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회계사, 경제학 교수·박사 몇 명이 수일에 걸쳐 (사모펀드를) 밤샘 분석했다. 사실판단에 있어서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조 장관이 사퇴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조 장관에 대해 옹호하는 언론조차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 안 쓸 수 없었다. (그러나) 참여연대는 의혹에 대해 단 한 줄도 나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참여연대 전·현직 임원 60여명이 현 정부에 참여하고 있고, 조 장관도 참여연대 출신”이라며 “그런데 지금 참여연대 내부에서는 참여연대 출신들에 대해 입을 막고 감시행위도 하지 않는 행위가 비일비재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2년 반 동안, 조국은 적폐청산 컨트롤 타워인 민정수석의 자리에서 시원하게 말아 드셨다.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내가 기억하는 것만 MB(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법농단 사건,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 등을 처리 내지는 처리하고 있다”며 “전자(조 장관)가 불편하냐, 후자(윤 총장)가 불편하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위선자 놈들아, 구역질 난다. 주둥이만 열면 ○○개혁, △△개혁. 니들 이른바 촛불혁명 정부에서 권력 주변 맴돈 것 말고 뭐 한 거 있어? 말해봐”라고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01145953621
첫댓글 2021.06.30 부로 ‘정경심 공모’ 는 대법원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지금 생각은 어떤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보기엔 위 기사에 다 서술된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cVDFFTRAFg&t=365s
윤석열 미화에 눈먼 사이비였을뿐이죠
회계사가 왜이렇게 무능한가 궁금했는데 제보자x가 지적한거보니까
코스닥시장에서는 명령지휘관계가 아니라서 수많은 행위주체간의 공모관계를 잘 파악해야하는데
김경률은 하던대로 하니까 인물들간의 협력공모관계에 무지해서 능력밖의 일을 손댔다고 하더군요
PLAY
@松永久秀 뿐만아니라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합법적 투자 수단인 사모펀드 자체를 무슨 음지의 블랙지하경제 같은 이미지를 덧 씌워 버렸어요.
이사람도 이사람이지만
이사람 발언을 인용해서
조국 지지 하던 사람들 비아냥 거리시던
분들 심경은 어떨지도 궁금하군요
아님말고
@soul445 랴~ 이건 글만 봐도 ㅋㅋㅋ
@soul445 왜 혈압이오르지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soul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