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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기억 저편에
그대 곁으로 추천 2 조회 85 24.12.01 15:0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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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2.01 15:00

    첫댓글 기억 저편에
    그대 곁으로

    추억 업은 기억이
    혈관처럼 얽히고설킨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돌고 도는 그리움 여울에
    기다림 공복에 부르튼 이름 하나

    아무렇지 않은 듯
    숨 쉬어지는 병목의 침묵인가
    가야 할 곳 잃어버린 파도
    같은 길 가고 오는
    수평선은 그 마음 알까

    차라리 가을 낙엽이 되어
    정처 없이 훨훨 날아가고 싶다

  • 24.12.01 15:08

    추억을 안고 있는 기억...그 저편~~~그곳에 내 맘이 담겨 있으니요..좋은 시를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 작성자 24.12.01 16:15

    어서 오세요
    주말인데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 건강하세요

  • 24.12.01 16:18

    이루워질 수 없는 일들이 많지요
    차고 체이는 아픔도
    세상태어나 사랑도 못하고 아픈일도 많구요
    넉두리입니다

  • 작성자 24.12.01 16:16

    주말인데
    이렇게 함께 해주십니다
    고맙습니다
    沃溝 서길순 운영자 님

  • 작성자 24.12.01 16:17

    12월도 건강하십시오

  • 24.12.01 16:48

  • 작성자 24.12.01 18:04

    12월도 건강하세요

  • 24.12.01 21:27

    시인님 ! 감사합니다

    '부르튼 이름 하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같은 길 가고 오는'

    그 누구라도 다

    같은 마음
    같은 사랑이겠지요

    겨울이 왓다고
    부슬부슬

    비님이
    다녀간답니다

    따스히
    훈훈스레

    기쁜 시간 되세요 !!

  • 작성자 24.12.02 08:46

    어서 오세요
    차갑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24.12.02 07:42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2.02 08:46

    오늘도 만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주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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