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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스크랩 구석구석답사견문록, 청도-2일차
웃는돌 추천 0 조회 253 07.06.30 22: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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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6.30 22:09

    첫댓글 관광공사에 올릴 때 개인사진이랑 실명은 가급적 삭제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나 염려를 하실까 싶어서...근데, 어케 올리거는 거지...^^,, 아구 쉽지 않네요.

  • 07.07.01 17:38

    정말 정성이 담뿍 담긴 여행기야요. 저도 안개비를 맞으면서 올라간 운문사 소나무 숲 길을 잊지 못할거예요. 운문사 새벽 예불을 마치고 돌아 가던 우산 쓴 학생스님들의 행렬도요. 웃는돌님 덕분에 장면 장면이 다시 떠오르네요. 이래서 후기는 필요한거지요.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07.07.01 18:10

    사진 좋고 글 좋고 멋집니다

  • 07.07.01 18:25

    새록새록입니다. 아직 후기를 다 완성못했는데 열심히 해야겠네요...수고하셨습니다.

  • 07.07.02 02:24

    웃는돌님이 새벽 예불에 홀딱 반하신듯...이른 새벽 적막을 깨고 운문사 새벽 예불 가는길 상상만 해도 너무 너무 신선한 감동이 밀려 오네요.....동곡 막걸리 좀 사왔수?..이 누나도 싱싱하게 좀 살아 볼까 하는뎅?..ㅎㅎㅎ대게 답사를 가면 우리가 상상 했던것 만큼 그리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음을 실감 하지요...프로 의식을 좀 더 가졌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느낄때가 많아요..차츰 그런것들은 많이 고쳐 지리라 생각 합니다~웃는돌님 덕분에 궁금 했던 운문사 새벽 예불 잘 봤어요..수고 만땅~~! ㅎㅎㅎ

  • 07.07.02 09:32

    몇년전 선암사 새벽 예불을 참례하고서 한번 경험해 봤으니 다음번엔 그냥 자야지 했는데 이번에도 몸은 자동으로 운문사로 향하고 말았습니다. 역시 절은 새벽과 겨울이 최고라는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더군요. 운문사 대운보전 앞의 해태 한쌍. 당연히 한마리는 암컷이라 생각하고 살펴보니 목덜미 부분에 꼭 매달린 새끼가 있는 것이 있더군요. 너무 예뻐서 눈길이 떠나지질 않더라구요. 제가 본것중 제일 예쁜 새끼였어요. 앞으로 운문사의 추억으로 한가지가 더 떠오르게 되었어요.애교 있게 내려주는 비 덕분에 더욱 멋졌던 운문사였습니다. 와인터널 앞에서의 섹스폰연주는 기대하지 않았던 청도의 마지막 선물 이었어요.

  • 07.07.02 09:35

    청도의 와인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 합니다. 웃는돌님, 후기 쓰시느라 애쓰셨구요 청도 후기가 당선되어서 동곡 막걸리 놓고 파티하고 싶어요. 근데 들여사 너무 붙은거 아녀?

  • 07.07.02 14:02

    새록새록 그날의 아침으로 돌아가서 다시 안개비 맞으며 그 길을 걷고 싶은 마음입니다~~..마음을 정갈하게 해 주었던 아침의 시간들..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웃는돌님이 청도에 함께해서 더욱 풍요로운 답사였어요~~수고하셨어요~~ㅎㅎ..

  • 07.07.02 15:48

    웃는돌님 글을 보며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봅니다. 땡큐~~~~^^

  • 07.07.04 10:47

    애쓰셨수...미젠 내가 고민이넹..ㅠㅠ^^*사진 좋구랴~~!!

  • 07.07.02 19:08

    고맙습니다.덕분에...

  • 07.07.03 00:21

    꼼꼼하게 하나도 놓치지않고 쓰셨네요....수고하셨어요^^*

  • 07.07.03 11:07

    운문사 새벽 예불길과 우산 쓴 비구니의 행렬이 너무 멋집니다.... 말뚝같은 편견이라 하셨나요? 그 표현이 와 닿습니다 ㅎㅎㅎㅎ

  • 07.07.03 17:07

    청도를 손가락 수 만큼 다녀왔는데도 아직도 운문사 새벽 예불을 보지 못했으니 청도를 가봤다고 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 합천호의 새벽 물안개도^^*~~~

  • 07.07.07 10:32

    우리집앞을..살포시 지나가셨겠네요~~ ㅋㅋ 새벽예불 담에는 꼭 한번 가봐야 겠네요~~세시쯤 일어날수 있을려나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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