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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전자랜드의 신인 드래프트 잔혹사
에고이스트 추천 0 조회 4,390 18.07.15 09:0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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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5 09:09

    첫댓글 결과론 이지만 전랜은 신기성 거르고 이은호 픽한게 포가 흑역사의 시작이라 봅니다. 이은호도 좋은 빅맨이었지만 신기성을 픽했더라면... 그저 전랜팬은 웁니다ㅠㅠ

  • 작성자 18.07.15 09:29

    그것도 결과적으로 아쉬운 일이 되고 말았군요. 전자랜드의 PG대란이 그토록 오래지속될줄 알았었더라면 분면 신기성을 뽑았을텐데.... 허나 당시로서는.. 암튼 아쉬움이 많습니다 전자랜드는..

  • 18.07.15 10:23

    처음에는 운이 없어보이는데 나중에는 억지같네요.. 강병현, 함누리, 정효근정도면 당시에도 훌륭한 재능이었는데 굳이 전랜 앞순위는 띄워주고 전랜픽은 낮게 보는 것은 좀 무리가 있군요.

  • 작성자 18.07.15 10:55

    리바운드머신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만 제가 딱히 억지를 부린것은 아닙니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오세근,김선형,최진수는 누구나 인정하는 빅3 구도였고 여기에 함누리를 포함시켜 빅4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프로활약상도 오세근,김선형,최진수 이 셋과 함누리간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지요. 함누리를 뽑은것 자체가 아쉬운게 아니라 오세근,김선형,최진수를 놓쳤으니 그게 불운인 것이지요.
    당시에 만약 전자랜드가 3순위 이상의 순번을 얻었다면 과연 함누리를 뽑았을까요?
    하승진,김민수,윤호영과 강병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 18.07.15 11:29

    지금이야그렇지 그당시에는 말도안되는얘기죠, (하승진 김민수 윤호영) 빅쓰리와 강병현은 실링 격차가컸고 심지어 전자랜드는 중복자원 정영삼도있어서 결국 제대로못쓰고 서장훈과트레이드했구오, 11년에도 오세근 김선형 최진수와 함누리는 급이달랐습니다. 그당시 예측은 지금성장이랑 거의 비슷하구요, 이승현 김준일은 드래프트 유일한 탑2였고 정효근은 볼운반되는 장신이 얼리로나와서 높았던거지 저 둘에 비하면 훨씬 낮은 포텐이었죠, 물론 그이후 강상재가 걸린건 정말 기쁘지만 본문의 드랲들이 앞순위띄우는게아니라 그때나 지금이나 팩트에요

  • 18.07.16 15:40

    강병현 함누리는 그때당시에도 앞순위와는 격차가 컸습니다 이미 그때 당시에도 4순위뽑고 전랜팬들은 절망했으니...

  • 18.07.15 11:08

    신인왕 이승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었나요??

  • 작성자 18.07.15 11:11

    신인왕 이승현 맞습니다. 이승현 김준일 둘이 경합하다가 이승현이 받았죠. 제가 착각을.. 수정하였습니다.

  • 18.07.15 11:12

    @에고이스트 삼성팬이라 김준일 엄청 밀었었는데 결국 이승현이탔었죠 ㅋㅋㅋ. 빨리 전역해서 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 18.07.15 13:42

    사실 케티도 전랜 못지 않았는데 케티는 그나마 이번에 허훈 양홍석 뽑아서ㅠ
    그전에는 1순위 딱 2번 그중 1번은 방성윤 케티 오기 싫어해서 트레이드 시키고 1번은 그나마 장재석.
    그외 2순위 2번 나왔지만 딕슨 데려오느라 픽줘서 이정현 놓치고 한번은 김도수 건으로 넘긴게 2순위되서 이승현 놓치고ㅠ
    그외에는 로타리 떨어져서 5픽으로 이재도(결과적으로 성공이지만) 이종현땐 6픽으로 박지훈ㅠ 그나마 작년 허훈 양홍석으로 달래긴 했지만 전랜 못지 않는 드랩 잔혹사죠ㅠ

  • 18.07.15 14:41

    2007년도 2순위가 아니라 4순위 아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4순위 8순위로 정영삼, 김영환 픽하지 않았나 싶네요
    오래되서 가물가물

  • 작성자 18.07.15 18:33

    지명권 양도에 따라 이동준은 2순위로 전자랜드에 뽑혔으나 오리온스로 갔고, 정영삼은 4순위로 LG에 뽑혔으나 전자랜드로 갔습니다.

  • 18.07.15 16:11

    2003년에 인천SK빅스는 누구를 5순위로 픽했죠?

  • 작성자 18.07.15 18:32

    석명준 입니다.

  • 18.07.15 18:19

    이분야에서 불운이 만만치 않은 KT도 있긴하지만 저번에 1, 2순위를 뽑아서... 돌아오는 드래프트는 그래도 변준형, 전현우라는 가드 포워드 유망주가 있어서 높은 순위의 운이 걸리면 좋겠네요

  • 18.07.15 21:16

    2006년 전정규 대신 김학섭을 뽑았으면 어땟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ㅋㅋ

  • 18.07.15 22:11

    신기성 거르고 이은호 픽한 바로 그날 그 신인픽부터 비극의 시작이었지요...............아흐

  • 18.07.16 17:45

    차라리 전정규 드래프트에서 1순위가 아니라 2~3번이 걸려서 전정규 거르고 이현민이라도 뽑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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