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게시판에 리제로 글 올린사람 접니다.
모두들에게 죄송하네요.
1학년까페에서도 임원들과 학우들사이에 말한마디로
분위기가 이상하고, 학교게시판에서도 활동비문제로
글이 올라왓기에 분위기가 왜이러나하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는데, 제가 의도했던거와는 다르게
오히려 제가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기분나쁘지않게
항의 글 올리고, 기분나쁘지않게 답변해주셨으면하는
뜻으로 리플을 단것 뿐입니다.
모두들에게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저 기분나쁩니다.
이런 문제에 왜 지역이 나오는지...
이런글을 올린거 보니깐 분명 김옥녀님이 사는
부산사람일꺼라고 생각하시는지...
부산사는 사람은 항의글도 리플도 못올리는 것인지...
이런식으로 지역을 가르면,
저는 서울모임에 참석도 못하겠네요.
저 내일부터 직장문제로 서울에서 살게되는데,
어디 무서워서 서울모임에 나가 도움을 청할 수가 있겠습니까?
분명 부산에서 살았다고 색안경 끼고 쳐다볼꺼 아닙니까.
솔직히 저 활동 열심히하는 학우 아닙니다.
그런데, 주제넘게 임원님들과 김옥녀님 글을 가지고
리플단 행동 정말 후회하구요...미안하구요...
앞으로 조용히 자료실에나 왔다갔다하면서
공부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어~ 이러면 안되지 하고픈말 리플 마음대로 달아야징 그딴일에 신경 쓰면 할말 어디 하것어요?
제가 글올리고 또 잘못 적은게 있나 싶어 한번 더 읽어보고 나갑니다...괜히 이글땀시 또 문제 일으키몬 안되잖아요.