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른쪽 뒷다리가 짧게 태어난 무녀리 고양이 아롱이. 아주머니의 아들은 아롱이를 볼 때마다 걱정스러운 말을 합니다. “저래서 밥값이나 하겠어요?”, “저 다리론 점프도 못 할 것 같은데 생쥐나 잡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아주머니는 그때마다 아롱이를 믿어 주지요. 모두 해낼 수 있을 거라고요. 아주머니의 따뜻한 말은 아롱이의 마음속에 작은 용기를 심어 줍니다. 그날 이후 아롱이는 나비를 따라 뛰고, 꽃잎을 잡으려 폴짝폴짝 몸을 움직이며 조금씩 세상 밖으로 나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도 몰랐던 자신의 힘을 발견하게 되지요. 『해냈어!』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을 작게 여기던 존재가 누군가의 응원과 믿음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 아롱이의 도전은 아이들에게 “나도 할 수 있을지 몰라!” 하는 용기와 자신감을 따뜻하게 전해 줍니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91479605>
출판사 리뷰
작은 믿음이 만든 커다란 변화
아롱이는 오른쪽 뒷다리가 짧게 태어난 무녀리 고양이입니다. 아주머니의 아들은 그런 아롱이를 보며 걱정스러운 말을 건넵니다. “저래서 밥값이나 하겠어요?”, “생쥐나 잡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아주머니는 그때마다 다정하게 이야기하지요. 아롱이는 분명 해낼 거라고요. 처음에는 못 들은 척하던 아롱이도 어느 순간 그 말을 마음속에 품게 됩니다. 나비를 쫓아 뛰어오르고,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려 폴짝거리며 몸을 움직이는 동안 아롱이는 조금씩 자신의 힘을 발견해 가지요. 그러다 마침내 낮은 담을 뛰어넘고, 생쥐를 잡고, 뱀까지 물리치게 됩니다. 아롱이의 성장은 특별한 기적이 아니라, 누군가의 믿음과 스스로의 작은 도전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 낸 변화입니다.
장세련 작가는 창주문학상과 아동문예문학상 동화 당선으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크릿 키』, 『내가 왜요?』, 『황금똥을 누는 고래』, 『마성에 새긴 약속』, 『마법의 지팡이』, 『채욱이는 좋겠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어』는 일본어로 번역되어 구마모토 현 쇼케이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재로 채택되었습니다. 울산문학상, 울산펜문학상, 동요사랑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멋진 존재
〈해냈어!〉는 단순히 ‘노력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한계를 정해 버리는 우리의 시선을 돌아보게 합니다. 짧은 다리를 가진 아롱이는 다른 고양이들과 조금 다르지만, 그 다름 때문에 가치 없는 존재가 되지는 않지요. 오히려 아롱이는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움직이며 끝내 자신만의 힘을 보여 줍니다. 특히 아롱이를 끝까지 믿어 주는 아주머니의 존재는 큰 울림을 남깁니다. 누군가를 믿어 주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리고 그 믿음이 어떻게 한 존재를 자라게 만드는지를 따뜻하게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부드러운 색감과 사랑스러운 그림은 아롱이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이끕니다. 〈해냈어!〉는 아이들에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누군가를 있는 그대로 믿어 주는 마음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첫댓글 그림책 출간을 해냈군요. 축하드립니다 ☆
그림책 '해냈어'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신 장세련쌤^^
그림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장세련선생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단비어린이 전속작가 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