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타워와 쌍벽을 이루는 450m 스카이 트리 타워.
타워 매점에서
사케 한잔 주문
스카이 트리 타워 식당가
소바와 튀김밥.
아사쿠사에 있는 절로 지난 여름 료칸 온천 여행 때 스카이 트리 타워와 구경했지만 사돈님들 때문에 다시 방문.
절 구경 후 스카이 트리 타워 뒤에 있는 술집으로
메뉴판에 말고기 사시미가 있어서 주문했더니 먹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독식.
일본에서 좋은 점은 술집에서 담배를 편히 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좌측이 사돈 내외분.
우에노 공원역 상가.
지난 여름 우에노 공원에 들렸을 땐 비가 내려 구경을 못 했슴.
남대문시장 만큼이나 유동인구가 많음.
훈련 된 올빼미를 들고 가게를 홍보하며 전단지를 나눠주는 여성.
관광보다 좋은 게 맛집이나 술집찾기
술집 2층
냉사케를 주문
참치 턱뼈구이
세계 4대 어장인 국가라 생선 문화가 발달해 어딜가나 회 종류는 신선하고 맛 있슴.
첫댓글 이제는 바다 건너까지 다니시네요. 참 보기 좋읍니다. 일본의 먹거리 구경 잘했어요. ^*^
온천 ,먹거리 바가지 상술이 없는 좋은 곳이지요.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노후를 가족과 그리고 어여쁜언니와
보내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쵝오!! 쏘갈님
감솨 ~~~
네~ 먹거리도 좋은 곳엘 가셨군요~ ^^
저는, 일본가서는 ... 엄청 배고픈 기억만 안고 돌아 왔는데...
맛나게 보입니다... 맛집...? ? ^^
참 좋은 여행! ...되셨겠지요..^^
저는 돌아다니기 보다 식탐이 좀 있는 편입니다.ㅎㅎㅎ ^^
제가 갔을때는
우에노 공원이 조용하고
한적해사람들이 별로없어서
좋았었어요
동울원에서 판다의 매력에 빠져
일행도 놓쳤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파크사이드 카페와 스타벅스에서
마셨던 맛난 커피 생각도 나고요
맛집도 많이 다니시고
부러워요 *^^*
지난 여름 료칸온천에 갔을 때 우에노에 갔는데 그날따라 비가 와서
아메요꼬 시장도 구경 못 하고 역 입구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죽이다
백화점으로가서 쇼핑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아메요꼬 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술도 한잔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