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실명 : 배효군</P>
<P> </P>
<P>2. 성별 , 생년월일 : 남 / 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호랑이띠12.29</P>
<P> </P>
<P>3. 서식지 : 잠만 자는 곳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새벽에 가면 밤 되어야 나오는 곳 강남역 일대</P>
<P> </P>
<P>4. 여가시간엔 뭐하세요? : </P>
<P> 몇년전부터 휴일에는 꼭 쉬어줘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BR> 그래서 시간이 생기면 철저히 챙겨서 잔다..그러다 자는게 너무 힘들면 한강 근처로 자전거도 타러가고...<BR> 겨울에는 혼자 보드타러도 가고....등등등 </P>
<P> </P>
<P>5. 남들이 말하는 당신의 성격과 외모? </P>
<P> 성격 -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기분파고..등등. 중요한건 살짝 친하면 아주 좋은 사람.<BR> 깊이 친하면 부담스러지기 시작하는 사람...오며가며 인사하는 수준이 딱 좋은...ㅋㅋ</P>
<P> 아주 가까운 사람들은 내가 보기와 다르게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함.</P>
<P> </P>
<P>외모 - 오똑한 코, 또렷한 입술라인, 비를 닮은 쌍커플 없는 눈 이렇게 따로따로 떼어놓코보면 굉장히 좋음.<BR> 이런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인지 여러곳에서 꽤 많은 사람들에게 연앤 누구 닮았단 말을 많이 듣는다.. <BR> 주로 베트남에 가면 장동건 닮았단 말을... 중국가면 김승우 닮았단 말을....<BR> 근데 이상하게 한국에오면 이혁재 닮았단당....ㅡ.ㅡ;; 이민을 가든가 해야지.. <BR> <BR>6. 탱고를 접하게된 계기와 느낌은? : </P>
<P> 아마도 나와 같은 또래의 많은 사람들은 영화로부터 땅고의 영향을 받았다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나 또한...<BR> 여인의 향기라는 영화속 알파치노가 추는 춤과 트루라이즈라는, 탱고레슨 등등등<BR> 많은 영화에서 접하고 매력을 느끼게 되었따.<BR> <BR> 느낌은....설레인다...뭔가를 하나씩 배울때마다... 설레임으로 토욜이 기다려진다.<BR> </P>
<P>7. 나의 이상형은? </P>
<P> 항상 느끼지만 참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BR> 학교다닐때 누가 물어보기에 아주 아주 간략하게 나의 이상형을 말해줬더니...듣다가 그냥 가버렸다...<BR> 그때 이후로 말을 잘 안하지만....다시 한번 간략하게 말하자면...</P>
<P> </P>
<P> 무엇보다 늘~~밝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표정도...마음도...경쾌한 웃음소리...말할때 활기 찬 목소리까지도..<BR> 나를 볼때마다 늘 그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그런 사람이었으면.....<BR> 투덜투덜 불평 불만이 많기보다는 "나니까 할 수 있어!" 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BR> 나와 함께 했던 일, 나와 함께 보았던 영화, 나와 함께 갔던 곳은 다~~~~ 머릿속에 기억해 둘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BR> 다리가 아주 이뻐서 짧은치마에 하이힐이 어울리는 사람이었으면...<BR> 청바지에 흰티를 입었을때 라인이 이쁘게 빠지는 사람이었으면....<BR> 짧은 커트 머리에 굵은 퀄이 들어 간 펌이 이 넘 잘 어울리는.... <BR> 머리가 길땐 걍 자연스럽게 긴 머리를 틀어올려서 대충 머리핏을 꽂은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BR> 자연스럽게 머리위로 올린 선그래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 <BR> 한복을 입을때처럼 쪽진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으면...<BR> 그리고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가수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사람이었으면...<BR> 정통 탱고를 출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팔과 다리, 팔목과 발목이 가는 사람이었으면...<BR> 삼겹살과 된장찌게를 좋아하고 요리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이었으면.... <BR> 불쌍한 것을 보면 불쌍하단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BR> 드라마보는 시간보다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을 더 좋아하는...<BR>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음을 서로에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BR> 늘~~~~ 똑같은 스탈이 아닌 카멜레온처럼 주위 환경에 따라 변화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BR> 봄에는 화려하고 여름엔 섹쉬하고 가을엔 온화하고 겨울엔 지적일 수 있는...<BR> 시름시름 약하고 아프기보단 건강하고 튼튼한 사람이었으면...<BR> 무뚝뚝한 곰보다는 나처럼 장난도 잘치는 여우같은 사람이었으면...<BR> 하루라도 내 목소리를 못 들으면 죽을찌도 모른다고 애교섞인 표현을 아주 잘 하는 사람이었으면....<BR> 내가 함께라면 어디든지 같이 갈 준비되어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었으면....</P>
<P> 여기까지가 아주 간략한 저의 이상형 소개였습니다... 소개 좀...ㅋㅋㅋㅋ</P>
<P> </P>
<P>8. 가장 자신있는 자신의 장점(아무거나) : <BR> 처음 본 사람에게도 친한척 하는건 자신있따...ㅋㅋㅋㅋ 이게 장점인가??<BR> </P>
<P>9. 나의 술버릇은 : </P>
<P> 술 마시면 노래방 안간다.. 가더라도 그냥 잔다. 글구 노래방 안가도 그냥 잔다. </P>
<P> </P>
<P>10. 감명 깊게 본 영화(드라마)는 : </P>
<P> 마라톤(정말 많이 울었따) 옛날영화 "내사랑 컬리수" , 여인의 향기 그리고 최근에 다시 본 "라디오 스타"ㅋㅋㅋ</P>
<P> 정말 최근에 다시 본 라디오 스타는 기획사 사장 연기에 감동의 도가니탕...</P>
<P> 아직도 대사가 귀에... "아직도 그 버릇 못 버렸어?? " 우와......<BR> </P>
<P>11. 취미 , 특기 : 각종 요리, 겨울스포츠, 자전거, 테니스, 사진, 노래부르기 등등등</P>
<P> </P>
<P>12.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 </P>
<P> 어떤거에 대한??? </P>
<P><BR>13. 하는일(학생?직장인?)과 분야는 : </P>
<P> 하는 일은 통신사에서..wireless network 파트 맡고 있습니다.</P>
<P> <BR>14. 삶의 만족도(%) : </P>
<P> 글쎄..그게 순간순간 틀려서...</P>
<P> </P>
<P>15. 요즘 고민거리가있다면? : </P>
<P> 개인적으로는 평생 먹고 살 일을 바꿔볼까 하는 고민과... </P>
<P> 좀 큰 고민으로는 명박이와 그 추종세력 예를 들어어청수 등등 들이 하는 짓 때문에 인터넷을 볼때마다 고민중.....</P>
<P><BR>16.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P>
<P> 대니님... 방금 막 45기 엠티에 관한 얘기를 끝내서인가??<BR> </P>
<P>17. 나만의 인생관은? : </P>
<P> 꾸준히 사랑하며 변화에 민감한 사람이 되자</P>
<P> </P>
<P>18. 탱고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 </P>
<P> 뭔가에 빠지려고 노력하고 있었을 듯...</P>
<P><BR>19. 45기에게 하고 싶은 말 : </P>
<P> 모든 멤버가 끝까지 45기라는 이름으로 뭉쳐지자구요...</P>
<P> 회사 일땜에 다음을 기약해야하는 모토님까지 쏠땅에선 언제나 끝까지 45기 라는거... </P>
<P> </P>
<P>20. 메신저와 싸이나 블로그 ; <BR> <A href="mailto:hyoni55@nate.com">hyoni55@nate.com</A> , 싸이는 <A href="http://www.cyworld.com/ktfnmc_hyoni55">http://www.cyworld.com/ktfnmc_hyoni55</A> <BR> </P>
<P>P.S.나의 이미지(멋있거나 예쁜사진보여주세욥,,,^^)</P>
<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9/2_cafe_2008_07_01_01_55_4869100eba9c4" class="tx-daum-image"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border="0"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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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형 이야기 나오는거 첫줄 읽다가.. 그 밑에 쫙 써있는게 이상형 내용일 듯 하여 듣다 가버린 사람처럼 읽지 않고 넘어갔다가 아이링님이랑 에니피스님이 이상형 이야기 하길래 읽어보려고 다시 위로 스크롤 했다가 부담스럽게 많은 양으로 다시 읽지않고 댓글 중.. 2. 역쉬 모토님에 낚여 반잔이 되어서.... 모토님을 잘 챙기고 있따는거.. 3. 나와 같이 썬그리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거.. 4. 여가시간에 한강에서 자전거 탄다고 하니.. 시간되면 45기 라/로 모여서 일욜날 한강에 나들이 가보자고 제안 한다는거 5. 아무리 봐도 이혁재라는거 6. 이번 토욜 45기 때 꼭 노래방 가야한다는거
첫댓글 꼭 이민가서 진가를 인정받으세요!!! 아깝잖아여~~(ㅋㅋ 이상형 등등 인상적인 소개 잘 봤어요 ^^;; )
꼭 가야하나요?? 이민 안가고 그냥 장동건이라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상형 최곤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쩝...간략한인데....
음..이상형 감동이네요..너무 어려워서 찾기 힘드신거 아니에요..나중에 저랑 같이 내 사랑 순이 찾으러 결혼 원정기 떠나시는거 아닌가 몰라.. 잘봤슴..^^
ㅋㅋㅋㅋ 하지만 꽂히면 모 저런게 필요할까요??? ㅋㅋㅋ 아직 이성적으로 생각하니까...ㅋㅋㅋ 아마도....
[주목할 만한 사항] 취미 , 특기 : 각종 요리.. ..엠티가서 안주는 걱정 안해도 되겠는 걸요. +___ +
헉....안주는 안만들어봐서리....ㅋㅋㅋㅋ
항상 이상과 현실이 교차하는게 우리네 인생... 이상이 크면 큰 만큼 이뤄지는 법~~ 좋군요! 난 왜 그런 이상형을 생각 못했을까?? ^(^
ㄳㄳㄳㄳ.....괜히 기분좋아지는 말씀입니다.....이뤄져라 이뤄져라....이뤄져라..ㅋㅋㅋ
1. 이상형 이야기 나오는거 첫줄 읽다가.. 그 밑에 쫙
써있는게 이상형 내용일 듯 하여 듣다 
가버린 사람처럼 읽지 않고 
넘어갔다가 아이링님이랑 에니피스님이 이상형 이야기 하길래 읽어보려고 다시 위로 스크롤 했다가 부담스럽게 많은 양으로 다시 읽지않고 댓글 중..
2. 역쉬 모토님에 낚여 반잔이 되어서.... 모토님을 잘 
챙기고 있따는거..
3. 나와 같이 썬그리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거.. 
4. 여가시간에 한강에서 자전거 탄다고 하니.. 시간되면 45기 라/로 모여서 일욜날 한강에 나들이 가보자고 제안 한다는거
5. 아무리 봐도 이혁재라는거
6. 이번 토욜 45기 
때 꼭
노래방 가야한다는거
ㅋㅋㅋㅋ이궁....대니님이 밉다는거....한강에서 함 봅시당...^^
사진이 윤정수 같은데....
헉....윤정수...쩝... 접수
래용님~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죠~ㅎㅎㅎㅎ~현실을 받아들이세용~ㅋㅋㅋ(근데 저도 현실을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당ㅋㅋ)
ㅋㅋㅋ 정말 이상형일 뿐일까요?? ㅋㅋㅋㅋ 현실이 직시가 안된다는....
7번 패스~!!! 너무 길어~ 와..사진은 정말 잘나오셨네요. 지금보다 살이 빠졌을때 같은데.. 반장님 살빼세요~ 멋지다.
사진이 그렇게 잘나왔어요?? 담에 미뇽마뇨님 제가 담에 이것보다 더 이쁘게 찍어드릴께요... 그나저나 제가 지금 사진보다 더 쪘어요???에공....세달의 금연이 날 지금의 나로 만들다니...금연을 포기해야하나???
사무실에서 슬금슬금 읽다가 이상형에서 딱 막혀서..ㅋㅋ / 앞으로도 45기를 위해 수고해주시공~~ 조금만 더 지나면 저도 그만 겉돌게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