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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원예생활을 오래하다보니까 뭐던지 길러보고 싶어서
자꾸 화분이 늘어가게 됩니다.
용설난을 이십년이상 기르다가 너무커서
관리가 어려워 다른데 기증하고 나니 허전해서
소형종으로 하나둘 모으다보니 또 화분수가...
농백사
이품종은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식물원에 없고
제주도의 한 식물원에서만 본것 같슴니다.
agave horrida(앞) agave angstifolia(뒤) ?
화분수를 줄일여고 합식했슴니다.
Agave americana & agave americana marginata-variegata
제주도 노지에서 흔히보는 청용설난과 복륜종입니다.
이품종을 이십년이상 기르다가 아는데 기증했는데
주고나니 서운해서...할 수 없이 다시 자구를 얻어 기르는데
복륜종은 이가페의 고마우신분이 보내주쎴슴니다.
길상천
선인장 식물원에서 백분이 뽀오얀 가장 아름다운 용설난입니다.
몸값이 조금 비싼데 요즈음은 이보다도 미모가 떨어지는 것도 길상천이라고 파는가 봅니다.
뇌악
식물원에서 꽃이진 대궁을 잘라서 버렸는데 들여다보니 종자가 있어서
받아다 파종해서 탄생한 실생 6년차입니다.
나누어주고 하나 기념으로 기르는데 못자라게 작은분에서 고생...
왕비단설
집이 좁아서 죽기 일보직전인데 올여를 잦은비로 환생했슴니다.
세설
흰테두리가 아름다운데 이제서 자주가 생겨났슴니다.
세취설?
취상
잎끝이 날카로워서 어린이가 있는집에서는 피하는게 좋은 품종입니다.
뇌신군생
잦은비로 기사회생했는데 아무래도 좀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야...
왕비뇌신
오래묵어서 군생이 됏슴니다.
무늬종뇌신
빨간우체통님으로 부터 받은 품종인데
스스로 분할하여 무늬없는 것이 생겨서 공생합니다.
아무짓도 않했는데 무슨 조화인지?
길상천
남산식물원이 없어진다는 정보를 이 카페에 누군가가 올려서
남산식물원엘 갔더니 다 옮기고 아주 작은 길상천 자구하나가 떨어진 것을 주워다가 기르는데
더디 자라라고 작은화분에서 스피르타식으로 관리하고 잇슴니다.
백단줄기 하나가 떨어져서 퍼졌슴니다.
길상관?
꼽사리는 부채선인장(Opuntia)엽선입니다.
뇌신군생과 실생뇌신
재작년 울집에서 아주아주 오래기른 뇌신이 꽃대를 올려서
개화한 모습을 사진으로 올린적이 있슴니다 .
옆의 작은 것이 그때 생긴 종자를 파종해서 기른 어린묘입니다.
용설난은 꽃이 지면 모체는 죽고 기부에서 자주가 나와서 자람니다.
꽃이 피면 죽는다고 해서 용설난꽃을 "장송화"라고 부름니다.
어른 밥사발만한 화분에서 길렀는데 용설난류는 줄기가 안생기는데
화분이 너무 작아서인지 줄기가 조금 생겨서 꽃대를 잘랐더니 이렇게 많은 자주가 바글바글..
분갈이도 안하고 그대로인데 아무래도 내년봄엔 조금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야 하겠슴니다.
집에서 용설난을 길러 꽃을피우고 그종자를 파종해서 새로운 개체를 얻었다는 사실에
제스스로 생각해도 취미원예생활에 빠진 수십년인 것 같슴니다.
구형선인장의 간판인 금호
첫댓글 뇌신하고 왕비뇌신하고 차이가 확연히 다르네요~ㅎㅎ
사진보니 쉽게 구분할수 있겠어요~울집에 군생으로 있는넘도 뇌신인가봐요~
나름 다멌지지만 1번째 농 백 사 멌져요^^
너무 멋집니다
요런것도 함 길러보고 싶네요~
대왕가시가 잔뜩 모여있네요
그래도 나름 귀여운 아이도 보이고 카
모두 처음 보는 아들이네요
정말 엄청난 아이들이네요.
부처손님댁엔 식물이라면 없는게 없을것 같습니다 ^^
정말 특이한 원예생활입니다. 왕비뇌신의 포스가 멋져요.
이만은 선인장이 ~~~어디에 두고 키우남요~~
정말 대단하십니다.식물원보다 더 멋있어요
농백사 키우고 싶습니다....흐흐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모두 가지고 계십니다.
왕부럽다는 생각이....축하합니다.
어머 이많은 아이들을 장소가 허락하시는가보죠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대단하세요
세설로 구입했던 우리집 녀석은 세취설인가 보네요. 몸집은 안 커지고 아가들만 바글바글 낳던데...
부처손님네 용설난 종류가 정말 많네요 없는화초 없으시던데 종류도 가지가지 관리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꽃사 회원인 저히들이 행복한 감상을 한답니다 보네주신 길상천 잘 자라고 있어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갑자기 용설난쪽 아이들 키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ㅎㅎㅎ~멋진 작품 즐감 했습니다.
취미로 하시면서도 많은 공부를 하시나봐요. 존경스럽습니다.
네번째사진 길상천 자태가 아주 멋찌네요정말로 대단하세요
부처손님덕분에 선인장공부 많이합니다
농백사란 아이 신기하네요..
부처손님 덕분에 항상 새로운 아이들 구경해요~ ^^
첨 보는 아이들이 많군요 세설? 참 이쁘네요
길상천 멋져요~~~ 실생으로 키우신 뇌악도 멋지네요~~ 정성가득~~예쁜용설난품종(?) 잘 봤습니다.
요기 있는 부처손님의 식물들을 어디서 봤더라.. 거제도서 배타고 들어가니 개인이 가꾼 공원이 있던데 거기서 본거 같아요 차암 신기하게 생겼다 했는데....얘네들도 이 피나요첫번째 농백사 무늬가 독특하고요 길상천 애기도 있던데 억시 이뻤어요
뾰족한 가시로 인해 자리 많이 차지한다고 키우지는 못하고 부처손님이 보여주시는 아름답고 화려하고 정열적인을 감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여러가지 길상천멋저요종유도 많키도 하네요 보지못햇든걸 부처손님을 통해서봅니다 감사해요
멋지네요..그런데 계단 다닐때 조심해야겠어요
가시에 찔리면 엄청 아플것 같아요...
또다른 식물의 멋을 느끼고 갑니다 길상천 멋집니다
넘 멋있어여~저도 왕비 뇌신 키우다 죽이고 다시 들일까도 했다가 갈등이 되더라구여~또 제곁을 떠나면 어캐하나 울신랑이 생일 선물로 사준아이인데 그리 허무하게 가더라구여~~~~~~~~~~~`
가시들이 무섭긴 하지만 멋지네요~~
멋쪄요~
부처손님~ 마치 식물원에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관리하시기도 힘드실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화제 넘 이쁘네욤..
흐..미 넘 믖저요 저도 첨보는 선인장이 많네효..
식물원에 가야 볼듯한 알라덜도 많어요
부처손님댁은 식물원인가봐요..
다양한 식물들을 잘 기르시고 계시네요.
호접란 같은 종류는 관리가 잘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