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 지방선거투표 개표 참관인 교육 용 개표시연
동영상
http://www.nec.go.kr/portal/subMain.do?menuNo=200585&no=203
http://www.nec.go.kr/portal/subMain.do?menuNo=200585&no=203
더보기 클릭 하면 큰화면 동영상
더보기 클릭 큰화면
당장 오늘의 고민을 해결해 주지 못해도,
내일의 희망을 안겨주지 못해도,
마음의 짐을 덜어주지는 못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우리 국민이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유,
바로 당신을 믿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믿고 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야 할
당신의 리더는 과연 누구입니까?
뉴스 오디오>>
한 공무원이 선거법을 위반한 정황이 포착돼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느 한 쪽에만
무게가 실린다면,
중심은 잡히지 않는 법입니다.
혹시, 한 쪽에만 무게를 싣고 있나요?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아 중립을 지켜나가기를,
부당한 일도 바로잡아 공정하게 처리하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
중립이 지켜지지 않은 선거는
결국, 국민에게 실망감과
불이익만을 안겨 줄 것입니다.
예로부터 민심은 곧 천심으로 여겨졌습니다.
선거는 민심의 반영입니다.
당신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까?
깨끗하고, 공정하며, 중립적인
당신이길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혹시 외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남자 성우 목소리 오디오>>
공무원은 국민 전체를 위해서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민이 아닌 어느 한 사람을
위해서만 일한다면,
많이 서운할 것 같습니다.
공직선거법 60조에서는
공무원의 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공무원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면,
국민이 아닌 특정한 한 사람만을 위해
그 지위와 권한이 쓰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행하지 말아야 할 사람과 함께 다니며
안부 인사를 건네거나,
반가움과 고마움으로 시작해
부담감과 어색함으로 끝나는 전화를 건 적은 없었나요?
혹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과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하거나,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에게
해서는 안 될 부탁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금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까?
나입니까,
당신입니까,
아니면 우리입니까.
우리 모두를 위한 방법..
지켜주세요.
변하지 않는 진실한 모습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여자 성우 오디오>>
나랏일을 하시는 분들이니까
중심을 잡고 중립을 지켜주세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일을 해야
저희가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무원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입니다.
공무원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
바로 국민을 위한 일을 할 때입니다.
하지만 그 힘을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거나
그것으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이미 그곳은 당신의 자리가 아닐 것입니다.
이에, 공직선거법 85조에서는
공무원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선거관여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거절하기 힘든 선택을 강요하거나,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다른 곳에 사용하지는 않았나요?
배움을 나누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아이들의 믿음을 저버려서도 안됩니다.
국민으로부터 나온 지위와 권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행사해야 합니다.
당신의 마음
지금, 한번 되돌아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가진 것을 올바르게 쓰는 일.
지켜주세요.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우리같이 힘없는 노인들을 위해서
제대로 된 일을 해 줘야하는데,
정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는
뉴스를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누구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미칠 작은 행동이
큰 결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공직선거법 86조에서는
선거운동 보다 넓은 의미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업적을
‘한’사람의 업적으로 부풀려 알리거나,
공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담아야 할 곳에
특정인을 홍보할 수는 없습니다.
또, 국민을 위한 사업과 정책이 아닌
누군가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홍보에 힘을 보탤 수도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 사적인 정보를
선거에 불법적으로 사용하거나,
어느 한 사람만을 위한 여론조사에
개입해서도 안됩니다.
상사에게 필요이상의 보고도,
이유 없는 방문이나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말도
당신에겐 어울리지 않습니다.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신!
그 노력을 모든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들을 채워주세요.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공익을 위한 업무.
지켜주세요.
마음을 열고 당신에게 손을 내미는
국민의 마음을..
여자 성우 오디오>>
저에게는 부러운 분들입니다.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안정적인 자리에서 일하시잖아요.
하지만 그 자리를 법을 어기면서
지키려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사라져요.
공직선거법에서는 공무원의 ‘기부행위’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온정을 나누는 기부는 환영 받지만,
부정한 기부는 외면 받습니다.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한 대가를 치르거나,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
일방적인 기부를 해서도 안됩니다.
사심이 담긴 봉투보다는
진심을 담은 축하를 드리세요.
마음을 나누었다고 말할 건가요?
관행적이고 불법적인 기부는
그 누구와도 마음을 나눌 수 없는 행위입니다.
나눔이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지켜주세요.
우리 모두를 위해 행복의 씨앗을 뿌린
국민의 마음을.
인터뷰 오디오>>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은 없어야
믿고 찍을 수 있게
법을 위반하면 엄하게 처벌을 해야 등등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우리의 가운데에 있어야 할 사람입니다.
이제는 가볍게 지나갈 수 없습니다.
선거가 끝나도 선거범죄는 덮어지지 않고,
임기가 두 번이 바뀌어도 그대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지금계신 그 자리에 국민과 함께 있어주세요.
중심을 잡고 중립을 지키는 것은
소중하고도 자랑스러운 당신을 지키는 일입니다.
공정한 선거로 이르는 길.
당신이 먼저 나서주세요.
솔선수범을 보이고
법을 몰라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챙겨보아야 합니다.
당신을 보호해 드립니다.
위법행위를 보고 눈감지 말고
1390신고센터 또는 가까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해주십시오.
생각을 바꾸면 선거 문화도 바꿀 수 있습니다.
나쁜 일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아닙니다.
나를 위해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해 신고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기, 당신의 리더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당신을 신뢰하는 국민을 위해서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의 바람을 이뤄주세요.
이제는 올곧은 자세로
국민의 믿음에 보답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
국민에게 감사하는 당신의 의지입니다.
유권자의 소중한 주권
공정하게 관리하겠습니다.
na)
민주정치발전은 성숙한 선거문화를 통하여 이룰 수
있으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는 바로 그 시작입니다.
na)
매니페스토란 정당이나 후보자가
유권자들에게 사업의 구체적인 목표, 추진 우선순위, 이행방법, 이행기간, 재원조달방안을 명시하여
제시하는 공약을 말합니다.
선거문화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매니페스토에 의한 경쟁이 정착되어야 합니다.
na)
후보자는 매니페스토에 의한 공약을 제시하고
유권자는 그 타당성을 꼼꼼히 평가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때 비로소 정치참여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na)
유권자가 공약의 타당성과 후보자의 자질을 평가하는 때에는 전문가가 개발한 평가지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공약의 타당성은 구체성, 측정가능성, 소망성, 적절성, 시간계획성으로, 후보자 의 자질은 적극성, 리더십, 소통, 전문성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na)
영국은 정당 중심으로
일본은 후보자 중심으로
매니페스토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매니페스토 선거공약은 유권자에 대한 정당과 후보자의 의무입니다.
유권자가 매니페스토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한국형 매니페스토가 완성됩니다.
na)
후보자와 유권자의 지혜로운 선택으로
지방자치를 꽃피우고 민주정치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당신이 선택한 정책과 공약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어갑니다.
나는 뭐 다른것보다.. 사람덜이 자꾸 뭐라하니까, 의심이 되기도 허고..
인터넷엔 부정선거라고 말 많던데요?
일단, 그 전자개표기인가가 문제아닌가요?
선거결과가 기계로 결정되는게 말이되나요?
투표지 분류기는 유효표와 미분류표, 즉 정상적으로 기표가 안된 투표지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류해 개표를 돕는 보조 장치입니다.
투표지분류기 활용 개표는 수작업 개표의 8단계 중 2번째로
여러 단계의 육안, 심사확인을 거친는 개표절차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티비보다가 선거 결과가 너무 빨리나와서 이상했어요.
그래도 중요한건 손으로 하는게 좋지 않나요? 기계도 가끔 고장나는데..
투표지분류기는 밤늦게까지 이뤄지는 개표과정에서
피로감으로 인한 실수를 줄여 정확하고 빠른 결과를 얻어내기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컴퓨터로 제어되니깐, 프로그램으로 조작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해킹같은거 있잖아요.
투표지 분류기의 pc에는 어떠한 네트워크 장치도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해킹이나 외부에서 접속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보안 검증을 통해 분류기 운영 프로그램이 실행되므로
프로그램의 위.변조, 조작 등은 불가능합니다
전자개표기가 특정 후보자 표를 미분류로 처리한 사진을 봤는데, 어떻게 된거죠?
기표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 투표지분류기는 미분류표로 처리합니다.
하지만 미분류된 표들은 무효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심사·집계과정에서 개표사무원들이 육안으로 확인하여
유·무효를 판단하게 됩니다.
투표 못하게 투표소를 갑자기 바꾸는 일도 있다던데요?
투표소는 가급적 이전 선거에 사용된 장소로 정하지만,
재개발 등으로 관할구역의 변경,건물주의 불허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변경됩니다.
또한 투표소는 각 정당에서 추천한 위원들이 참여하여 결정하기 때문에
특정 정당의 유·불리가 개입할 여지가 없습니다.
미리 투표해놓고 투표함을 바꿨다는 말도 있던데요?
투표 종료 이후 투표함은 봉인되어 각 정당의 관계자가 개표소까지 동행하게 됩니다.
또한 투표함마다 고유식별번호가 있는 전자칩이 부착되어있어 만약 투표함이 바뀌었다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일이란게 눈으로 직접봐야 확실하잖아, 가서보면 확실하겄지~
누구나 개표소에 오셔서 개표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하면 누구나 개표관람증을 받아 모든 과정을 직접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개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사람들이 하는건가요? 잘하고 있는지 감시도 하나요?
개표 업무는 선관위 직원외에 교사, 공무원, 일반국민이 함께하며
이번 6·4지방선거부터는 일반국민의 참여비율을 보다 높혔습니다.
또한 정당 또는 후보자가 추천한 사람이 개표참관인이 되어 개표의 전 과정을 감시하고 촬영하며,
문제시 현장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방송사마다 개표진행 속도가 왜 다른거죠? 선관위 홈페이지를 봐야하나..
선관위는 개표자료를 방송사에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다만, 방송사마다 그래픽 구성 등의 제작여건에 따라 방송에서의 개표진행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관위 최종 결과와 방송의 최종 결과가 정말 일치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전국의 모든 개표소는 최종 확정된 개표결과를 기록·보고용 pc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로 전송하며
동시에 팩스로도 전송하여 두 결과가 일치하는지 다시 한번 비교하고 확인합니다.
또한 개표소마다 개표상황표가 게시되어 현장에서는 누구나 개표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게시된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비교하며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방송의 최종 결과는 조금도 다를 수 없습니다.
네? 저도 한마디 하라고요?
우리의 귀는 열려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