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해 cgv에서 봤습니다,ㅋ
오만과 편견 볼랬다가,, 장시간을 요구하는영화라.. 시간의 압박에 밀려,,
달콤 살벌한 연인봤어요.
걍 기대없이 본영화라, 잼있었어요~ 최강희님 너무 이쁘게 나오시더라구요ㅠ
박용우님 처음 주연맡은 영화라 은근 기대했는데, 갠적으로 좋아합니다,ㅋㅋ
너무 귀엽게 나오시더라구요.
근데 결말이,쪼금 허무한거 같아요. 내용으로 따지자면 마니 부족하지만(?) 걍 생각없이 웃고 즐기기엔 괜찮았답니다.
아무래도 비디오용으로;;
추천은 아니지만 그리 돈아깝지는 않았어요 (2000원으로 봤죠,, 냐하하~^^) 즐거웠거든요^^
근데 최강희님이 맡으신 역이.. 아리달송 하네요.. ~~ 딱 규정짓기 힘들다는??
대우가 (박용우) 당신의 정체가 뭐냐고 물었을때, 미나(최강희)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아요,
앞에 앉아있던 연인을 보고 자기도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웃고 같이 있고싶어하는 보통여자라구... ㅎㅎ
이상 짧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낼은 드뎌 오만과 편견 보러가요~~ 히 기대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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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리뷰
달콤 살벌한 연인 !!(살짝 스포일러!!?)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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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6 22:23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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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만과편견은 런닝타임이 어떻게되나요? 달콤,살벌한연인 NANA볼때 예고편나오던데,굉장히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혼자서 영화보러가는거 즐기는편인데, 근데, 웬지 이 영화는 연인들이 가서 함께봐야될것만같은 영화인듯해서..;; 흑.. 함께 동행해주실 여자분 어디 안계신가요?? ㅎㅎㅎ
달콤살벌한...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요새 한국영화 조금 시시했던지라;;(제 정서와는 좀..) 기대 안하고 봤는데..재미있었습니다..ㅎ 박용우씨 너무 귀여우십니다...ㅎㅎ
전 정말 재미잇게 봣어요..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많이 웃고 나와서 기분 좋앗는데...ㅋㅋ
넵~ 저두 보는동안은 즐거웠어요, 헤헤~
저두요~~무지 웃고 나왔어요~~ㅋㅋ전 가방에서 손 놓을때...ㅋㅋㅋㅋㅋ(스포일러까진 아니죠??ㅋ)
저도 많ㅇ ㅣ웃엇어요~ㅎㅎ특히 둘이 헤어지고 나서 박용우가 뉴스에서 나오는 암매장시체를 볼때 마다 최강희가 생각난다는 부분에 폭소 ㅋㅋㅋㅋ극장분위기 굉장히 좋았어요 ㅋㅋ
박용우씨 진짜웃겼어요. 막 뒤집어 졌음.... 근데, 이거 내용 생각해보면 절대 웃지못할 내용;;;; 조금만더 살벌의 이유를 채치있게 만들었다면 대박났을텐데 조금 아쉬움-
친구가 나와서 엄청웃겼다고 난리였어여~ 박용우씨 정말 귀엽습니다...ㅋ
박용우님 첫 주연아닌데 --;; 예전에 올가미라는 공포물 찍으셨어요 T^T ㅋ
앗 정말요?? 몰랐네요^^ 첫주연이신줄 알았어요^^;
저두 글 읽으면서 첫주연아닌데...했는데^^
알욜날 500원에 봤는데ㅋㅋㅋ 요즘에 치곤 괜찮은 영화인것 같아요~조은지씨 넘 잘하신듯~조연을 감칠나게 하셨더라구요~
저는 조은지랑 최강희가 같이 땅팔때 한 얘기가 넘 웃겨요.
저두 같이 묻을껀가요...왜 일케 깊게 파요? ㅋㅋ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요 진짜 재밌었어요~할종일 일하다 봐서 피곤했는데도 재밌다고 느꼈으니까요~^^미나(미자?)의 엽기행각~암치도 않은듯한 그 표정 ㅋㅋ다 좋았다고 봅니다~~ ㅋㅋ
저도 비디오용으로; 결말이 너무 싫었어요-_-;
그쵸?? 저두 그렇게 끝나는 결말은 별로 안좋아해서,,ㅋ;;
저두 재밌었어용 허뻐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