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조국은 대통령병에 걸려있다..과거 국민들이 조국의 껍데기와 사탕발림 언사를 높게 평가하던 2019년 시절의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병 중에 큰 병이다..
둘째, 조국은 문재인에게 받아야할 빚이 있다..마치 대통령후계자로 정한 것처럼 위장을 하고서는..유재수 감찰무마..송철호 선거지원 등 어려운 지시를 내렸고..그것을 조국이 까발릴 것을 우려해.."마음의 빚이 있다"고 각서를 쓴 것이 아닌가 한다..즉, 마음의 빚이 아니라 법적인 빚이 있다고 생각된다..
세째, 조국은 이재명을 협박하고 있다..신당 창당해서 3% 가져가면, 민주당은 가만히 앉아서 손해를 보는 것이다..그러니 무소속으로 나갈테니 민주당 텃밭(전라도)을 하나 내어 놓으라는 놀부 심보다..
2019년인가..조국이 법무부장관을 했던게 얼마나 국가적으로 다행인가를 생각해 본다..
만일..조국이가 장관이 아닌 인사청문이 필요없는 부총리급 대통령산하 사법개혁위라도 하나 만들어 흠집 없이 활동하다가..문재인에 이어 대통령이 됐다면..이 나라가 어찌 되었겠는가? 정경심은 영부인이 되고..아들은 변호사, 딸은 의사가 되고..그것들이 먹고 입는 것들에 내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이번 선거판에서..조국/추미애가 설치는 것을 보니..이들이 또 국힘을 도와주는 것임은 분명하지만..TV에 나오는 꼴이 참으로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