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uardian.ng/news/south-korean-leaders-hot-mic-us-criticism-goes-viral/
* 핫 마이크 : 마이크가 꺼진 줄 모르고 주로 bj들이 저지르는 우연한 녹취에 대한 신조어
이미 낮은 지지율을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 흠집을 내는(key ally) 그의 폄하 발언이 핫믹에 잡힌 이후에 다시 문제에 봉착했다. 5월에 취임한 정치 초보 윤은 UN총회에 참석중이었고, 수요일에 미국 대통령이 6억 달러를 약속한 글로벌 펀드의 사진 촬영(photo op)때 바이든과 담소(chat)를 나누었다.
“의회에서 이 새끼들이(this fuckers)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 쪽팔려서(lose damn face) 어떡하냐?ㅋㅋㅋ”
이후에 보좌관에게 이렇게 말하는 윤의 모습이 남한에도 송출되었다. 윤의 코멘트를 담은 유튜브 비디오는 업로드된지 단 몇시간만에 200만뷰를 돌파했고, 이 새끼들(fuckers)는 목요일 남한의 트위터에서 엄청나게 트렌디한 주제가 되었다.
대통령의 말과 행동은 국가의 격식이며 위엄입니다. 한 유튜브 코멘터는 이렇게 평했다.
윤의 정제되지 않은 언행은 국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는 글로벌 펀드에게 미국의 펀딩을 증가시키도록 하는 바이든의 시도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대비하기 위해 2만7천명의 워싱턴 주 방위군을 주둔하게한 대한민국의 핵심 동맹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윤이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으로써의 허니문 기간인 첫 수개월동안 자기 스스로 연거푸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32퍼센트까지 약간 오르긴 했지만, 한때 그의 지지율은 24퍼센트까지 떨어졌다.
그의 전임자, 문재인은 그와 같은 기간에 약 70퍼센트에 달하는 지지율을 누렸었고, 윤석열은 52퍼센트의 지지율로 대통령 업무를 시작했다.
핫마이크 코멘트는 윤의 관리들이, 교통체증 때문으로 추정되는 엘리자베스2세의 조문 생략에 대한 그의 결정을 방어하고 있는지 단 며칠만에 이루어졌다.
8월, 그는 또한 펠로시 의장의 방문에 대한 이랬다 저랬다하는 반응때문에 비판받았었다.
윤의 비평가들은 손쉽게 그의 실수들을 포착하고 있다.
야당의 원내대표 박홍근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 의회를 모욕하는 윤의 망언은 중대한 외교적 사고(mishap, major가 붙지 않았다면 경미한 사고로 해석됨)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관료는 AFP(프랑스 통신사)에서 이 사고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 개인적으로 윤석열의 이전 기행들에 대해 평가한 것이 눈에 띕니다.
*** CBS는 핫 마이크가 아니라 아예 모독(profanity)이라고 헤드라인을 작성했습니다.
**** 담소를 나누었다고 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우리는 여러 의제를 나누었다고 말했는데 그러면 talk라고 써야합니다. chat은 그냥 간단히 몇마디 나눈 것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격 살살 녹는다
가디언 압 수 수 색
비판이냐 모욕이지
가디언지가 진보성향이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ㅋㅋㅋ
가디언 니네 큰일났다 압수수색 하고 사장 짜를라고 하고 막 그럴걸? ㅋㅋ
캬
압색 가나요```
진짜 남은 임기동안 용산에 처박혀서 나오지마라
일만 벌리고 국격은 떨어지고 사익만 채우는데
이러다 전쟁에 휩쓸려서 진짜 뭐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