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중에 코수술할 계획었지만 <br></p><p>수술이 무서워서 일단 필러부터 맞자! 해서 맞고 나서</p><p>솔직히 좋았어요 적당히 높이도 괜찮고 그냥 자연스럽게 콧대가 매끄러워 보이는것정도?</p><p>원래 티나는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러려니 무난하게 생각했져</p><p>그치만 어제부터 계속 코한 친구 보니까 수술하는게 너무 부럽더라고요</p><p>필러는 나중에 꺼질텐데 코 수술은 잘되면 그게 평생가잖아요</p><p>나도 수술부터 할껄 그랬나? 하고 살짝쿵 후회..</p><p>그리고 필러맞고 나중에 코수술하면 녹는필러도 따로 맞아야 한다면서요?</p><p>돈은 돈대로 들이고ㅋㅋ </p><p>이래서 성형은 신중해야 되나봐요</p><p>그리고 코에 비해 턱끝도 많이 짧은편인데 돈만 더 있다면 구하라처럼</p><p>턱끝에 뭘좀 넣고싶어요 지금 필러맞은것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거든요</p><p>이러다가 인조인간 1호가 되는건 아니지ㅋㅋㅋㅋ</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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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턱끝도 필러 맞았어용??
그래서 필러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고 맞아야되여 ㅠㅠ
코필러 맞으신분들 대부분 님처럼 그렇게 후회하시는분들 많으신거같아요 ㅜㅜ
코수술 계획 없으신분들이 필러 맞으면 좋긴 한데.. 나중에 할꺼면 필러는 독인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
인조인간가진 아니고 성형이라는게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거니까~ 그런 생각은 안하시는게 ㅎㅎ
저는 그래서 필러부터 맞을까 했지만 기대를 걸고 수술부터 할꺼에요
구하라가 그거 한거였어요?
빨리 급한맘에 코 하고 싶은분들이 충동적으로 필러 맞으시는거같은데
나중에 결굴엔 그냥 보형물로 할껄 하고 다들 후회하시는듯~
흠 저도 성형 전에 필러 맞아보려 했는데.. 거의다 말리는 분위기네요~~ ㅜㅜ
헉.. 저도 필러해보고 성형하려고 했는데.. 흠.... 고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