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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경주>
청주와 청원 지방에는 제법 눈이 쌓이며 첫 대설 주의보가 발효됬습니다(월요일)
서울 중부권 역시 작년보다는 일주일 정도 늦었지만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 눈..누구에게나 설레는 단어인데 언제부턴가 감흥을 잃었다고 해야하나..
첫 설레임의 추억이 사라질정도로 점점 처음이 주는 의미가 사라져가는 느낌입니다.
영하권 추위가 이번주 내내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파도소리도 두꺼운 외투로 무장을 했지만 미사리의 강바람은 매서웠습니다.
(지정연습을 보는 화요일은 경주일이 아니다 보니 난방을 하지 않습니다)
미사리의 체감 온도는 더욱 차갑게 느껴집니다(따뜻한 부산이 그리워 집니다)..
따뜻하게 입으시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41회차 경정..몸도 마음도 따뜻하실수있는 승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정연습전 미사리에서는 내년에 실전에 투입될 신형 모터 보트의 적응훈련이 진행됬습니다.
잠깐이지만 약한 눈도(싸래긴가..)내렸습니다.
신형 모터 보트는 일부 선두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을 해가며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11월 에도 변함없이 파도소리의 화끈한 적중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정앱"어플 오픈 이벤트 진행중)
*사용시 불편하신점이나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999로 문의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조현귀 2.이시원 3.김희영 4.여현창 5.임정택 6.문주엽
착순점 6.04..연대율 39.1%..후반기 4.여현창 선수의 성적입니다..
현재 점수로는 A2 등급으로 떨어질위기인데 아직 포기할 점수는 아닙니다.
몰아치기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주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은만큼 내년시즌 A1등급을 게속 유지할수있을지
타진할수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여집니다..
4.여현창 선수의 내년시즌 A1등급 사수를 위한 강공 승부 의지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2경주***저배당 경주***
1.이종한 2.기덕인 3.송종해 4.김국흠 5.곽현성 6.박설희
지난 출전 부진하긴 했지만 착순점 7.97를 기록할만큼 잘나가고있는 4.김국흠 선수.
내년 시즌도 A1등급을 확정해논 상태입니다.
1-2-3 세선수의 기력열세를 틈타 4.김국흠 선수의 누르기 한판이 먹힐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경주입니다.
입상권 남은 한자리가 관건인데...
내년에 A1등급 재입성 까지는 아직 안심할수없는 점수인(현재 착순점 랭킹 29위-32위까지 A1가능)
5.곽현성 선수의 의지가 근소하게 우세해보이는 경주입니다
0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이흥우 2.손제민 3.권명호 4.사재준 5.윤영일 6.이종인
코스 이점을 안고있는 2.손제민 선수..
개인통산 300승에 1승만을 남겨놓고 아홉수에 발목이 잡혀있는 3.권명호 선수..
최근 부활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4.사재준 선수...
네임벨류상 2-3-4 세선수의 삼파전이 앞서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보이는 전력일뿐 느낌은 다들 강해보이지 않습니다..
2-3-4 세선수 보다는 최근 기세가 장난이 아닌..
데뷔 11년만에 눈을 떳다고 해야할정도로 상승세가 무서운 5.윤영일 선수에게 눈길을 주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모 회원이 장난처럼 한말..윤영일 선수가 드디어 올해 보트 조정면허를 딴거 같아~~~
04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태균 2.서화모 3.이경원 4.김선필 5.김신오 6.최영재
후반기 플라잉을 기록하는 악 조건속에서도 최선의 승부를 펼치며
내년시즌 A1진입까지도 노려볼수있는 점수인 5.김신오 선수..
이미 두차례나 주선보류를 당한 경험이 있는 선수라
무리하다 또다시 플라잉을 기록할경우(걱정되서 계산을 해보니 1.57로 주선보류 해당)
선수 옷을 벗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파도소리가 이런 최악의 조건임을 잘알고 있으면서도 5.김신오 선수를 외면하지 못하는건....
열심히 하는 선수를 좋아하는 파도소리의 스타일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5.김신오 선수의 5연속 입상도전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05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희용 2.김민길 3.전두식 4.이재학 5.최광성 6.정인교
올시즌 40번 출전(전,후반기 합쳐) 2착 입상만 8번을 기록하고 있는 1.김희용 선수...
2009년 시즌에 이어 0승 클럽에 가입하며 시즌을 마감할지..
레슬링 선수 출신다운 특유의 유연함으로 시즌 마수걸이 첫승을 신고할지..
4.이재학 선수의 최근 스타트 압박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해볼만한 편성입니다.
1.김희용 선수의 시즌 첫 승 사냥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06경주***중.저배당 경주***
1.한운 2.김세원 3.이태희 4.손동민 5.지현욱 6.전정환
2-3-4 세선수가 모두 이전 탑승해서 입상 경험이 있는 모터들입니다. 전력에서도 앞서있고 모터 기력에서도 앞서있어 세선수의 조합선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큰 경주인데 1.한운 이라는( 한운 선수가 출전하는 경주는 이상하게 전복,실격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암초가 1코스에 버티고 있어 뭔가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1.한운 선수는 득점 2.78로 주선보류 위기(평균득점 하위 5% 해당)상황이라 평소보다 더 강하게 의지를 보일 가능성이커 옆에있는 2-3 두선수 보다는 센터에서 크게 감고 넘어올 4.손동민 선수가 1턴에서의 충돌에서 조금더 자유로워 보입니다... 4.손동민 선수의 모터빨을 앞세운 강공 승부 의지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정민 2.이종우 3.김종목 4.이창규 5.윤동오 6.유근영
1.김정민 선수는 올시즌 두번이나 플라잉을 기록(전,후반기 한번씩) 사고점이 1.17 입니다.
플라잉 이후 5연속 입상을 이어가며(지난 출전 마지막 경주 3착으로 아쉽게 연속 입상 중단)
착순점은 7.11로 A1등급으로 여유있게 올라설수있는 점수인데 사고점이 문제입니다.
B2 기준점이 되는 0.80 까지(사고점 0.81 미만 부터는 성적과 상관없이 무조건 B2) 낮추기 위해서는
앞으로 출전하는 다섯 경주를 무벌점으로 마감해야 가능합니다..
사고점을 낮출것인가?? 점수를 올릴것인가??
1.김정민 선수는 사고점 관리가 우선으로 생각됩니다..
그틈을 놓치지 않고 강공으로 밀어부치며 지난 출전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 4.이창규 선수의 1턴 장악에 눈길이 더 가는 경주입니다.
08경주***저배당 경주***
1.경상수 2.김효년 3.김대선 4.김종희 5.송종해 6.김승택
시즌 35승..개인 첫 다승왕 타이틀 도전을 향해 질주중인 2.김효년 선수..
2위 그룹(김민천,이재학)과는 2승 차이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격차를 벌일 찬스를 잡은 주간입니다.'
연대율 47%의 강모터라 틈을 주지 않고 밀어부칠것 같습니다.
인코스만 가면 미치는 1.경상수 선수의 반격이 만만치는 않아보이지만
2.김효년 선수의 스타트를 막아내기는 역부족으로 보여집니다.
2.김효년 선수의 시즌 36승 도전 이상무..
후착 압축만 고민합니다
09경주***중.저배당 경주***
1.권오현 2.류성원 3.김동경 4.박정아 5.조현귀 6.박진서
2012~2013시즌 까지 2년간 사용한 모터들은 내년에 신형 모터로 바뀌며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2년 동안 TOP모터로 군림했던 9번 모터를 볼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류성원 선수가 9번 모터를 배정받는 찬스를 잡았습니다.
최근 13연속 입상중인 말이 필요없는 경마장의 미스터파크 같은 모터입니다.
2.류성원 선수가 이 좋은 찬스를 잡은만큼 연대율을 끌어올릴 찬스입니다.
현재 연대율 29.4%로 A2등급을(점수는 되는데 연대율 30% 이상은 필연) 유지하려면
이번주 싹쓸이 입상만이 살길입니다.
2.류성원 선수의 모터빨을 믿고 갑니다.
10경주***중.저배당 경주***
1.여현창 2.임인섭 3.배혜민 4.신동길 5.박애리 6.손제민
1경주 출전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1.여현창 선수에게는 A1등급 사수를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주간입니다..
이번주 선전 여부에 따라 A1등급을 노려볼수도 있고 A2에 만족해야할지도 모르는 갈림길에 놓여있습니다.
모터도 좋고 인빠지기는 더욱더 강한 선수입니다.
1.여현창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1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광혁 2.곽현성 3.문주엽 4.박종덕 5.서화모 6.김종민
다승왕 2회(2004년-39승,2007년-47승)..
경정 첫 300승 도전에 이의를 달기 어려울정도로 앞서나간던 2.곽현성 선수가
2011년 9승을 기록하며(데뷔 10년만에 두자리 우승 실패) 무너지는가 싶더니
2012년은 7승을 기록하며 최악의 시즌.. 올시즌도 6승을 올리며 ..
최근 3년동안 22승을 추가하는데(개인통산 296승) 그쳐 결국
후배인 김종민 선수가 경정 첫 300승을 올리는걸 지켜봐야 했습니다..
파도소리와 같은 불무리 용사(26사단)라 예상을 떠나 애정이 많이 가는 선수인데
최근 3년간은 곽현성 선수에게는 지우고 싶은 시간들이었을겁니다.
그래도 마지막 자존심은 지켜줄거라 생각합니다..
내년시즌 A1등급으로 다시 올라서기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뭡니다.
A1등급..2.곽현성 선수에게는 낯선 등급이 아닙니다.
불무리 용사 2.곽현성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신오 2.이경섭 3.이승일 4.김민길 5.기덕인 6.이시원
4경주에서 이미 할말다한 1.김신오 선수 먼저 보고..
또한명의 불무리 용사 3.이승일 선수 나중에 보고...
(파도소리 경정 이야기)
시즌 마감이 아직 한달 이상 남아있지만
출전기회가 적은 하위 등급 선수들에게는 잘해야 2~3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시즌입니다.
주선보류 위기권 선수들에게는 만회할 시간이 많지 않기때문에
한경주 한경주 살얼음판을 걸어야할 입장입니다.
2.이경섭 선수는 평균득점 2.79로(평균득점 하위 5%에 해당) 데뷔 첫 주선보류 위기입니다.
지금 분위기라면 빠져나가기 힘들어 보이지만 최선을 다하긴 할겁니다.
지금 부터는 이경섭 선수 처럼 주선보류 위기권 선수들은
파도소리 추천 여부와 상관없이 꼭!!관심을 가지고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13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선필 2.윤영일 3.조성인 4.한진 5.김희용 6.정훈민
지난주는 프로야구 FA로 인해 많은 팀들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영원한 1번으로 넘을것 같았던 이용규 선수도 떠났고
SK 와이번스의 간판스타 정근우 선수도 떠났고
두산 베어즈 이종욱,손시현,최준석선수도 떠났고
LG 트윈스의 바람돌이 이대형 선수도 떠났고...
떠난 팀이 있으면 반대로 그 선수들을 받아 전력 보강이 된 팀들도 있고...
프로 세계는 철저하게 돈이 지배한다는걸 열시히 보여준 금년 FA 시장입니다.
그렇다고 오랫동안 있었던 팀을 배신했다고 누구도 떠난 선수들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프로 선수도 실력만큼 대우를 받아야 하는건 당연한 시장원리일겁니다.
경정역시 선수개개인이 개인 사업자로써 좋은 결과 없이는 먹고 살기 힘들수밖에 없고
전직을 고려해야하는 입장입니다..
먼 남쪽 빛고을에서 올라오는 1.김선필 선수..
경비빼고 뭐 빼고 이것저것 빼고 나면 좋은 성적없이는 먹고 살기가 만만치 않을겁니다.
어쨋든 많은 경주에 출전해야 하는데 등급이 B1이다 보니 올시즌 50번 출전했습니다.
(같은 경주에 출전하는 A1 한진 선수는 73번 출전)
남은 기간 선전 여부에 따라 A2등급 진입도 가능합니다.
연대율을 30%에 맞추기 위해서는(현재 28.6%) 남은 기간 강공은 필연입니다.
오고 가고 갈길이 뭔만큼 좋은 성적으로 기분좋게 내려갔으면 합니다.
1.김선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저배당 경주***
1.이종인 2.김현덕 3.정인교 4.김태규 5.김효년 6.강지환
5.김효년 선수가 출전하면 믿고 가는게 편합니다...
결과를 놓고 봐도 믿음에 보답한 확률이 80%로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어쨋든 5번중 1번은 입상에 실패하고 있어 배당을 노리시는분들은 빼는 쪽을 좋아하시겠지만
설사 5.김효년 선수를 빼고 공략하더라도 딱히 입상권에서 조합을 하기가 쉽지 않아
결과론적으론 믿고 가지 않더라도 적중 확률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배당은 없더라도 맞추기 편하쪽을 선택하고 가는게 5.김효년 선수 경주는 편하다는 말입니다.
5.김효년 선수 인정(무관의 제왕인데 올해는 다승왕 한번 해야죠~~~)
손잡고 결승선을 사이좋게 들어올 선수만 고민합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재학 2.김승택 3.최영재 4.김세원 5.권오현 6.김정민
수요 마지막 경주 1.이재학 선수를 1코스에 포진시켜 안정감이 두드러 보이지만
4.김세원 선수의 반격이 만만치는 않을것 같습니다.
1.이재학 선수를 인정하고 쉽게 갈것인가???
4.김세원 선수의 회심의 한방을 믿고 째려보고 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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