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날마다 일기처럼 인사올리려고 봉도사님께 쓰고 있는 중인데</P>
<P>교육감님 편지 쓰고 나니 오늘은 더 못 간답니다. ㅜㅜ</P>
<P> </P>
<P>종이편지는 제한 없겠지요?</P>
<P>앞으로는 종이편지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P>
<P>손글씨가 고양이 강아지 글씬데 이 악필을 어찌 해득하실지 ㅠㅠ</P>
<P>두 분, 시간 많이 나시면, 제가 보낸 편지 암호해독하느라 시간 죽이며 보내시게 될 지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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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무이..그러게 이쁜 손글씨좀 주시지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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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연구소님 제 말이 그말이요;
날마다 이렇게 편지쓰다 봉도사님하고 염문날까 걱.....쿨럭;;
연습은 완벽을 낳는다고 하더군요....
이제부터라도 연습을 하십시요...
오늘부터 어무이 옆에서 떡 써시라고 하고 저도 글씨연습 좀 시작할까요? ㅜㅜ
솔직히 편지 받는 입장에서 글씨는 전혀 관심도없잖아요.. 보내주는게 고맙고 내용이 궁금하고.. 저도 오늘 손편지지 사왔습니다^^
진짜 낼 문방구에 가봐야겠네요 ^^
저도 인터넷서신을 봉도사님 입감이후 매일마다 쓰고있는데;; 손편지 한번쓰려고 생각중인데여;; 글씨가..ㅠㅠ 심하게..ㅠㅠ 해독을 해야할정도라 ㅠㅠ 고민중이여..책하나보내면서 쪽지로 넣을까 ㅠㅠ 고민중 ㅠㅠ
와...하늘사자님 대단하십니다. 제가 부끄럽네요.. 주로 매일 무슨 이야기 쓰세요? 팁 좀 주세요..^^;;; 워낙 문장력이 없어서..ㅜㅜ
전 워드로 쳐서 붙였어요.. 빌지에 싸인하는거빼곤 십년넘게 직접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