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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스 엔, 행사 무대 도중 실신 "들것에 실려 이동"
기사입력2017.08.09 오후 3:1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 엔이 공연 도중 실신했다.
9일 오후 빅스는 경주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석했다. 이 가운데 엔은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이에 대해 한 현장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엔이 무대에 있다가 쓰려졌다. 이후 빅스 멤버들과 매니저의 부축을 받았고, 들것에 실려 의무실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현재 엔은 응급처치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이 무대 도중 실신하는 목격담과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을 확인해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최근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 3개국 단독 투어를 마치고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후 다양한 해외 스케줄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야외 공연이라....
첫댓글 헐......
아이구 이게 무슨 일이예요? 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ㅠㅠ 후속 조치가 없는거 같아서 답답...
아이고ㅠㅠㅠㅠㅠ
헉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가 생사를 넘나들었다고 했으면 들은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이 더위에 가만히 기다리는 팬들도 땀을 뻘뻘 흘리는데 노래부르고 춤추고.......심지어 공연전에 1시간동안 싸인회도 했다면서요?????????????????????? 미치겠다......정말......
사인회가 아니라 공연전에 1시쯤 경주 도착해서 거기 온 사람들 경품으로 줄 씨디에 싸인한거래요!
워험하게 뭐하는거야 회사...
괜찮다고 해도 병원 보내ㅠㅠㅠ 학연이 성격 아직도 모르냐ㅠㅠㅠㅠㅠ 이럴때마다 탈젤피가 절실하네요, 진짜...
헐.....ㅠㅠㅠㅠㅠ
헐 이날씨에.....아이고...
첫번째 공연에서도 멤버들 땀 뻘뻘 흘리면서 했는데....제발 애들 건강 좀 생각해주세요 멤버 쓰러진적 오늘이 처음도 아닌데 왜 이래요...
이 더위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티스트 케어에 관심 1도 없나요?
본인들이 그렇게 옷 껴입고 무대 올라가서 춤춰보지 왜....
헐어떡해요ㅜㅜㅜ
헐ㅠ
ㅠㅠ 아 .... 괜찮아지시길 ㅠㅠ 한여름에
긴팔 긴바지 입히는게 한두팀이 아니라 걱정이네여 ㅠ 남돌 코디들은 대체 왜 그러는거죠 ㅠㅠ 으아
젤피.....ㅂㄷㅂㄷ.....병원부터 보내라....하......
하여간에 소속사 가수 생각 1도 안해주는 젤피 ㅂㄷㅂㄷ..
남은 한 회 공연도 걱정이예요.. 이 폭염에.... 아ㅠㅠㅠ 병원가서 검사받고 푹 쉬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
아 헐............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여름에...제일 더운시간에...제일 더운곳에서..... 긴팔 긴바지 입고... 하아..... 미친거죠....ㅠㅠㅠㅠㅠ
제발 소속사들은 아티스트 보호좀 해줬으면!!!!ㅠㅠ어서 쾌차하길ㅠ
학연아....아티스트 보호좀 해주세요!!!!!
학연아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 아프지말자ㅠㅠㅠㅠ이게무슨일이야ㅠㅠㅠㅜㅜㅠㅜ
헐 ㅜㅜ 진짜 관리 좀 해줘라ㅠㅠㅜㅠㅠ 쓰러질때까지 소속사는 대체 뭐했어요ㅠㅜㅜㅜ
젤피 미친놈들아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고 진짜 뭐하는새끼들이냐 너네..
ㅜㅠ하.. 젤피노답.. 애들쓰러진거 몇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