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기반으로 하는거같은데
원주,춘천이 강원도에서 크지않나요?
솔직히 강원도권이 너무크고 생활권도 다르고
지역연고정착이 쉽지않은듯
차라리 영동이나 영서쪽 이렇게 팀을 나눠서 서로 창단되면 좋다는생각도 듭니다
영서쪽 원주,춘천이 강원도에서 기반이 된 도시이고 여기를 정착하는게 낫다는생각도듭니다
영동쪽 강릉은 강릉시청을 주축으로 어떻게 프로화나 내셔널리그서 정착하고요
영서쪽 원주,춘천같은도신느 기반이 되서 여러기업들이 있어서 괜찮을것같은데
영동쪽은 아무래도 기업도적고 기반이 열악해서 힘들어서 그것도 문제
첫댓글 장기적으로는 여러 구단으로 나뉘는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강원도 전체로 해도 재정이 힘들기 때문에
도민구단이랑 시민구단이랑의 지원금 차이가 확연해서 어쩔수 없지요 뭐
차라리 강원fc를 강릉을 기반으로 하고 춘천은 챌린져스에 잇는 팀 키워서 따로 키웟으면 좋겟어요ㅎ
영동과 영서의 화합의 메시지를 담겠다는 게 창단 목적 중 하나라 힘들듯요....
춘천은 종합운동장 안가보셨으면 말을마세요 ㅠㅠ
접근성 헬도 이런헬이없습니다. 한번가서 개고생해보고 다시는안감
강릉<춘천<원주 이지만 어차피 도찐개찐이고요. 일자리가 없어서 사람이 적다는 것은 기업도 없다는 것이겠지요? 잘 모르시나 본데 영서의 두 도시도 별로 다를것 없습니다. 기반을 둔다면 역시 강릉이 낫습니다.
도민구단은 개인적으로 분리했으면 좋겠어요. 강릉시, 춘천시, 원주시, 각자 프로팀 만들고, 강원 FC는 그외 지역을 담당했으면 좋겠네요
돈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