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민 하는 말 들어보니
당진에서 팔십 평생 농사만 지어온 농민 하는 말 들어보았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더워 쌀 소출이 평소보다 20ㅡ30% 줄었고 쌀 작황도 싸라기 쌀같이 쌀이 영글지 않아서 농민들 수익이 안 좋아 심각하답니다
그리고 돈도 안 되는 직불금은 나라에서 쥐꼬리만큼 주는데 농민들에게는 도움이 안 된답니다
추가로 나라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 돈이 안 돌아 경제가 어려운데 정치인들은 농민들 마음을 너무 모르는 것 같답니다
이유는 농민들은 농지를 더 매수할 필요가 없고 있는 농지도 매도 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농지법을 강화해 농민들이 매수하라고 단 필지만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부해 주고
서울과 수도권에서 주말농장으로 매수하는 것이 지분거래거나 단 필지 매수도 통작거리가 멀어 농지 취득 자격증 발급을 안 해 주어 농지 거래는 사실상 막혀있답니다
그러니 수도권 사람들이 땅을 매수하게 해놓아야지 돈도 돌고 경제도 돌아가는 것이지 대부분의 농지 거래를 막아놓았으니 어떻게 경제가 살 수 있겠냐고 말씀합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농지 거래를 더 막아 놓아 농민들은 더 살기가 어려워졌지만, 이제는 지치고 지쳐서 저항을 포기했답니다
그래서 농민들을 위하는 방법은 서울과 수도권 사람들이 지방에 농지를 마음대로 소유하게 해야지
돈이 돌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ㅡ서독코치(오병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