경 2억8천만원
변기훈 2억2천만원
최준용 1억8천만원
최원혁 1억원
김건우 5천만원
울산현대모비스 주요선수 연봉협상
양동근 6억5천만원
함지훈 5억7천만원
문태종 2억7천만원
박경상 8천만원
오용준 6천만원
김광철 4천만원
첫댓글 뭔가 부익부 빈익빈이 점점 심해지는 느낌이네요.... 숙소도 없어져서 자취하려면 돈도 많이 들텐데 젊은 선수들 저거 받아서 생활이 될까 싶네요.....운동선수 메리트가 젊어서 바짝 버는 건데 로스터 중 태반은 일잔 직장인수준과 별반 차이가 없는 느낌이네요.... 점점 농구선수를 지망하는 아이들이 줄어들까 걱정이네요...
그러네요...대학4년+군대까지 생각하면..
6강떨어진 삼성인데 김태술 연봉인상.. 팬이지만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이대성은 왜 이렇게 낮은거죠?
짬도 좀 됬고, 기량으로 봐도 2억은 무난히 넘겨야될 거 같은데 말이죠
이대성이 박철호,김민욱보다 현저히 낮은 연봉이라니.... 아무리 빅맨이 귀한 리그라지만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당연히 오세근은 최고연봉 받을만하구요.
김민욱은 FA인걸 감안해야죠.
이대성은 2라운드 선발+상무+매시즌 부족한 경기수 이것들이 합쳐진 결과죠.
김태술 연봉 42천이라니 ㅡㅡ
김종규와 함께 하는 마지막 시즌이라고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군요.
설마요....
토종빅맨에 프차만들어야하는데...으윽....
참kbl은 매년 연봉협상을 다시하니 선수들이 FA계약을 잘 해도 마냥 편하지는 않겠어요~~ 이정현도 한해 2억이나 깎이니...
대한민국 프로 연봉 총합산해도 21밀 정도네요 ㄷㄷ
올라디포 고베어 먼로 정도면 대한민국 프로 총 연봉과 맞먹습니다
모비스는 선수 요구안대로 협상해줘라~
이정현은 이럴거면 인삼에 남지 왜갔냐 ㅜ.ㅜ 그렇게 인삼이 싫었나...;;;
이대성은 그래도 국대에 괜찮은 선순데 3000만원맞춰주지..
최진수가 연봉 3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