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립고등학교 나왔는데......... 거기서 채플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죠. 거기다 더해서 종교도 배웠죠. 말이 종교지 기독교 교리를 가르쳤죠. 전 그냥 자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요. ㅡㅡ 우린 자도 선생님께서 암말 안하셔서........ 저도 뺑뺑이였습니다. 학교 8개중에 8지망에 덜컥 .....
저도 종교시간이 있었고 교목선생님도 계셨지만... 그 시간이 딱딱한 시간은 아니었고(저희 교목선생님은 나쁘게 말하면 거의 날라리 수준이셨죠;;전 그게 좋았지만) 예배시간도 있었지만... 고2때까진 잠을 보충하는 시간이었고요(고3때는 그시간에 잠을 자면 반 죽었죠.. 자습하느라;;)
저 중학교때는 예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부처님 오신날은. 대전 시내를 한 바퀴 돌았죠. 그리고 법문을 다 외우면. 초코파이도 줬습니다. (강제는 아니였고요.) 그리고 자매 고등학교엔 기독교 서클도 있었습니다. 머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였지만.듣고 있으면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만일 어지로 어떤 행위나 믿음을 강요 한다면 거부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학칙이든 교칙이든 종교는 그런식으로 맹신으로 이루어 지게 되면 스스로 믿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무엇이 좋다고 빠지고 다른 사람을 끌어 들이게 되면 이미 종교에 중독 된거 이라고 생각 합니다.적어도 믿음에 강제는 있을 수 없다고 봄
첫댓글 고등학교도 본인이 선택해서 갔다는 반론이 있진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생각한다는..;
...그런거 하나 하나 생각하다 보면 세상사는데 공평한 것은 무엇이고 무엇이 위헌이 아닌지 의심이 드는군요...갑자기 우리 나라 교육을 비롯한 지금 까지의 모든 것들을 하루에 뜯어 고치는 것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한숨만 나옵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자체가 편법이란게 무엇인지 사회에서 가장 처음 가르쳐 주는 곳이죠...
제가 사립고등학교 나왔는데......... 거기서 채플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죠. 거기다 더해서 종교도 배웠죠. 말이 종교지 기독교 교리를 가르쳤죠. 전 그냥 자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요. ㅡㅡ 우린 자도 선생님께서 암말 안하셔서........ 저도 뺑뺑이였습니다. 학교 8개중에 8지망에 덜컥 .....
뺑뺑이로 들어온 학교에서 강제로 기도를 시킨다는건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죠..
저도 고딩때 종교시간이 있었는데... 기도시키는것만 빼고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좋았어요... 하지만... 이번 저희 대학은 쫌 아니네요,,,=_= 대학이 아니라 교회예요 완전...
저도 종교시간이 있었고 교목선생님도 계셨지만... 그 시간이 딱딱한 시간은 아니었고(저희 교목선생님은 나쁘게 말하면 거의 날라리 수준이셨죠;;전 그게 좋았지만) 예배시간도 있었지만... 고2때까진 잠을 보충하는 시간이었고요(고3때는 그시간에 잠을 자면 반 죽었죠.. 자습하느라;;)
저 중학교때는 예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부처님 오신날은. 대전 시내를 한 바퀴 돌았죠. 그리고 법문을 다 외우면. 초코파이도 줬습니다. (강제는 아니였고요.) 그리고 자매 고등학교엔 기독교 서클도 있었습니다. 머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였지만.듣고 있으면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머 마찬가지로 지금도 종교에 대한 부정적 생각이 없습니다. 받아들이시기에 따라 감히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초코파이 얻어먹을려고 법문 외웠던 기억이 생각 나네요. 저는 머 별다른 학교에 대한 불만이 없어서
종교는 강요가 아님니다.믿음는 개인의 자유이며 억지로 시키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저희 중학교의 경우 천주교 설립 학교로서 미사등을 간간히 했지만 참석은 하되(일탈 행위 방지를 위해) 조용이만 하면 될뿐 그이상의 무엇이나 강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만일 어지로 어떤 행위나 믿음을 강요 한다면 거부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학칙이든 교칙이든 종교는 그런식으로 맹신으로 이루어 지게 되면 스스로 믿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무엇이 좋다고 빠지고 다른 사람을 끌어 들이게 되면 이미 종교에 중독 된거 이라고 생각 합니다.적어도 믿음에 강제는 있을 수 없다고 봄
니다.저의는 종교 과목이 있었는 데 주로 아니 전부 천주교적이 었지만 그냥 천주교를 배우는 시간이었죠.역사 공부 같았습니다.VTR로 시청각 수업도 하면서 유익하거나 명작 영화도 많이 봤고 그래서 천주교설립 학교 였지만 별다른 불만 없이 졸업 했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종교나..공부는...강요되어서는 안된다고...자기가 원해서..스스로 할때가 가장 좋고 효과도 만점이라고..
-_-저도 그런 고등학교를 나왔지요.근데 전 기독교인이라 그리 큰 거부감은 없었지만...선생님왈 너 기독교야?네.요즘 교회나가?아니요 요즘에는 저,그저,,어쩌다 가끔 ...선생님왈 우리교회나와-_-....안좋은적도있었지만 아침에 들리는 찬송가는 전 괜찮았어요
그렇죠. 밑의 대학 건은 그나마 선택권과 '유사 대체재 존재'(비슷한 합격선과 지역위치 등)라는 반론이 가능하지만, 언젠가처럼 공립은 뺑뺑이, 사립은 따로 시험쳐서 가는 것이 아닌, 올 뺑뺑이 제도 하에서의 채플 강제 등은 없어져야만 할 부정적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