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차선은 자전거나 중장비정도처럼 이동속도가 낮은 차량이 주행하는 차선인데..
1000cc가 넘어도 버스 뒷 꽁무니에 서서 가야하는지요
누군가 항의헀더니 '앞차가 출발할때까지 뒤에서 대기해라'라는 경찰관도 있었다니 귀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지금 최하위차선으로만 이륜차의 통행가능하도록한 법제도에 대해 외신에 보도하여 경찰청이 망신을 당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말도안되는 도로교통법을 적나라하게 외신에서 비웃어주면 좋겠네요
우리들의 말은 들은척도 안하니 말입니다...
첫댓글 말을 듣지 않는 것인지, 무시하는 것인지, 제가 보기엔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듣게끔 만들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폭력이 나오고 그 폭력은 또다시 폭력의 명분이 되고, 결국 폭력으로 사회는 개판되고, 정말 대한민국 불쌍한 면이 너무 많아요..
일단 인터넷으로 알려야지요.. 다수가 참여하면 좋으련만....
일단 발등에 떨어진 것으로 "다음 달 부터 시행되는 환경검사"랍니다. 뭔 수를 써서라도 무기한 연장시켜야 해요.
최소한 "이륜차 관련 제도가 정상화 될 때까지"암입니다. 아무튼 아무리 좋은 제안도 참여하는 라이더가 없으면 이것도 무의미하지만요....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