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를 믿었다면 예수님을 믿었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메시아닉 쥬 여러분들이 과연 그러한가 말씀에서 찾아 은혜 나누었으면 감사하겠읍니다.
모세의 율법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믿었을 것이라 말씀하시지요.
[요5:46]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런데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되어 이스라엘이 되었으므로, 이스라엘이 지켰던 구약의 율법을 지키자는 메시아닉 쥬 여러분들께서는, 모세도 믿지 아니하고 그러므로 예수님도 믿지 않는 분들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왜냐하면,
모세를 믿었더라면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자" 말씀들 하시므로 모세를 믿지 않은 것이라 말씀 드릴 수 있겠읍니다.
[갈4: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과연 그러한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먼저 모세의 율법은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살펴보겠읍니다.
모세의 율법은 그리스도께 인도한다는 몽학선생이 된다 말씀하십니다.
[갈3:24]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후에는, 더 이상 몽학선생인 율법아래 있지 않다 말씀하시지요.
[갈3:25]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여기서 "몽학선생 아래있다"는 말씀은,
더 이상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는다란 말씀이시랍니다.
[갈5: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우리의 성령님께서는 우리 믿는 자들을 결코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인 율법으로 인도하시지 않는 분이시란 말씀이시지요.
[갈4:9]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왜냐하면 초등학문인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 말씀하시므로,
우리의 성령님께서는 율법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역사하시지 않는 분들이란 말씀이 되시는 것이겠읍니다.
그래서 율법을 좇아 절기를 지키자 하는 사람들은,
"나는 더 이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겠다" 하는 사람들과 같다는 말씀이시지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서야 어찌 하나님의 자녀들이라 말씀할 수 있겠읍니까?
[롬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러므로 믿고 난 후에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자는 분들은, 결코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이시랍니다.
그러면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자는 분들이, 과연 예수님은 믿는 분들이신지 말씀에서 찾아보겠읍니다.
물론 모세의 말도 믿지 않는 분들인데 어찌 예수님을 믿겠읍니까만,
[요5:46]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우리의 예수님께서는 율법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살펴보겠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말씀하십니다.
[롬7: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그리고,
"율법은, 율법을 행하는 자들에게 주었으므로 믿음이 온 후로는 더 이상 율법을 행하여 율법아래 있지 말아라" 말씀하시지요.
[갈3:12]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롬3: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을 좇아 행하여 더 이상 율법아래 있어 계집종의 자녀가 되지말라"는 말씀이시랍니다.
[갈4:21]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4: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4:23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라" 말씀하시지요.
[갈5: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므로, 분쟁을 일으키고, 술수 부리고, 원수 맺고, 당짓고, 분리하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잃지 말라는 말씀이시지요.
[갈5:19]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그리고 "의문의 묵은 율법으로 섬기지 말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기라" 말씀하신답니다.
[롬7: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영의 새로운 것이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라 하시지요.
[요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얽매었던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셨으니, 이제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착념하라 말씀하신답니다.
[딤전6:3]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6:4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기록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말씀하신답니다.
[고전4: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기록한 말씀 밖으로 넘어가면, 그리스도의 말씀에 착념치 아니하고 다시 율법으로 넘어가고자 한다면,
그러한 자들을,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교만하다" 인정하시여, 하나님께서 대적하시고, 하나님께서 물리치시고, 생각을 흩어버리시므로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게 하시어 불못으로 던져진다는 말씀이 되시겠읍니다.
[벧전5: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약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눅1:51]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저주가 있는지 아시는지요?
왜 가족 중에 부모님이, 아니면 처가집에서 장인 장모님께서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혹 그 병이 왜 유전으로 자자손손 임하는지 아시는 지요?
왜 그 분은 신실히 믿는 분들인데 어찌하여, 왜 그 분은 목사님이신데 어찌하여 자녀가 아니면 손자가 무당이 될 수가 있을까?
왜 그런지 아시는지요?
한 말씀으로 답변을 드린다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면,
율법에서 면면히 흐르는 저주 속으로 디시 들어가는 것이 되므로, 가족간에 유전으로 치부할 수 있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주위에서 하나님을 신실히 믿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저주랄 수 여겨지는 그러한 저주가 임한다면, 틀림없이 그 가족 중 믿는 사람 가운데 그 누가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인 율법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랍니다.
왜냐하면 율법으로 돌아가는 자들에게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가 생기며.
[갈5:3]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그러므로 만약 율법 전체를 행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율법의 저주가 자자손손 임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말씀하시기 때문이랍니다.
[말2:9]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편벽되이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 앞에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메시아닉 쥬 여러분들!
예수님을 믿는 한국의 유대인 여러분들!
그리도 율법을 지키자 말씀들 하시지만, 설상은 메시아닉 쥬 여러분들 중 누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지요?
그러면서 왜 그리들 율법을 지키자 말씀들 하실까요?
그리하여 모세도 믿지 않으면서 예수님은 어찌 믿으시려는지요?
바라옵기는,
입으로는 예수님을 주라 시인하나, 실상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율법으로 돌아가 다시 죄의 종이 되자는" 망령된 말들을 하므로 행위로는 부인하는 가증한 자들 되지 않기를 소원하며,
[딛1:16]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롬6: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스스로들 지키지도 않는 율법을 좇자 말씀들 하시다가, 예수님께 버림을 받지 않게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갈6:13]할례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로 할례받게 하려 하는 것은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니라
감사합니다. 샬롬!
@주임재안에 아까 말씀드린 하나님의 영광이 율법으로 가리워져 있던 시대가 구약입니다.
인간- 율법-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인간은 여기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입니다.
이방인은 무조건 하나님이 죽이라 하셨나요? 아니죠. 그들에게 구원의 길이 주어지지 않았을 뿐 죽이라 하신 건 아닙니다.
그러면 유대인은 무조건 살리라 하셨나요? 아니죠. 그들에게는 구원의 길이 주어졌으나 육신을 따라 살면 반드시 율법에 의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율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셔서 아무도 준비되지 않고 그저 죽는 자가 없도록 만드실려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가 온 우주에서 작은 한 점보다
@주임재안에 좁은 지성소 안에 머무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빛과 같아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죄인임이 드러나면 즉사합니다.
그렇게 해서 많은 제사장들이 지성소에서 사역하다가 죽었습니다.
히브리서 7장 23절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레위지파는 많이 죽고
아론의 두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치셔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무서운 분이라는 것을 모르기에 율법, 율법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행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자유를 얻은 우리를 끌고
@주임재안에 깊은 심연속으로 끌고 들어가려는 것입니다. 그 속에 들어가면 당신들이 입에 물고 있는 산소마스크를 우리 입에 넣어주실 것입니까? 그러면 당신들은 죽을텐데요. 그래도 우리도 죽습니다.
물론 거듭난 자들은 율법을 가진다 해도 그것의 적용을 받지도 않고 주님이 율법으로 우리를 대하시지도 않죠 단지 어리석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여 주님께 나아가려는 자들은 율법주의와 마찬가지로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 어머니도 안식교인인 안식교인을 한 번 만나봤는데 돼지고기를 한 번 먹고 싶어하더군요. 참 슬픈 일입니다.
@주임재안에 하나님의 영광안에 거해야 됩니다.
율법안에 거하거나 율법을 몇 가지 준수하여 의롭다 스스로 여기지 마십시오.
이미 우리는 죄인이었지만 우리를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고
그것은 다 예수님 덕분입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빼앗아 자기가 율법지켜서 주님앞에 의로운 자로 드러나려고 노력하는 자는
주님이 어리석다 하실 것입니다.
길어서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임재안에 아 참 혹시 한국의 메시아닉 주와 같은 신앙을 가진 분들은 돼지고기를 안 드십니까? 궁금합니다.
@주임재안에 감사합니다, 주임재안에님. 샬롬!
@dPekfa 네 감사합니다 dPekfa님. 같이 힘을 내서 싸워가니 좋네요. 진리로 이길 것입니다.
다같이 많은 영혼을 거짓으로부터 구해내야 하리라 믿습니다.
늘 그러하지만 요즘은 또 메시아닉 쥬들이 분별없이 휴거를 방해하는군요.
성령안에 거해야 휴거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