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도량 주지(청호)스님이
백중 막재 때 서울동대문도량 합창반의 천도가薦度歌
'좋은세상 나소서' 를 이심전심 요지부동
합장으로 지켜주고 계십니다
중요 의식이 있을 때마다 보살의 마음으로
착한 일을 많이 해주시는 우리들의 보살님입니다
등불 하나가 집안(절)을 밝힌다고 할까요
분위기를 바꾼다고 할까요
주지스님 법문을 들으시고 흐뭇해하는 가족家族입니다
경산도량 수경심 보살님의 어머니(오른쪽)와 작은 어머니(동대문1기4관음)
시골 밥상 앞에 앉은 우리들의 어진 어머니 모습 그대로입니다
* 두 분 어머니는 이날 수경심보살님의 끈질긴 간청으로
주지스님과 간단한 친견도 하셨습니다 *
↖아드님의 생일을 맞은 보살님
아내일 때는 여리지만 엄마일 때는 천하장사라는데
아들을 조국 더 가까이 보냈는데도
안쓰럽기만 한 모정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道(길)를 안내 하는 그는(현곡거사님)
삶의 다양한 풍경 속에서 大관음사를 알리는 전단지 홍포가
가장 행복한 일상이라고 말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녹엽의 고추가
이글거리는 태양의 화염을 피하지 못하고
목마름의 갈증으로 온 몸을 빨갛게
태우고 있습니다
빛과 열 억겁의 어둠에 시달려서
생명의 원천으로 자라난 금빛 해바라기
뜨거운 열정으로 검은 씨앗을 빚은 채
요염한 성숙을 사르고 있습니다
자연의 질서처럼 놓인 흙바대 계단
알맞은 지열로 여름을 북돋아 주던 황토에서
어느 덧 가을 내음이 난다고 할까요
둥우리를 나와 자연의 품속에 안긴 까치
같은 방향을 같이...그래서 이름이 까치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둘 사이의 간극이 오늘 따라 애틋하다고 할까요
글.사진(동안)서울동대문도량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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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 같네요~ 기회되면 동대문 도량 도 꼭 방문하고 싶네요^^ 참 좋은인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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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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