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방송을 안할것이고(작년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 청대 선수권도 중계안해주는 우리나라인데다가 어차피 우리나라는 축구,야구가 주력종목이죠.또 그때가 다름아닌 아테네 올림픽이 한창 하는 시기입니다.8월 13일부터 아테네 올림픽 시작합니다.)많은 분들의 관심이 비교적 적은 대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그래도 많은 농구팬들이 관심은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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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방송에 대한 약간의 희망을 갖는다면 인도가 IT 강국인지라.그것에 약간 희망을 걸고는 있습니다만.ㅡㅡ;;뭐 거의 실현 불가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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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박성훈(휘문고 3학년),송수인(용산고 3학년),하재필(안양고 3학년),박성진(김해가야고 3학년),김용우(마산고 3학년),유성호(광신정산고 1학년).이런 선수들이 주축이 될 텐데,아마 김진수(삼일중 3학년)가 만약 스케줄(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아시아 유망주 나이키 캠프에 참가하고,7월 15일부터 일주일동안 올 아메리칸 나이키 캠프에 참가.9월 초에 미국 윈즈워드 고교 입학을 위해 건너간다고 들었습니다만.)이 그때 된다면 합류가 가능할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어차피 한국의 모든 농구 대표팀의 늘상 훈련기간은 올림픽 같은 대회 빼고 ABC나 여타 대회는 길어봐야 3주에서 한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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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가 합류한다면 모르긴 몰라도 한국 청소년 팀의 전력에 상당히 플러스가 될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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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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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이미 기술은 대학 레벨이고,통한다고 봅니다.중학농구 내에서 김진수는 그다지 최선을 다하는 편은 아닙니다.김진수의 장점이라는 것이 인사이드 공격뿐 아니라,미들라인에서 점퍼도 가지고 있죠.웨이트가 부족한 약점이 있다고는 하지만,아직 키가 크고 있는 중학생이라,굳이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그것은 고딩때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아.그리고 수비력도 극강입니다.탁월한 운동능력에서 나오는 블록능력뿐 아니라,작은 선수를 충분히 수비할 수 있을 만큼 사이드 스텝도 좋습니다.왜 이 선수가 늘 언론을 장식하는 지는 경기를 보면 압니다.코스트 투 코스트능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점프볼에서 서대성 현 안양고 감독(동국대 코치 하셨던 분.)이 빅맨을 찾아서라는 코너에 김진수를 테스트 하면서 이런 얘길 했습니다."김진수 정도면 대학에서도 A급이다."라구요.일선 지도자의 말이니,이 분의 말이 가장 김진수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내린 것 같고,저역시 그 말에 동감입니다.
첫댓글 김진수가 꼭 합류하길...
백수라면 가서 모든 경기를 볼텐데...때려치고 싶다...
박재현 선수는 안 나오나요? 아디다스슈퍼스타캠프(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캠프)에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였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청대 선수권은 인도에서 하고,아직 선수 구성은 하지 않았습니다.어차피 종별대회끝나고(담달 24일)그때쯤 엔트리가 나오겠죠.광신 박재현의 자리경우에는 사실 넘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박재현이 3번인데,신장이 작습니다.
궁금한게있는데....김진수 어느정도인가여? 경기를본적이 없어서.... 지금대학가도 통할까여???
김진수 한번봤는데 정말 잘하던데요.. 키가 크면서도 드리볼도 좋고, 슛도 안정감이 있고, 승부욕까지 있는것같았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대학 레벨은 아니겠죠. ㅎㅎ
잘 하는군여...15센티더큰 김유택이 보고 싶다...
제 생각엔 이미 기술은 대학 레벨이고,통한다고 봅니다.중학농구 내에서 김진수는 그다지 최선을 다하는 편은 아닙니다.김진수의 장점이라는 것이 인사이드 공격뿐 아니라,미들라인에서 점퍼도 가지고 있죠.웨이트가 부족한 약점이 있다고는 하지만,아직 키가 크고 있는 중학생이라,굳이 무리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그것은 고딩때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아.그리고 수비력도 극강입니다.탁월한 운동능력에서 나오는 블록능력뿐 아니라,작은 선수를 충분히 수비할 수 있을 만큼 사이드 스텝도 좋습니다.왜 이 선수가 늘 언론을 장식하는 지는 경기를 보면 압니다.코스트 투 코스트능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대학레벨에 갔다놔도 저는 웨이트적인 측면(하지만 중학레벨내에서 김진수의 웨이트에서 나오는 파워는 꽤 강합니다.) 만 제외하고 기술&스피드&슈팅은 통한다고 봅니다.대학내에서도 김진수를 1on1으로 막아낼 센터는 그다지 많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점프볼에서 서대성 현 안양고 감독(동국대 코치 하셨던 분.)이 빅맨을 찾아서라는 코너에 김진수를 테스트 하면서 이런 얘길 했습니다."김진수 정도면 대학에서도 A급이다."라구요.일선 지도자의 말이니,이 분의 말이 가장 김진수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내린 것 같고,저역시 그 말에 동감입니다.
김진수가 대단한 재목이란건 익히 들었지만 그정도일줄이야;; 정말 한번 직접 보고싶네요^^ 근데 이 대회에는 밑에 언급한 대경정산 트리오친구들은 출전하나요?
오호 =_= 중학에서 최선을 다하는 편이 아니라,, 정우성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