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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부천 김성숙님의 진선미가 떡집에서 떡 케잌 만드는 법 혼자서 과외 받고 왔습니다..^^
공경옥(인천) 추천 0 조회 1,302 12.09.03 16:2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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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3 16:29

    첫댓글 ㅎㅎㅎㅎ 웬 횡재래요?

  • 12.09.03 16:31

    로또 맞으신겁니다.

  • 작성자 12.09.03 16:40

    ㅎㅎ 정말 로또 맞았습니다..
    시간이 언제 나느냐고 전화가 왔는데 어제처럼 좋은 시간은 없었습니다..
    평일엔 사무실에 얶매어 시간이 날지 모르고 어제는 일요일에다가 신랑까지 시골가고 없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또 시간 날때마마 놀러 오라고 했어요~~ㅎ
    집이나 사무실하고도 가까우니 시간 되면 자주 들려야겠습니다..^^

  • 12.09.03 16:34

    두분 묘하게도 닮으신 듯 합니다......^^
    곱네요......그만큼 맛도 있겠지요?...

  • 작성자 12.09.03 16:57

    안 그래도 어제 어떤 손님이 가게에 오셔서 둘이 자매냐고 물어 봤었는데 둘이 닮았나봅니다..ㅎㅎ
    진선미가 떡집은 쌀과 재료를 국산으로 하고 솜씨 좋으신분이 만들기에 다 맜있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03 16:49

    예영희님.. 제가 원래 복이라곤 일복과 인복이 많은 사람입니다..ㅎ
    김성숙님 잘 지내시는데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어제도 경락 받으시더라구요..
    경락해주시는분이 저는 너무너무 건강하다고 진단을 내려 주시더군요..
    그렇게 보면 저는 건강한 몸을 타고 난 행운아인거 같습니다..아직까지 허리아픈게 뭔지도 모르고 살고
    갱년기가 뭔지도 모르고 사니 말입니다..ㅎ 저도 우리식구들은 떡을 잘 안먹지만
    남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배우고 싶었습니다..
    추석송편 번개 하시던데 고생 하시겠습니다..저는 시골에서 가져온 모싯잎으로 송편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 12.09.03 16:47

    김성숙님께서 프로셨군요.
    손 놀림이 재신가 보네요.
    그리고, 님께서 앞에 계시니까 당연히 얼큰이죠!
    쪼기 위의 분(위에서 다섯째 그림 속)은 윤 숙자님 아니시던가요?

  • 작성자 12.09.03 16:57

    음식에 관해서는 프로이시지요..
    손놀림이 어찌나 빠르고 잘 하시는지 ..액자에 걸린 사진속 말씀이지요?
    지금 검색해보니 그 분이 맞는거 같습니다..아마 요리 경연대회에 참석해서 찍은 사진 같어요..
    김성숙님은 학교나 학원에 강의도 많이 나가실정도로 재능이 있으신분이십니다
    요즘 몸도 안좋고 가게고 바빠 강의를 줄였다고 하시더라구요...

  • 12.09.03 17:40

    부럽습니다 ~~~언젠가는 기필코 ~~`저도 떡 벙개에 ..요리자격증중에 전통요리는 없어서요 ..

  • 작성자 12.09.03 19:42

    저도 떡번개를 이곳저곳에서 하지만 가지도 못하고 부러워하기만 했었는데
    황금같은 기회가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전에서 하는 번개에 못가시는군요 요즘 농촌이 많이 바쁘죠?..
    아드님은 열심히 공부 하고 있죠? 우리 아들도 하반기 공채 준비하느라 몸은 놀고 있고
    맘만 바쁜거 같습니다..ㅎ 어서 빨리 취업하고 장가가고 집안에서 내 보내버렸으면 좋겠어요...ㅎ

  • 12.09.03 17:54

    넘넘부럽습니다..여기저기 떡만들기 번개하고...저는떡무지좋아하고 예쁜떡만들고싶고..
    경북 안동이라서인지..
    아~~~부러버라

    떡넘예쁘고 색도좋고 참종아요...

  • 작성자 12.09.03 19:42

    그렇죠?..여기저기 번쩍번쩍 번개는 치는데 가지도 못하고 맘만 바쁘시죠?.
    대구에서도 가끔 번개 하시던데...

  • 12.09.03 21:54

    대구번개하신다면 꼭 가고 싶은데..... 번개공지좀 해보시지요!!

  • 12.09.03 22:06

    대구 경북엔 번개안하시나요~~~~번쩍번쩍 번개함해요
    꼬^^옥 가고싶습니다

  • 12.09.05 20:20

    동희씨!! 반갑습니다. 저의 친한 후배가 이동희여서 관심갔는데 안동이라니 더 반갑네요 초원형님과 어울려서 번개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번뜩듭니다!!ㅎㅎㅎㅎ

  • 12.09.03 21:46

    장미꽃으로 장식한 케익도 예쁘고 베풀고 배우는 두분도 참아릅답습니다

  • 작성자 12.09.04 10:58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12.09.03 21:56

    제가 몇년전에 친구어머니의 생신때 김성숙님께 케잌을 부탁해서 상차림했었는데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자이데코 배웠습니다. 사진보고~~~, 정말 맛도 좋고 이뻤던 케잌이 생각납니다.
    옆에 사시는 분!! 정말 횡재하신겁니다.

  • 작성자 12.09.04 10:59

    그러셨어요?
    케잌뿐 아니라 모든떡이 맛있었습니다..가까이 사는 제가 정말 횡재 했지요?..

  • 12.09.03 23:08

    떡케잌 배우고 싶은데 아랫쪽에도 벙개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되시고 멋진 떡케잌까지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12.09.04 11:00

    네..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시간되면 또 놀러 오라고 하시면서
    헤어졌습니다..인정도 많으시고 자상하신 분이었습니다..

  • 12.09.04 02:17

    공경옥님 무슨 복이래요? 일복과 인복? 정말 부러워요... 장미데코 하니 근사한 한폴의 그림이 그려졌네요.

  • 작성자 12.09.04 11:02

    무슨복이요?..인복이라니까요..ㅎ
    제가 일을 많이 해서 일복 많은건 다 알구요..그런반면에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서 인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이런분을 가까이에서 뵙고 만날수 있는겁니다..

  • 12.09.04 09:26

    완전 부러워요. ~~~

  • 작성자 12.09.04 11:05

    그렇죠?..같이 이 행복 누렸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 12.09.04 09:30

    사진과 글 속에서 님의 정성을 느끼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소서.

  • 작성자 12.09.04 11:06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권오민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12.09.04 14:34

    너무너무 예뻐요. 우리는 같은 부천인데도 시간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구경만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9.04 14:54

    어머.. 부천 어디세요?
    시간 되시면 김성숙님 가게로 가보세요...상동 세이브존 부근이랍니다..

  • 12.09.04 16:37

    저도 부천 사는데...
    우리 부천사람들 한 번 모여서 수업해주세요. 김성숙님

  • 작성자 12.09.04 19:34

    부천 사시는군요..반갑습니다 가까이 사시니..여름엔 너무 더워 번개를 할 엄두를 못냈다고 하시드라구요..
    날씨 서늘해지면 한 번 해달라고 요청 드려봐도 될듯합니다..

  • 12.09.04 19:07

    정말 횡제하셨네요 ㅎㅎㅎㅎㅎㅎ두분 너무이뻐요~~~ㅎ

  • 작성자 12.09.04 19:41

    네~~~정말 횡재 했습니다...ㅎㅎ
    한가한 시간에다가 혼자라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많이 배우고 왔답니다..
    굉장히 정이 많으시는 분이더라구요....이쁘다는 거짓말 같은 참말 감사합니다..ㅎㅎㅎ
    초원님도 뵙지는 못했지만 글 쓰신거 보면 마음이 너그럽고 이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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