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지칠줄 모르는 경주입니다.
한반도 허리가 물폭탄에 맞아버린 일기에 가슴 아프게 생각하면서
지금 우리가 있는 곳도 안심이 되지 않으니 모든 분들 비피해
없도록 만전을 기하시고.....
비오는 날 칼국수 한 그릇 드셔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오늘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권하여 갔는데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새우와 감자, 애호박을 넣은 국물이 깔끔하고 단백하며 겉절이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한 맛을 더해주데요.
정확한 위치는 황성공원에서 금장교 방향으로 가다가
유림한의원 뒷편, 계림중학교 좌측 골목안에 있습니다.
새로생긴 카페 같은 것도 있던데 마당 깊은 집이라고...
바로 옆입니다.
전화는 054)743-4311
오후 8시까지만 한다네요(국물이 그 시간지나면 부족하데요)
매주 세째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붙어있었구요.
참 가격은 3,500원 이니 싼 편이죠.
단) 물, 커피, 겉절이 추가 까지는 모든게 셀프입니다. ㅎㅎㅎ
첫댓글 저도자주가는집입니다,국물이아주단백하고면발도쫄깃한것이입맛에딱맞음-강추~
정말 좋아요~ 저도 점심때 자주가요~
아그 먹고 싶어라~ 오늘 가보까나?
칼국수 맛나요. 한번 먹어봐요. 겉절이도 맛 나고요, 밥도 공짴ㅋㅋ
저도 한번 가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또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우와~~ 우리집이랑 가까운 곳이네..^____^ 가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