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의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쥐가 나타났다. 지하철 관계자들은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역사 내에서 쥐가 발견된 적은 없다며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안모(32)씨는 지난 6일 밤 11시께 영등포구청역 승강장 옆에서 꿈틀거리는 쥐를 발견했다.
그는 "집에 가려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뭔가 움직여서 봤더니 꼬리를 길게 늘어뜨린 쥐였다. 지하철역에 쥐가 돌아다닐 수가 있나. 정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그는 쥐가 지하철 승강장 근처를 돌아다니며 작은 구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밖으로 나오길 반복했다고 말했다.
첫댓글 나라 망가지는 속도가 빠르네
나라에 망조가들었다
예산줄인게 이렇게 ㅋㅋ
자랑거리가 깨끗한 지하철이엇는데..
와...
헐 .. 쥐?.. 어떻게 이래
시바…
???
헐 진짜 걍 라따뚜이인데...ㄹㅇ걍 쥐...
요즘 나라 꼬라지 참
우어..?
왜이러냐 우리나라
와 미친.. 2023년에 쥐를…
왜이러냐.. 빈대.. 쥐..
아니 나라 꼬라지 진짜 레전드다
지랄낫내
하 시바......
와 최근에 페스트읽었는데 생각나네; 나라꼴 ㄹㅈㄷ 진심
추워서 들어왔구나..불쌍하다
나라 꼬라지가
이것도 예산 삭감함? ㅅㅂ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