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날 / 동심초 차갑게 떨어지는 낙엽 걷는 발길에 체이는 걸 보면 아마 가을도 저무는가 봅니다 11월이 가니 비로소 세월도 참 빠르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절기도 마지막 계절을 남기고 그동안 너무 무심했던 인정 반성도 해봅니다 지나온 삶을 돌아볼 수 있고 앞으로의 삶도 살필 수 있어 11월은 참으로 소중한 달입니다 세상을 노랗게 물들인 은행잎은 내 마음도 황금빛으로 무르익어 감사함을 안고 12월로 건너갑니다 김란영 - 먼훗날 /td>
첫댓글 11월 마지막 날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오시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일 좋은 시간 갖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11월 마지막 날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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