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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스크랩 구석구석답사견문록, 청도-1일차
웃는돌 추천 0 조회 220 07.06.30 21:5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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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1 17:29

    첫댓글 우와~~~ 정말 모범 답사기네요. 조목 조목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네요. 후기 맡아줄 청한님이랑 웃는돌님이 계셔서 저희는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청도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저도 청도의 마을 풍경이 참 좋았어요. 특히 뒷뜰, 앞뜰 감나무가 늘어진 마을 고샅길이 참 정겨웠답니다. 청도팀의 답사기가 장원 수상 할 것 같은 예감이... 애 쓰셨습니다.

  • 07.07.02 01:52

    착한 가격의 추어탕..나도 추어탕 좋아 하는데...히힛..멋진 한옥을 가진 그 견공도 부럽고...작년 예산의 고건축 박물관 답사도 생가 나게 하는군요..웃는돌님의 정성것 잘 쓴 기행문 공짜로 잘~ 보았네요...수고 억수로 했심다...감사하구요~~^^

  • 07.07.02 09:15

    돌님 넘 잘 정리 하셨네요. 그날의 추억들이 차례로 떠오릅니다. 1박 답사에 목말랐던터라 출발 전부터 들떠 있었지요. 역시 답사는 최소한 1박은 해줘야...처음 가본 청도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우리에게 예쁜 추억까지 선물로 주었습니다. 한옥학교 가는 길은 접시꽃까지 반겨 주어서 더 정겨운 길이었구요. 그곳에는 개도 한옥에 살더라구요. (며칠전 TV에도 나왔어요)추어튀김의 맛은 먹어 본것중 최고 였어요. 여행의 즐거움에 먹거리가 빠질수 없잖아요. 밤의 선물! 레오님과 까메노님의 방문은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었어요.

  • 07.07.02 13:57

    우와~~~..이렇게 하시려고..그렇게 하나 하나 메모하듯 들여다 보셨구나~~늘 돌님의 후기에서 느끼는 고마움~~정말 정성이 가득한 보물같은 후기라는 거예요~~..대장님투!..ㅎㅎ..정말 다시 가고픈 곳..청도..그 시간이 되면 돌님의 후기를 가슴에 안고 다시 가야할거 같아요~~..그래서 그 작은 돌담길들을 거닐땐 웃는돌님 따뜻한 시선들을 생각할께요~~~ㅎㅎ...

  • 07.07.02 18:58

    정말 착한 남자들이셔요, 청한님과 웃는돌님은... 저도 차분히 앉아 그날을 되새기며 답사기를 쓰고 싶은데 어째 이럴까요, 흑..

  • 07.07.03 00:06

    가 본듯 눈 앞에 그려집니다...웃는돌님, 수고했어요^^* 노후에 혜민엄마와 운문사 앞에서 그림같은 집을짓고 살고지고~~^^*

  • 07.07.03 10:46

    차분하면서도 청도의 정서를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가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한다는건 글의 마력인가요? ㅎ 즐감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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