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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가 항상 내제되어 있는 실종수사대의 완소남 '대니' (음...미드 속에 대니들 중 완소남이 많군요...) 약간은 이기적이기도 하지만... WAT의 양대완소남 '마틴'에 비해 굉장히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서 자라며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인 마틴... 그는 탐문수사의 전문가이자 심문의 대가(?)이다. 하지만 반대로 여성시청자들은 그의 심문을 받아보고 싶어할 정도로 WAT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에서 비비안 역시 매력적이긴 하지만 외모로보면 역시나 사만다가 제일 멋지다는게 제 생각! 처음에는 짹반장님과의 불륜...지금은 WAT의 내놓으라하는 완소남 '마틴'과 열애중이었는데 지금은 또 임신중? 이거 방송시간대를 맞출 수 없어 땡겨보다보니 요즘 사만다의 행적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내놓으라하는 시리즈 WAT에서 가녀린 외모로 터프하고 멋진 모습을 간간이 보여주고 있는터라 완소녀목록에서 빼놓으면 안될 인물이겠지?
처음에는 FBI의 부국장인 아버지의 빽으로 수사대에 입문해 많은 난항을 겪는 인물이다. 아이비리그 출신으로 소위 말하는 엘리트출신의 마틴... 초반에는 실전경험이 부족한탓에 사람들이 보기에 답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잭과 헤어진 사만다의 연인으로 사랑보다는 갈등을 더 많이 겪었던 인물... 시청자들은 이런 상처받은 남자의 모습을 무지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듯보여 완소남 리스트에 합류! (잭 반장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WAT에서 대니랑 함께 인기를 독식하시는 분!)
수사물이라면 필수불가분의 요소로 가지고 있어야 할 반장님의 역할을 맡고 있는 안소니 라파글리아가 연기하는 잭 말론... 유난히 다른 반장님들에 비해 카리스마가 약하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인해 소외받고 있지만...참 복잡한 인물이다.
일단 바람핀 것은 두고두고 욕을 먹어도 마땅하지만 그외에도 너무 많은 문제들이 다분해 솔직히 그를 챙겨주는 비비안이 안스러울 정도이긴 하지만 시나브로 터져주는 개그와 더 가끔씩 터져주는 몸개그에 무지 정이 가는 캐릭터이다...현재 잭반장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드라마 중간중간에 터져주는 몸개그를 먼저 보시고 그를 판단하시라!
가십걸의 여자주인공 중 가장 몸매가 좋아보이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키가 일단 178cm라니...덜덜덜... 청바지 돌려입기부터 완벽한 외모,몸매를 자랑했던 그녀인만큼 잘나가는 트랜드녀에 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순수였을지 모른다! 가십걸 안에서만 네이트,척,댄 등의 무수한 러브콜을 받고 시청자들에게는 패션아이콘으로 활약하는 등 드라마안팍에서 확실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십걸의 완소녀이다. (하지만 고등학생으로서는 드문 팔자주름을 가지고 계시다는...킁)
다소곳해보이면서도 가끔은 화끈하고 새침한 여왕벌 솔직히 개인적인 이상형으로 가십걸 시즌1에서는 가장 많은 활약을 보인 블레어 월도프~ 일편단심 민들레인줄 알았던 그 마음이 못된남 척에게 꽃히며 많은 남성팬들을 불안에 빠뜨렸지만 블레어이기때문에 그 모든 것이 용서가 될만큼 어여쁜 미모를 과시해주었다. 특히나 시즌피날레에서 너무나도 간단히 세리나의 역적이었던 조지나를 KO시키는 모습에 완전 감동! 다가오는 시즌2에서도 블레어의 멋진 모습은 여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어린시절부터 세리나를 흠모해온 댄 험프리... 귀여워 보일수도 있는 뭔가 2%부족한 유머와 명색한 두뇌로 학교최고의 킹카인 잇걸 '세리나'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이르렀다. 현실에선 힘들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문제꺼리로 안되는 신분차이의 사랑은 어떻게 결말을 짓게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분발해주길 바래~ㅎㅎㅎ
멋진 외모에 재력까지 갖춘 능력남 '네이트 아치볼트'를 연기하는 체이스 크로포드 역시 이번년도에 확실히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다. 블레어라는 멋진 연인을 가지고도 세리나와의 바람을 피우는등, 못된남의 표본이 될 줄 알았으나 역시나 시청자들의 눈에 그의 외모가 빛이 나긴 하는가보다. 시즌1에서만 꽤나 많은 여자들을 갈아탔는데도 그놈의 인기가 시들어들줄 모르니 말이다. 시즌2에서는 세리나도,블레어도 아닌 다른 여자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는데...과연 언제까지 용서받을 수 있을까?
재력을 권력삼아 고등학생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의 못된 행동을 일삼는 캐릭터이지만 역시나 그의 인기는 하락을 모르고 있다. 이젠 가장 가지고 싶어하던 블레어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지만 과연...그 사랑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내 생각엔 왠지 한 시즌을 버티기도 힘들 것 같은데...
서양아이들의 발육이 얼마나 초스피드한지를 보여주는 케이스... 1993년생,원더걸스 소희보다도 어린 그녀의 기럭지는 이미 고등학생을 넘어 우리네 대학생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상에서는 여왕벌탈환에 실패했지만 요즘 블레이크 라이블리 못지 않은 멋진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시즌2에서도 못된 제니가 아닌 꼬맹이 제니로 돌아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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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Chuck |
Zachary Levi | ... | Chuck Bartowski |
드라마 '척'의 주인공 '척' 역활의 재커리 리바이
한없이 순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지만 그놈의 잘난 머리때문에 학교에서도 짤리고 이젠 적성상 전혀 맞지 않은 스파이노릇을 수행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하는 그의 아름다운 모습...그리고 훤칠한 키와 멍한 외모는 여성들의 모성애를 자극하기에 결코 부족함이 없어보인다...재커리 리바이...
이제 좀있으면 시즌2로 돌아와 활약할 그의 모습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는 일이겠지?
Yvonne Strahovski | ... | Sarah Walker |
처음엔 척이 근무하는 바이모어에서 휴대폰수리를 의뢰하는 평범한 직장여성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그녀는 척을 암살하기 위한 CIA의 첩보원이었다. 척이 국가기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데이트신청을 하며 가까워지는 그녀는 나중에는 그의 적이 아닌 동료이자 여인으로 발전될 기미를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예쁘고 연약해보이는 인상과는 너무 다른 무서운 전투능력이 오히려 챠밍포인트로 다가오는 요상한 매력녀...
사만다 후 Samantha Who? |
Christina Applegate | ... | Samantha |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시대는 갔다....? (<-몽미?)
음...07-08시즌 그야말로 예상외의 대박을 친 드라마 '사만다 후?'의 주인공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사만다의 역활을 정말이지 요절복통+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
인공이다.
애석하게도 작년말에 유방암판결이 나면서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실의에 빠졌지만 얼마전 기사에서 '유방암을 완벽하
게 치료했다'는 기사가 발표된만큼 다음 시즌에 대한 걱정은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사람들말대로 커다란 위험에서 벗어났으니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완소녀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이번 에미상의 코메디부문 여우주연상을 타기를 또 한번 바라고 있는 중이다.
더티 섹시 머니 Dirty Sexy M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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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돈많은 걸로는 어린아이,어른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달링가의 넷재~제레미 달링역을 연기하는 세스 가벨...
자신의 직업이 작곡가라고는 하는데 일하는건 본적이 없는 전형적인 부잣집...아니 재벌집 날라리로 가끔 순정파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시는 통에 어이가 없어질때가 있는 인물이다.
Samaire Armstrong | ... | Juliet Darling |
제레미와 쌍둥이인 줄리엣 달링을 연기하는 사마이어 암스트롱
오씨와 앙투라지에서도 슬쩍 모습을 보이더니 이제는 재벌집 막내딸을 연기하고 있는데 그 포스는 이전에 보여왔던 것보다 확실히 그 존재감이 크다.
연기자를 꿈꾸지만 연기는 국어책을 잃다시피할 정도로 형편이 없고...오빠인 제레미에 대한 연정이 무척이나 강해 자신의 천적인 ''와 사귀는 것을 굉장히 못마땅해하지만 조금 무거운 미드 '더티 섹시 머니'에서 코믹이란 부분을 담당해주실만큼 제멋대로인 웃음을 많이 안겨주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