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TV에서 한 2번인가 본건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ㅡ.ㅜ
"**전선" 인거 같은데요...쩝
영화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2차대전때 독일군에의해 감금되있는 반나찌,반파시스트인 신망있는 이탈리아장군을 구출, 그 장군으로 하여금 이탈리아가 독일에 대항하게끔 만든다는 게획아래 연합군 특공대가 이탈리아에 잠입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연합군 특공대 구성원이 살인 청부업자출신,IRA 폭파 테러리스트출신 아일랜드인등 사형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죠.
어쨌든 그런 이유들로 우여곡절을 겪은 특공대가 이탈리아 장군이 감금되어있는 독일군 병원에 잠입 그를 구출하는데 성공, 그로하여금이탈리아 병사들앞에서 대독선전연설을하게하는데...
알고보니 그 이탈리아 장군이 독일군에 의해서 바꿔치기 당한 파시스트당원 이었습니다.
그는 오히려 이탈리아군을 설득, 독일군에 더욱 협력케 하겠다며 의기양양하게 연설단에오르는데... 독일군친위대 장교로 변장하고 있던 살인 청부업자 출신 특공대원이 그를 권총으로 사살한 후 "하일 히틀러~"를 외치다 분노한 이탈리아 병사들에게 사살당하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이탈리아 병사들은 독일군을 공격하게 되고,특공대는 선봉에 서서 그들을 리드하다 하나,둘씩 죽어 갑니다.
이상이 이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인데...지금도 기억 나는 장면은 특공대원들이 손가락을 까닥거리는 방법으로 시간을 맞춰 장군을 구출하는 장면인데요... 각자 처한 위치에서 각종 방법으로 시간을 맞추는 방법이 정말 기발했습니다.
혹시 이 영화 제목이 기억 나시는 분은 답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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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기억하시는 분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젊은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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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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