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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봇축구 ( Robot Soccer, 2002년 )
영제 Robot Soccer
감독 김명수
각본 박진영
제작 킴스애니컴
저작권 ⓒ 킴스애니컴 / EBS
음악 군 스튜디오
장르 3D 애니 | 스포츠 | 아동물 / 전체이용가 / TV-Series / 10분 X 26화 / 한국
줄거리
서기 2993년 로봇들의 세상이 생긴 먼 우주에서 4년에 한번 열리는 유니버셜컵에서 우승하기 위해 펼치지는 로봇들의 축구 이야기. 직육면체 모양으로 유리처럼 맑은 투명한 돔으로 쌓여있는 축구장에서 로봇축구팀들은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인다. 주인공인 스톤킥이 속해있는 축구팀이 유니버셜컵에서 우승하기 위한 여러 로봇축구팀들과 매 경기를 치루며, 어려움을 이기고 서로에게 우정과 사랑을 느끼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제1회 출발! 토네이도 팀>
언젠가는 꼭 선수들이 뛰는 대회에 나갈 것을 다짐하며, 작은 규모의 Soccer Ball을 던져 초라한 연습경기장에서 축구 연습을 하는 토네이도팀! 어느날 경기중 카프의 실수로 경기장에 이상이 생겨, 어쩔수 없이 경기장 벽을 뚫어야 하는 상황에서 스톤킥이 토네이도 슛으로 경기장을 뚫게 되어 토네이도슛을 완성한다.
<제2회 거미손 이벤트>
망가진 Soccer Ball을 고치려고 키커 아저씨 가게에 간 친구들은 거미손 이벤트에서 우승한팀에게 Universal Cup 지역 예선전 경기 출전 자격을 준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이벤트에 참가할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아직은 미완성인 토네이도슛. 토네이도 슛은 파워는 강하지만, 공이 어디로 튈지 몰라 정확도는 떨어지는 것이다. 스톤킥은 대회전까지 열심히 연습힌다. 드디어 거미손 이벤트 대회! 스톤킥 잘할 수 있을까?
<제3회 행운의 출전>
이제 스톤킥의 차례! 스톤킥의, 모두들 토네이도 슛의 파워에 놀란다. 거미손의 사인 볼을 토네이도 슛! 제법 잘 차져 대단한 파워로 거미손을 향한다. 거미손은 막아내지만 받고 즐거워하며 돌아오는 친구들.. 그때 나타난 맨발.. 빠른 속도로 거미손의 사인볼을 가로채간다. 친구들과 한판 몸싸움으로 겨우 사인볼을 되찾는다.
한편, 리블리는 아빠에게 토네이도 팀이 지역예선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권유하고 거미손과 상의한 협회장은 토네이도 팀에게 출전 기회를 줄 것을 결정한다.
<제4회 두근두근 첫시합>
Universal Cup 지역 예선전 경기장. 스톤킥은 스타터가 없어 고민하던 토네이도팀에게 맨발을 소개한다. 친구들은 시큰둥하지만 맨발을 받아들인다. 드디어 예선전 제 1차전 경기 시작! 빅파워 팀과의 대결! 맨발 공을 먼저 선점하지만, 시작하자마자 1:0 맨발은 스피드는 빠르지만 공을 차본적이 없는데...
<제5회 할수 있어!>
4:0까지 벌어진 스코어. 여기서 포기할수 없는 토네이도팀! 자신들만의 특기를 살려 선전. 어느새 4:3으로 바짝 추격한 토네이도! 그러나 로켓의 방해작전으로 위험해진 토네이도팀! 궁지에 몰린 토네이도팀 마지막 카드는 토네이도 슛! 과연...
<제6회 카프와 맨발의 갈등>
스톤킥이 날린 토네이도 슛에 지역방어를 하는 빅파워팀. 그러나 토네이도 팀의 골인! 4:4의 극적인 동점골!
시합후 다시 모인 토네이도팀 카프는 여전히 맨발에게 시큰둥했지만, 화해를 하게 되고, 토네이도 팀은 이번 시합을 통해 팀웍의 중요성을 깨달게 된다.
<제7회 순조로운 출발>
Search 팀과의 경기! Search 팀도 예상하지 못한 포메이션 방식으로 한골을 선점하는 토네이도팀! 그러나 로켓의 또다른 음모가 기다리고 있다. 로켓이 건네준 ??으로 토네이도 팀의 경기 내용을 꿰뚫는 Search No1.
상황은 Search 팀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데...
<제8회 승리 할 수 있어>
후반전, 궁지에 몰린 토네이도팀. 헤드셋에서 갑작스런 소음에 놀라 귀를 막는데, Search No1도 토네이도 팀원들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을 목격한 리블리. Search No1을 의심하고 헤디에게 귀뜸을 해준다. 작전을 바꿔 작전명을 바꿔 부르는 헤디. 당연히 헤디식의 작전명을 알길이 없는 Search No1 은 당황하고, 토네이도 팀 승리를 거둔다.
<제9회 최강 티엔티 팀>
Search 팀과의 경기에서 토네이도팀의 작전이 도청 됐음이 알려져 협회장의 집에 불려온 스톤킥과 Search No1.
도청된 것이 사실임을 확인하는 협회장의 질문에 스톤킥은 도청사실은 인정하지만, 항의하지 않을 것임을 말하고, 스톤킥과 Search No1은 화해의 악수를 나눈다. 한편 거미손은 스톤킥에게 토네이도 슛을 보여달라는 제안을 하고, 스톤킥은 거미손을 통해 아빠의 과거를 알게 되는데...
<제10회 티엔티팀과의 시합>
아빠에 대한 생각에 우울해져 있는 스톤킥. 마음을 다잡고 연습을 시작하려는데, 골대앞에서 빈 골대만을 바라본다. 그때 아빠의 환영의 보이고, 아빠는 스톤킥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사라지지만 스톤킥은 괴로워 한다.
개인기가 강한 TNT와의 경기 스톤킥은 토네이도 슛을 하려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또다시 나타난 아빠. 스톤킥에게 다시 용기를 준다. 토네이도 슛에 재도전하는 스톤킥 무리한 슛을 날린다.
<제11회 티엔티팀과의 후반전>
TNT팀과의 후반전. 스톤킥의 무리한 슛에 부상을 당할까 걱정하는 리블리. 그러나 이번에도 토네이도 슛을 날리는 스톤킥! 너무 무리한 탓인지 토네이도 슛이 약해진다. 결국 TNT팀과의 경기에서 3:2로 지고 말지만 아직은 가능성이 남아있다.
<제12회 시합을 앞두고>
TNT팀과의 경기후 부상을 당하게 된 스톤킥. 리블리는 스톤킥을 걱정하고..한편, 다음 상대팀인 Spin팀의 연습 경기장에 나타난 로켓. 또다른 음모를 꾸미는데..스톤킥의 집으로 몰래 들어온 로켓 스톤킥의 Soccer Ball을 바닥에 던져 부수고, 아빠의 공을 들고 스톤킥의 집을 빠져 나온다. 이것을 보게된 스톤킥 화를 참지 못하고 로켓을 뒤쫓는다.
<제13회 스톤킥과 로켓의 축구싸움>
로켓은 스톤킥에게 도전을 한다. 스톤킥과 로켓은 무서운 기세로 대결을 하게 되고 로켓을 스핀킥이 토네이도슛 보다 더 세다는것을 보이려고 한다. 스톤킥 역시 로켓의 스핀킥보다 토네이도 슛이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거의 동시에 슛을 한 스톤킥과 로켓은 슛의 강한 힘에 의해 쓰러지게 되고 정신을 잃고 스톤킥이 눈을 떴을 때 친구들이 스톤킥을 둘러싸고 걱정한다. 한편, 로켓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뒤돌아 보고 갑자기 친구들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는데..토네이도 팀은 세계대회를 위한 연습을 하면서 우승을 향한 화이팅을 외친다.
<제14회 스핀팀과 토네이도팀의 대결>
Universal cup 지역 예선전을 마무리 짓는 경기로 Triple spin팀과 토네이도 팀이 대결을 하게 된다. 시작부터 Triple spin은 교묘한 반칙으로 토네이도 팀에게 압박을 가하고, 토네이도팀으로 하여금 연이은 파울을 유도해낸다. 격렬해지는 반칙에 토네이도 팀의 부상은 심각해지고, 스톤킥 또한 심한 반칙으로 인해 발목에 부상이 오게 되는데...제15회 로켓이 한팀되다! 전반전 상황이 4:2로 토네이도 팀이 뒤져 있는채 상황은 종료된상태. 로켓이 나타나 로켓은 토네이도 팀원들에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용서를 구한다. 토네이도 팀원들의 부상으로 인해 로켓이 경기에 투입이 되고, 스톤킥은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인해 정신을 잃지만, 리블리의 도움으로 스톤킥의 발목금속을 이식해서 다시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기권할 줄 알았던 토네이도팀이 다시 수비를 갖추고 상대팀 Spin과 대결한다. 로켓의 한골로 인해 4:3을 만들어 낸 토네이도팀..Triple spin 팀은 긴장하게 되는데....
<제16회 트리플 스핀과의 격돌>
Triple Spin의 회전 슛에 어리둥절한 토네이도 팀. 그러나 토네이도 팀의 로켓은 회전의 방향을 유심이 관찰하고 공의 방향을 알게 된다. 해설가들은 토네이도 팀이 더욱 강한 팀이 되었다고 열광한다. 토네이도 팀은 토네이도슛을 하는 척 하면서 헤딩슛으로 동점의 상황이 된다. 그러나 Spin팀과의 경기에서 우승을 해야만 세계 대회에 나갈수 있다. 스톤킥은 아빠를 회상하며 강한 집념으로 토네이도 슛을 한다. 골인이 되고 5:4로 토네이도 팀은 우승을 하게 된다.
제17회 토네이도 팀의 다짐
드디어 세계대회가 눈앞에 왔다. 토네이도 팀 선수들 세계대회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다. 세계대회에 부풀어 있는 토네이도팀. 앞으로 치러질 경기 대진표를 보며 회의를 한다. 토네이도 팀과 첫경기를 치를팀은 워터 웨이브팀이다. 한편, 로켓은 스핀킥의 완성을 위해 연습에 여념이 없고...
<제18회 바다위에서의 경기장>
드디어 워터웨이브와의 첫경기! 파이팅을 외치며 첫경기를 시작하는 토네이도팀! 첫골을 쉽게 내준 워터 웨이브팀에게 의아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파도의 힘을 이용해 무서운 속도와 힘으로 달려오는 워터 웨이브, 위력을 과시하며 전반이 종료된다.
<제19화 우린 이길 수 있어!>
전반전에서 워터웨이브의 위력에 놀란 토네이도팀 방법을 모색한다. 일단 리블리가 생각한 수비 방법으로 워터웨이브에 대응한다. 리블리의 계속되는 연구 끝에 웨터웨이브의 약점을 찾아낸 토네이도 팀. 리블리의 방법데로 워터웨이브에 공격하는데...
<제20화 아! 골인>
후반으로 접어든 경기. 워터 웨이브의 파도의 힘은 더운 세져만 가고, 스톤킥과 로켓은 힘을 합쳐 로켓의 새로운 슈퍼 스핀슛이 탄생되는 순간! 골인으로 연결되 로켓의 슈퍼스핀슛! 이것으로 토네이도 팀의 우승으로 경기는 종료된다. 한편, 로켓은 또다른 네버스핀 슛의 연습에 여념이 없고, 다음팀은 콘도르!
<제21화 콘도르팀의 공격>
콘도르 팀원들은 모두 Satarter 수준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 경기시작! 첫번째 공을 콘도르 팀이 가로챈다. 콘도르팀의 빠른 스피드에 놀란 토네이도 팀 어리둥절할 뿐이다. 이에 맞서 스톤킥 토네이도 슛을 시도해 보지만, 회오리가 만들어 지지 않는다. 그것은 경기장의 지리적 위치가 공기가 희박한 높은 지대기 때문에 회오리가 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포메이션으로 수비를 강화한 토네이도 팀 첫골을 터뜨린다. 그러나 콘도르 팀의 축구장 벽의 전자막을 뚫는 공격으로 또 한번 토네이도 팀을 놀라게 하는데...
<제22화 토네이도 팀의 위기>
2:1로 앞서고 있는 콘도르팀. 포메이션 만으로는 힘들어진 상황에서 로켓의 네버스핀 슛을 제안하는 덩치.
로켓은 용기를 갖고 네버스핀 슛을 시도하고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멋진 슛을 해낸다. 리블리의 분석으로 전자막의 약한 부분을 파악한 토네이도 팀은 공격을 시작하고 또 한번의 네버스핀 슛으로 멋진 골을 얻어 동점이 되고, 스톤킥의 마지막 역전골로 우승을 얻게 된다.
<제23화 밀러팀의 변신술>
뜨거운 태양과 모래가 펼쳐진 사막, 모든 것을 태울 것만 같다. 결승전을 놓고 펼치는 미러이미지와의 대결..
신호가 울리면서 경기는 시작되고 토네이도팀 손쉽게 선취점을 올린다. 반격에 나서는 미러 이미지팀 특기인 허상을 이용한 공격을 한다. 토네이도팀 힘 한번 못써보고 계속 골 허상을 허용한다. 과연 어떤 게 진짜이고 가짜 일런지...
<제24화 마지막 힘을 다하여!>
전반전이 끝난 상황 아이들의 표정이 어둡다.. 이런 상황 이라면 패배는 이미 결정이 난듯싶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반격을 하는 토네이도팀, 허상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는지...고전을 면치 못하는 토네이도팀. 뭔가 방법이 없는 것일까? 카프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지, 거울을 꺼내보며 중얼거린다. 리블리 뭔가를 알아낸 듯 유심히 거울을 본다. 그렇다 허상의 정체는 거울이 였던 것이다. 거울에 비치는 것은 반대로 보이기 마련. 리블리 성급히 아이들에게 방법을 알려주는데....
<제25화 자! 결승전이다>
우여곡절 끝에 결승까지 진출한 토네이도팀! 분명 그건 우연이 아니라 실력 이였다. 수많은 팀을 물리치면서 그들은 강해지고 있었던 것 이었다. 이제 남은팀은 본선팀 중 최강으로 꼽히는 스콜피온즈팀 ! 과연 토네이도팀은 스콜피온즈를 물리치고 유니버셜컵으로 갈 수 있을런지...
<제26화 승리의 기쁨>
깍아지른듯 한 계곡 중앙에 위치한 경기장. 바람이 심상치 않다. 이상하리만치 낮은 자세의 스콜피온즈팀!
마치 거미를 연상케 한다. 어째서 일까? 뭔가 이유가 있는듯한데..영문을 모르는 스톤킥과 아이들 힘찬 소리와 함께 경기에 임한다. 밀고 밀리는 경기가 계속되었다. 스콜피온즈 역시 최강팀이라 불리 하기만했다. 그런데 갑자기 세찬바람과 함께 경기장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토네이도팀 속수무책으로 경기장 바닥에 나뒹굴게 되고,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지경. 그렇다! 스콜피온즈가 왜 거미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그리고 경기장이 왜 이런 계곡 중앙이 있는 것인지? 결국 결승전까지 올라온 것에 만족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스톤킥 너만 믿는다
작품소개
스포츠를 통해서 어린이에게 우정과 용기를!!
로봇축구는 축구를 통하여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우정, 사랑을 심어준다. 스톤킥(메인 캐릭터)과 그의 친구들(카프, 왕손, 덩치, 헤디)은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 로봇이다. 스톤킥은 아빠가 남겨준 무거운 축구공으로 ‘토네이도 슛’을 배웠다. 스톤킥과 친구들은 직육면체의 투명경기장에서‘유니버설 컵’에 출전하기 위해서 여러 팀과 시합을 갖는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박진감과 화려한 영상을 우정과 함께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